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4일(일), 롯데월드타워 SKY 31에서는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I.DE.A 포럼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I.DE.A(Innovation for Dental Advancement) 포럼은 세계적인 글라스 세라믹 소재 전문기업인 (주)하스가 ‘한국을 비롯한 세계의 치과인들을 대상으로 우수한 임상 컨텐츠를 나누고 소통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며, 올해는 [Push the Limits]라는 주제 아래 토론의 장이 열리게 됩니다. 

오전의 첫 세션은 과천 연세치과 김범수 원장이 ‘Ideal workflow for implant FDPs : a time saving strategy’라는 주제로 강단에 서며, 두 번째 세션은 미국에서 시로나 CEREC 트레이너로 활발히 활동 중인 Pacific Dental center의 Dr. Yao-Lin Tang이 ‘Restoring implants digitally in one visit’ 라는 주제로 디지털을 이용한 당일 임플란트 보철 수복에 대해 발표합니다. 

강연 후에는 Dr. Yao-Lin Tang)과의 라이브 Q&A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어서 경희대 보철과 백장현 교수가 ‘Guided Surgery in Partially Edentulous Patients’ 라는 주제로 부분 무치악에서의 임플란트 가이드 수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최근 컴퓨터 모의 시술을 이용하여 제작하는 수술 가이드가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심층 분석 및 실제 증례들을 토대로 한 다채로운 강연이 펼쳐질 것입니다.   

네 번째 순서는 연세대 보철과 김종은 교수와 전남대 보철과 박찬 교수의 콜라보 강의이며, ‘Reconstruction of edentulous dentitions : from planning to maintenance’ 라는 주제로 부분 무치악에서의 임플란트 가이드 수술과 완전 무치악 환자의 치료 과정에서 유용하게 활용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다루게 됩니다. 

마지막 강연은 이희경덴탈아트치과의 이희경 원장이 ‘Strategy for the esthetic result in maxillary anterior implant cases’라는 주제로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전략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포럼을 마친 후에는 경품 추첨 이벤트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선물이 증정됩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의 강연은 영어로 동시 통역되어, 추후 온라인 웨비나 형태로 전 세계 치과 전문가들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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