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비방, 특정 업체 및 개인 광고/ 비방, 작성후 탈퇴를 반복하는 게시물 및 운영에 차질을 빚는 게시물은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 학술관련한 질문은 포럼란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정치. 종교및 지역갈등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글은 게시을 금지합니다
- 급여,기공수가와 관련된 일체의 게시글은 삭제합니다
- 자유게사판의 학술관련한 질문은 게시글 검토후 포럼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 기공물의 외주는 발주 관련한 게시물만 가능하며. 수주 관련한 게시글은 즉시 삭제합니다


자게
2008.03.23 04:14

역시 꺽인것인가.....ㅠ.ㅠ

조회 수 2289 추천 수 0 댓글 2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람 좋아라 하는 제 성격상 술을 멀리 하기 힘든 성격입니다
뭐 꼭 술을 먹어야 사람사귀는건 아니지만요 ㅎㅎㅎ
암튼 저는 어제 학교가서 면허증 받아오면서 동아리 후배들과 술을 하고
집에왔는데....정말 멀쩡히 잘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니 어머니께서 괜찮냐고 물으시더라구요
그래서 무슨일있어요? 라고 되 물었더니
어머니께서 너 어제 집에서 몇번씩이나 overeat하고 난리도 아니였다는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정말 그냥 자고 일어난줄 알았는데..이럴수가...
뭐 심하게 술을 먹을때 중간중간 필름이 끈긴적은 있지만
이렇게 통째로 생각안나는적은 처음입니다....
순간 무섭더라구요...이렇게 통째로 생각이 안나니깐요...ㅡㅡ;;
제 나이 이제 26....20대가 꺽였지요....
역시 이제 서서히 몸이 내리막을 달리는걸까요? ㅠ.ㅠ
아~ 앞으로 자기관리 더 철저히 해야겠다 생각한 하루였습니다

P.S  아~ 저보다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많으실텐데 20대가 나이타령 했다고 기분나빠하지마세요~ ^^
      그냥 후배의 애교로 봐주세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

