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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 가열하면 어림도 없고


빠질정도로 가열하면 이미 그을린 자국 남아있고...


담그면 세멘이 녹는 용액이라던가... 그런 방법 없나요?


딱 붙은건 랩아날로그 체결하고 엄청 때려도 안빠지더라구요...


20221107_183009.jpg

여담이지만 처음으로 포세린 퍼니스 온도보정을 해봤습니다.


사실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네요.. ㅎㅎ


구석의 구석에 메뉴얼이랑 기타 부품들이 있는데 


저렇게 온도 조절할 수 있는 거치대와 은 와이어가 있는데


은 녹기 직전 온도인 960도? 여기까지 올려서 저 와이어가 버티나 확인하는 용도입니다.


사진처럼 녹은 흔적이 있으면 딱 적절하고


온도가 과하면 저 와이어가 바닥으로 쓰러집니다.


마지막 보정이 19년도인걸 봐서 3년 넘게 써왔는데


온도에는 문제가 없는걸 보면 그래도 많이 쓰는 이유가 있나봅니다.

  • profile
    김정국 2022.11.08 08:53

    포세린 퍼니스 400도 대기모드에서  5분정도 유지후 

    분리시켜 보세요.

  • ?
    kody89 2022.11.08 15:02
    이방법이 가장 깔끔합니다 그을림도없고, 분리도 잘되요
  • ?
    사도스키 2022.11.09 21:12
    감사합니다.

    뚜겅 닫고 5분이겠죠?
  • profile
    김정국 2022.11.09 21:47
    아뇨.
    오픈 하세요. 퍼니스 오염도 줄이고 세멘이 타지 않아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미리 아날로그 체결 하시고요.
  • ?
    사도스키 2022.11.10 14:27
    감사합니다 선생님.
  • ?
    찌니 2022.11.10 22:35

    제가 하는 방법은 일단 어벗 아날로그에 스크류 조이고 니빠한개는 아날로그 잡고  다른한개는 지렛대 원리이용해 보철물 들어올리면  다 빠집니다..아주 빠르고 1분도 안걸리죠.  .30초면 땡..

  • ?
    치근 2022.11.11 22:20
    이해가 안됩니다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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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2022.11.12 22:51
    말 그대로 우선 니빠 2개를 준비하고 세멘된 보철물의 어벗을 여유분으로 가지고 있는 아날로그에 스크류로 조인다음 니빠1개는 어벗에 연결된 아날로그를 잡고 다른 1개의 니빠는 보철물 최대풍융부위 아랫쪽에 걸치게 하고 아날로그 잡고있는 니빠에 기대어 지렛대원리 이용해 들어올리면 됩니다...이해 되셨나요? 세멘종류에 따라서 잘 안빠지는경우도 있는데 자꾸하다보면 요령이 생겨서 왠만하면 다 빠집니다..
  • ?
    이지한 2022.11.14 18:1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profile
    Teny 2022.11.22 20:19

    망치로 톡 치면 웬만해선 다 잘 빠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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