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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비젼에서 근무하는 직원입니다. 매일 서핑만 하다가 간만에 지나다 글 쓰게 되네요. 너무나 많은 말씀을 하셔서...

저는 지금은 다른 프로그램과 겹쳐서 캐나다에 있구요. 이곳에서도 치과기공사분들이나, 치위생사분들이 많이 공부하시고 계시더군요.

간만에 들어오니 그래도 저희 회사가 어느정도 알려지긴 했나봐요! 머슥...

해외취업 수수료에대해 많은 분들이 불만을 가지고 계신거 같아요. 회사로써는 아무래도 이윤을 추구해야 운영이 되니깐 회사의 입장도 조금

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불만을 가지고 계시는 수수료)

어떤 분께선, 여행다니면서, 이곳저곳 이력서 넣은뒤에 취업하신다고 하셨는데, 정말 노력하시면 못할 것도 없다고 저도 봅니다.

(하지만, 무지 발품을 팔아야된다고 봅니다. 인터넷만으로는 글쎄요. 현지 대규모 덴탈랩을 제외하고 소규모 덴탈랩은 무척 바빠서 이멜은 확인

은 하겠지만, 직접가서 확인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이외에 온라인상으로 진짜 취업이 확실히 되는지 필요한 서류가 무엇인지 본인이 꼼꼼히 확인하는것도 중요하겠죠.

하지만, 에이젼시를 이용한다는건 자신의 능력에 합당한 월급을 받을 수 있게하며, 미리 정보를 알아둔 덴탈랩에서 근무하도록 하며,

명확한 근무조건을 아는데 이용목적이 있다고 봅니다.

이주공사및 기타업체와 달리 저와 저희 회사가 정말 자신있게 해드리는건 본인에게 맞는 급여를 덴탈랩의 팀장이나 오너와 딜을 하는것에

최우선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생활하는데 가장 중요한건 무엇보다도 페이니깐요)

10년전에 이곳에 이주오셔서 10$부터 시작한 10년차 기공사분들도 여기 적지않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시간당 20$~25$이상 받으면 중산층-주류사회에 속합니다. 10$정도면 인턴과정에 속함]

(캐나다 현지 테스트를 오너와 하는데 한국기공사분도 우연히 만나게 되어서 ^^몇 말씀들었습니다.  이주공사에서 해주는 랜딩보다

훨씬 좋은 서비스라고 현지기공사분도 말씀해주셨습니다. 본인은 무척 힘들었다고..나이가 있으셔서...- 물론 기분은 좋았습니다)

모든것에는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있다고 봅니다.

본인의 덴탈스킬과 스피킹능력이 뛰어나서 직접 테스트와 비지니스 능력을 발휘을 해도 나쁘지 않을것이며, 보다 안정되고,

쉬운 방법으로 가시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에이젼시를 이용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제글이 개인이 해외취업을 하는데에 자신감을 꺽진 않았으면 하네요.

요사이 젊은 분들은 충분히 해외취업하실 능력을 가지고 계시니깐요.

최대한 객관적으로 쓰려고 했지만, 약간은 회사 홍보글이 되는것 같아 조금 민감하네요.

해외취업에 대한 말씀도 그리고 우려도 참 많습니다.

저희 직원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저희가 좋은곳으로 취업시켜 드리면, 추후 인정받지 않을까하고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게시판에 저희 회사이름과 비싸다고 단언해서 쓰신 글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네요.

취업에서는 첫단추도 중요하고 마지막 단추도 중요합니다.

개인이 처음에 불합리한 급여로 해외취업을 시작하는건 본인의 생활이나 가정에 적잖은 피해를 주니, 이 점을 잘 생각하시고요.

정말 많은 준비를 하시고, 잘 판단하셔서 해외취업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참! 해외취업을 해서, 정말 큰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은 버리시는게 좋습니다. 본인의 직업환경과 가족의 교육환경 그리고, 가정환경을

목적으로 오셔야지, 한국에서 벌던 만큼 벌어야지 라는 생각은 오히려 후회를 남기게 됩니다.(소장님들의 경우 특히 ^^;)

아무쪼록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끔 선택해서, 해외취업에 꼭 성공하세요!

