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남자이야기

by 이유상 posted Mar 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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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에 스파이더맨이 나타났습니다^^






나도 소실적에 아쿠아맨이나배트맨복장 같은 것 입고 싶었는데..........
수퍼맨이 되었던 기억들 저만 있을 까요
어머니 호통에도 불구 하고 보자기 둘러매고 동네을 뛰어 놀던 20여년전일이 생각 납니다
이 놈아는 우리 아들 놈이 아닙니다
동네 사는 의인 이십니다^^






우리 아들과 여친 사귀지는 안는 것 같은데 약간은 삼각 관계 인것 같기도 합니다
유난히 친한 친구 이라는데 남여사이에 친구란 참 어렵기도 하고 쉽기도 한 것인데 이 놈아가 알 날이 있겠죠?





눈에 뭐가 들어 갔는데 걱정을 합니다 쪼그만 것들이^^





이쁘죠? 장래 희망이 치과 의사 랍니다
한 20년 정도 지나면 거래처 하나 생길 런짘ㅋㅋㅋㅋㅋ





우리 딸 입니다 엄마를 닮아 키도 크고 한 몸매 한 답니다
근데 얼굴은 커봐야 알겠지만 하여튼 돈 많이벌어야 합니다 딸 시집 잘 보낼려면^^





아빠보다 좋은 아이스크림





아이차!!!!!!!!!!!!!!!!!!!!!





우리딸 이쁘죠?



남자 그리고 여자 그리고  .......................토깽이 같이 새끼들
커가면서 느끼지 못했던 부모님의 사랑을 이제서야 느끼고 있습니다
자식을 키워봐야 부모맘을 안다더니.......................
무뚝뚝하시던 아버지의 "가자"라는 말씀이
자꾸 만 가슴을 아리게 합니다
남자는 참 그렇습니다
아버지의 맘
여기서
활동하시는 대부분은 남자 분들 이신인것 같은데
우리맘을 마누라도 자식들도 알아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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