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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가는 실습처는.. 주로 미국을 상대로 보철물을 제작하는데..

PFM을 할때.. 메탈을 거의 세미메탈로 하더라구요. (2804검색해보니까 일본도 거의 세미메탈을 쓴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런거일수도있는데.. 전 주로 비귀금속을 사용하는줄 알았거든요..

세미메탈을 사용하는 이유가 있나요~? 가격이 싸다던지.. 아니면 비귀금속보다 기능적인면에서 좋다던지..

우리나라 실정은 어떤가요? 우리나라 역시 세미메탈을 많이 사용하나요~?

죄송합니다..항상 이상한 질문만 남기구 사라져서..ㅠㅠ

저두 답변할수있는 그날까지 힘내겠습니다.. ㅠㅠ.. 내일 서울학술회가서.. (학생이라 3만원.. 이것두 부담되네요 흑흑 ㅠㅠ)

열심히 듣겠습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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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빈슨 2008.03.30 09:47
    3만원치 많이 먹고 많이 배울수 있습니다. 저는 참석하면 부페는 다먹고, 음료수도 다먹고 다닙니다.
    그리고 유명한 연자님들 만나서 사진 한번만 찍어달라고 하고 그러세요.
    이런데 참석하려는 의지가 나중에 다 두배 세배로 돌아옵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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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꿈 2008.03.30 10:30
    우리나라는 세미 메탈을 별로 사용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읍니다. (제가 거래한 곳만 그런지 긁적)
    일본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보험료 때문에 귀금속을 못쓰고 ( 귀금속 = 골드 들어 간것은 보험이 안됩니다.) 함량이 다른 세미를 쓰는걸로 알고
    있읍니다. 예전엔 메탈크라운 할때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납니다.) 썼던 쎄미 메탈이 있었는데 그것도 요즘은 안쓰는 추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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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슨리 2008.03.30 14:41
    캐나다에서도 PFM에는 주로 세미메탈을 사용합니다. PFM하는 수량의 90퍼센트 정도 ??
    골드는 54퍼센트 정도 인데요, 요즘 골드값이 비싸서 그런지 45 퍼센트 정도 되는 것도 나왔습니다.
    왜 그러는지 이유는 저도 궁금 하군요..
    메탈 크라운은 하루에 한두개 정도 있는데 대부분 Yellow 골드 50퍼센트 짜리를 사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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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빋 2008.03.30 17:30
    세미 메탈이 semi-precious를 뜻하는 것 같아서 참고로 말씀드리면 최근에 거래하는 의사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요 미국에서는 precious 와 semi-precious의 기준이 precious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 골드40%이상 그리고 noble metal(팔라디움이나 플래티넘 등..)이 70%(골드 포함)이상 되어야 한다고 하네요.아무래도 지금과 같이 금 가격이 높으면 semi-precious의 비율이 더욱 많이 높아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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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관성 2008.03.31 02:58
    전 metalor 사의 cerapal?2를 마니 사용행요
    우선 noble metal이고요
    적합도도 좋고요 bonding도 우수하고요
    단지 금속값이 만만챦아요 1그램에 2만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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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貨水盆(화수분) 2008.03.31 06:27
    제가 있던 기공실은 보험(자동차보험,개인보험)으로 포세린하면 포세린골드안해주고 세미메탈로 해주더군요...
    보험사에서 금액이 깎인다고... 허접... 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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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페사랑 2008.03.31 23:59
    아~ 감사합니다 ^^ 결국 가장 큰 문제는 돈이었군요.. 책찾아보니까 비귀금속의 주조성결여, 조작성 불편 등의 이유로 귀금속과
    성질이 비슷한 반귀금속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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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훈 2008.04.07 23:29
    미국에서 일하는 경험으로 보면 정말 미국인 상대로 하는 기공소는 대부분 sp 를 사용 합니다만 중국이나 한국기과 의사들은 어떻게든 싼금액으로 크라운을 받길 원하기 때문에 np를 많이 쓴다고 합니다. np는 가끔 잇몸을 검정색으로 만들기도 하지만 요즘은 메탈들이 많이 좋아져서 그런일은 거의 없나 봅니다.
    예전에 있던 기공소 소장님은 np로 임플란트 만들면 큰일나는줄 아시던데 지금 소장님은 np로 임플란트 만드는게 너무나 당연시 하네요. --;
    저는 그이상의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저도 초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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