캐나다 이대리



*관리자가 허락없이 사진 리사이즈했습니다.
  • profile
    임불란 2008.03.26 22:13
    사진 왼쪽 물에 떠 있는게 뭘까요?
  • profile
    H2 2008.03.26 22:26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객관적이고 솔직하게 잘 적어주셨네요
  • ?
    김상기 2008.03.26 22:54
    아아 나가고 싶다
  • ?
    산들바람 2008.03.26 23:01
    매일 서핑;;; 쿨럭쿨럭~~
  • ?
    이사랑 2008.03.27 00:32
    부럽당
  • ?
    마빈슨 2008.03.27 02:57
    비용에 대비해서 리스크가 적고 99%확실하다면 기존의 취업성공사례와 노하우를 가진
    에이전시를 통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 profile
    천하태평 2008.03.27 03:04
    좋은정보이네요..
    많은회원들이 도움이될듯합니다.
  • ?
    기공쟁이 2008.03.27 03:38
    완전 부러버영....ㅜㅜ....
  • ?
    스마일맨 2008.03.27 05:19
    사진속의 요트 멋지네요....
  • ?
    영채아빠 2008.03.27 06:07
    요트도 근사하고...물도 좋군요... 매일 서핑이 부럽습니다. 그쪽 공기는 어떨런지..ㅠㅠ
  • ?
    야옹 ^^ 2008.03.27 07:11
    north vancouver 정경이랑 비슷하내요 ~ $10 이면 알바수준이고.. $20~25 가 중산층은 아니죠...음..
    벤쿠버 커뮤니티 덴탈테크닉 2년 졸업하면...크라운 브릿지가.. 초임금 $13~15 받습니다..
    아직 30살도 안된 현지친구들 $30 이상받는 사람 많답니다.. ^ ^ 참고하시라구요~
  • ?
    혼수상태 2008.03.27 08:31
    흠.....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당....
  • ?
    자연그대로 2008.03.27 10:05
    이민에 관심있으신분들에겐 좋은 정보네요...^^
  • ?
    비젼 2008.03.27 15:01
    도움이 되셨다니 저또한 기분이 좋네요. 사진은 스탠리팍에서 노스벤 배경으로 찍은 겁니다.^^;
  • ?
    무릎팍기사 2008.03.27 18:52
    좋은정보입니다.^^
  • ?
    죽치는나그네 2008.03.28 01:10
    마빈슨님에 글에 세표 던져보고싶습니다~~ 뭐니뭐니해두 리스크 관리 아닐까요?
  • ?
    신경욱 2008.03.28 06:40
    그렇군요...
  • ?
    김이연 2008.03.28 07:10
    ㅇ ㅏ ㅎ ㅏ... 좋은 정보..
  • ?
    개금방울 2008.03.28 08:25
    캐나다~~ ㅡ.ㅡ 가고 싶다~
  • ?
    정복자 2008.03.28 10:12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 ?
    canine 2008.03.30 02:12
    캐나다 거기가 어디입네까?? ㅎㅎㅎㅎㅎㅎㅎ
  • ?
    비젼 2008.03.30 15:21
    캐나다 한번이라도 오신분은 다아실거에요. stanley park 입니다~ *^^*
  • ?
    달빛 2008.04.06 05:51
    매일 서핑하신다는게 그냥 여기 둘러만보신다는 뜻 아니신가..? 웹서핑..-.-ㅋ
  • ?
    최호영 2008.04.13 06:30
    리스크요??? 제생각에는 아무리 좋은자리인들 준비해서 나가신분들에 대처능력이 젤중요할같은데요..
    준비하는자만이 원하는걸 얻게되지않을까요?? 이주공사나 에이전시에 무턱대고 목메지않기를..
  • ?
    꿈꾸는소영 2010.04.19 08:42
    아 나도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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