  • ?
    박연경 2008.03.23 05:27
    오늘 친구랑 만나서 명동에서 놀다가.... 나이 얘기가 나왔습니다. 저도 막 꺾인 26.ㅋㅋ 괜시리 만으로 나이 따지면 좋겠다면서 서로 웃고 말았지요..ㅋㅋ
  • ?
    스마일맨 2008.03.23 08:25
    조금 기분 나쁩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
    반항아 2008.03.23 08:37
    아 슬프다 벌써 꺽엿단 말인가..30대인데 아직 싱싱한데..ㅋㅋ
  • ?
    박덕희 2008.03.23 08:55
    25이면 아직 안꺽인건가요? 나는 아직이넹^^ㅎ
  • ?
    산들바람 2008.03.23 09:10
    아~ 박연경님 동갑이셨군요 저는 더 어리게 봤는데 ^^;;;
  • profile
    아그그(김진욱) 2008.03.23 09:15
    저는 26살에 돌도 씹어먹었습니다~ ^^;;
  • profile
    임불란 2008.03.23 09:31
    벌써 그러면 않되는데요...........
  • ?
    날아라갈매기 2008.03.23 09:40
    헛 나이 동갑 저두 술을 잘 못해서 조금만 먹어두 잘못 되면 다음 날 넉 다운 ㅡㅡ;;
  • ?
    산들바람 2008.03.23 09:47
    일하면 평일엔 죽어도 술마시지 못할꺼 같아요 저는 숙취가 좀 심해서요 ㅎㅎㅎ
  • ?
    임승현 2008.03.23 11:09
    술끊고 운동하셔야겠네요.
  • ?
    자연그대로 2008.03.23 11:11
    술!! 안먹을수도 없고......
    적당히 드시는것이......
    술때문에 망한 사람들 많이 봐서....ㅋ
    몸 생각하시며 드세요...^^
  • ?
    마빈슨 2008.03.23 11:28
    뇌세포는 고통을 느끼는 통점이 없답니다. 기억이 안난다는건 뇌세포가 손상을 입어서 그렇답니다.
    젊어서 필름자주 끊기면 나이들어서 많이 안좋데요. 사람 체질따라 다르지만, 술은 줄이시는게...
  • ?
    산들바람 2008.03.23 11:31
    그래야 겠어요~~ 이젠 주량을 1병으로 낮추어야겠어요~ 으으~ 이놈의 술...
  • ?
    마빈슨 2008.03.23 12:07
    술을 즐기는데는 그냥 담소나눌 친구들 주말에 만나서 그저 맥주 3000하나 시키고 마른안주 하나
    다해서 2-3만원정도만 투자해서 약간 부족하다 싶을때 일찍 절제하고 그대신 자주만나면
    대화를 많이하는게 정말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은것 같습니다.
    고민이 많은 나이땐 맥주한잔 기울이면서 대화하고 그러면서 우정도 깊어지는거 같아요.
  • ?
    바람의꿈 2008.03.23 13:01
    흠 꺽인 26 참 많이 부럽습니다 ..
  • ?
    정복자 2008.03.23 15:41
    필림도 자주끊기면 재미 있더군요
    ㅎㅎㅎ
    적당히 드시고 운동하시길
  • profile
    simmi 2008.03.23 19:24
    아니벌써 해가 지남유. 정말 심하시네 26이뻣는다. 군기가 빠졌는것 같네요
  • ?
    모리슨 2008.03.23 19:44
    산들바람님 넘 걱정하지마세요....모리슨은 아직까지 잘버티고 있습니다...^^*
  • profile
    투섭이 2008.03.24 00:31
    잠시 웃다 갑니다..ㅎㅎㅎ
  • ?
    혼수상태 2008.03.24 03:35
    담배는 끊어도 술은 못 끊는다는....이상한 말도 있다는......
    음....술....필요악이죠.....^^!
    말나온김에 오늘 술한잔.....크~~~~!!
  • ?
    산들바람 2008.03.24 05:58
    마빈슨님- 마저요 고민이 있을때 친구의 존재가 더더욱 중요하단걸느끼는거 같아요~ 근데 님의 아뒤볼때마다 초록색 왁스가 생각나요 ^^ㅎㅎ
    바람의꿈님~ 뭔지 모르겠지만 부럽다니 좋네요 ㅎㅎ
    정복자님~ 으 진짜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이라도 해야할까봐요 예전엔 농구대회며 축구며 열심히 했는데 요샌ㅡㅡ;;
    simmi님~ 군기가 빠진게 맞는거 같아요~ 다시 군대라도? ㅎㅎ 얼마 있다 예비군 도원훈련 가긴 하겠네요 ㅎㅎ가서 군기들어 오겠습니다
    모리슨님~ 연배가 어찌되시는진 모르지만 잘 버티시고 있다니 부럽습니다 ^^
    투섭이님~ 저의 글로 잠시나마 웃으셨다니 감사ㅎㅎ ^^
    혼수상태님~ 저도 항상 담에 술먹으면 내가 사람이 아니다라고 하지만 왜 다시먹는지 원 ...ㅠ.ㅠ 언젠가 같이 한잔하실까요? ㅎㅎㅎ
  • ?
    구름이 2008.03.24 20:12
    전..꺽이는그순간부터 운동하면서 관리중입니다..ㅋㅋ자꾸앉아서일만했더니 배나오는거같아서요~~미녀는괴로워^^:::ㅋㅋ...죄송합니다.ㅡ.ㅡ꾸벅..::
  • profile
    Muam [無庵] 2008.03.24 21:50
    구름이님 몸매야 익히 알든터라.... ^^*
    관리 잘 하세요. 배나오지 않게...
  • ?
    산들바람 2008.03.25 07:06
    구름이님~ 구름이님은 무척 어려보이시는데요~~ 근데 벌써 꺽이셨어요? ㅎ
    무암님~ 구름이님이시랑 친하신가봐요 몸매도 익히 알고있으시다니 ㅎㅎㅎ
  • ?
    죽치는나그네 2008.03.25 08:27
    30대초반....술은 기억을 먹는듯합니다~~~
  • ?
    도상오 2008.03.25 09:15
    헐~~ 몸챙겨요~~ 요즘은 나이 있단거 상관없어요 젊다고 생생한거 없습니다
  • ?
    구름이 2008.03.25 21:20
    무암님그렇게말씀하시묜,,,^^;;;;;;;;;민망,,ㅡ,ㅡ...얼마전에허어스탈을바구고사진올려놨더니어려보이나봐요,,ㅋㅋ군데꺽였어요,,,ㅜㅡㅜ기공소에서나이많다고놀려요,,흑..
  • ?
    별사탕 2008.03.26 02:03
    하긴..저도 26인데 지금 몸안좋아서 한의원 다니고 있어요-.- 나이 젊다고 다 쌩쌩한건 아닌듯 ㅋ
    그래도 꺾였단 단어가 서글프게 느껴지네요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상 화면 캡쳐 후 게시물내에 직접 사진이 보이게 질문하는 방법 / 07분 05초 4 덴탈2804 2024.02.27 872
공지 자게 일반회원에서 정회원이 되는 빠른 방법 덴탈2804 2021.01.26 7805
공지 자게 홈페이지 개편후 주요 변경된 이용 안내입니다 (2019.10.25) 덴탈2804 2019.10.30 12438
공지 자게 [자유게시판] 게시글 관리규정 (2019.10.25 변경) 덴탈2804 2015.11.24 90184
공지 자게 [공지] 아이디 및 비번찾기 안내입니다 file 덴탈2804 2013.08.01 149512
6564 자게 선배님들의 조언을 바라옵니다.. 일 오래하고 싶어요 ㅎㅎ 24 김경진 2010.07.12 2289
6563 자게 한국 멋진 경기였죠? ^^ 2:0 첫승!! 앞으로도 쭉~~ 20 박연경 2010.06.13 2289
6562 자게 번개 한번 할까요???? 13 투섭이 2010.05.24 2289
6561 자게 cpu쿨러 떼었는데 괞찬을까요? 15 착한LOVE 2010.05.03 2289
6560 자게 건의사항(?) 질문(?)... 3 파괴본능 2010.04.28 2289
6559 자게 봄개편 축하드립니다. 1 별악치기 2010.03.29 2289
6558 자게 신연진님 잠깐 인터뷰 5 Nuclear 2010.03.23 2289
6557 자게 외도를 했더니 신문에 ... 4 복덩이 2010.03.07 2289
6556 자게 "혼.창.통"요새 읽고 있는 책... 17 문건영 2010.03.02 2289
6555 자게 색의 일부 2 유진사 2010.01.29 2289
6554 자게 Pro touch-알파 공동제작에 응원을 보냅니다.. 16 김창환 2010.01.14 2289
6553 자게 감이 오네요^^ 15 file 이일욱 2009.12.03 2289
6552 자게 조선일보에서 본 여행업계의 사설내용입니다.. 1 면상니킥 2009.11.30 2289
6551 자게 신과의 인터뷰 (Interview with God) 13 암튼 2009.11.18 2289
6550 자게 안녕하세요 밴쿠버 입니다^0^ 18 file 박덕희 2009.10.11 2289
6549 자게 이제좀 자리를 잡은듯... 1 하쿠나마타타 2009.09.18 2289
6548 자게 C Kernel ? 6 미운오리새끼 2009.07.15 2289
6547 자게 포세린 파트에서 일하는 올 졸업생 지금 뭐하고 계세요 ?? 23 초보기공인 2009.07.08 2289
6546 자게 브라질 VS 남아공 10 양해성 2009.06.26 2289
6545 자게 안녕하세요^^ 풀케이스 모델관련입니다^^ 11 김진구 2009.06.08 2289
6544 자게 캡조각 12 Zizou 2009.06.05 2289
6543 자게 오랄아트 트래이닝 14 멋진넘 2009.05.15 2289
6542 자게 중간예찬 7 사노라면 2009.05.09 2289
6541 자게 토요일밤 2 나폴레옹 2009.05.10 2289
6540 자게 아름다운인생 6 file kachusa 2007.06.14 2289
6539 자게 파샬덴쳐의 슬픈비애.. 7 박진영 2008.06.19 2289
6538 자게 간만에....출석체크...^^ 28 미오 2008.06.17 2289
6537 자게 오늘 나의 일과.. 16 모리슨 2008.05.24 2289
6536 자게 다시 조각 기사로...왕 초보 컨투어링기사가 11 안상현 2008.05.07 2289
6535 자게 이런 어이없음이... 19 마진 2008.04.26 2289
6534 자게 미국에서.. 12 김정훈 2008.04.07 2289
6533 자게 새로운 기공인생을 시작하며... 31 풀타임 2008.04.04 2289
6532 자게 [부의] 슈팅스타님 부친상 57 투섭이 2008.03.25 2289
» 자게 역시 꺽인것인가.....ㅠ.ㅠ 28 산들바람 2008.03.23 2289
6530 자게 좋은 모형이 생겨서 인상떠서 보관하고 싶은데.. 11 아가페사랑 2008.03.22 2289
6529 자게 옥의 티 13 산사랑(이경희) 2008.03.12 2289
6528 자게 기공관련 책이요.. 다들 어디서 구입하시는지..? 14 별사탕 2008.02.24 2289
6527 자게 게시판에 문제가....(관리자님 도와주세요) 1 daniel 2008.02.15 2289
6526 자게 설 명절 연휴엔 레벨업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15 관리자 2008.02.06 2289
6525 자게 게시판별 차등 점수제 시험 실시 중입니다.. 42 관리자 2008.02.01 2289
Board Pagination Prev 1 ...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 423 Next
/ 423
  뉴스 & 칼럼
  자유게시판
  업계홍보 게시판
  한줄 게시판
 


 
* 2804아카데미 세미나 안내
✔ exocad 완벽 마스터! 익산
전액 국비지원! 6월 30일 마감!
7월22일~8월9일 평일 15일 과정
✔ 3Shape 종일반 20기 대구
취업 및 파트전환 전문 과정
6월 24~28일 평일 5일 과정
✔ 3Shape 고급 과정 33기 대구
이제는 모델리스 시대!
6월 22~23일(토/일) 2일 과정
✔ 3D Printing 오픈 세미나 익산
1급 지도사의 실패없는 프린팅!
3월 31일(일) 1일 과정
✔ 라미네이트 오픈 세미나 익산
디지털 진단 및 CAD 활용!
7월 21일(일) 1일 과정
✔ 3Shape 초급, exocad 초급
    메쉬믹서 활용
덴탈CAD, 온라인으로 배우자!
강의 동영상 6개월 이용 가능
문의전화 010.3510.280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