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곧 기말이네요
#46 왁스업 남깁니다
시험기준으로 하려다보니 제가 보기엔 협측은 임상적으로 좀 이상해보이는데...잘 모르겠습니다
설측 교두 위치를 좀 조정하고 설면 풍융도를 치축경사를 고려해서 좀 조정해야겠죠?
이번에는 컬러사진으로 올렸습니다
매번 좋은 조언 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복습도 해야하고 월드컵도 응원해야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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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22.11.25 21:00
#46 왁스업입니다
조회 수 703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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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모형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하악 6번 교두 이름을 잘 생각해보세요. 협측에 근심 협측, 원심 협측, 설측에 근심 설측, 원심 설측, 그리고 원심교두입니다. 열심히 하셨는데 원심 교두를 더 확실히 원심에 위치할수있도록 만들어보세요. 지금은 협측교두가 3개인 형태로 보입니다. 그리고 협측 교두 분배에 조금 더 신경 써야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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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을 저도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제 생각에 수정을 아래와 같이 하면 어떨까요?
우선 시험 기준으로는
저희는 근원심경으로 근심협측 : 원심협측 : 원심 교두 순으로 5:4:2로 나눕니다.
교두마다 섹션을 나눌때 그루브를 생각하면 원심변연구는 7번과 일선상에 위치하기 위해 정해져 있다고 봅니다.
이 부분이 임상이랑 좀 많이 다른듯 합니다.
임상에서 치아들을 관찰해보면 많이들 원심교두가 이름 그대로 좀더 원심 위치하면서
원심변연구를 침범해 설측으로 넘어서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만약 시험기준으로는 원심변연구 위치를 해부학적위치로 살리되 아이리쉬님 말씀대로 좀더 원심 느낌을 주려면
원심협면구의 위치를 좀더 원심으로 위치하는게 나을까요?
근데 또 그렇게 하면 5:4:2가 깨지는것 같고....
하면서도 생각은 많이 해봤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발육이 미흡한 교두에서는 항상 변이같은 느낌이 많아서 어려운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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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해보시되 다양한 모형을 보고 연구하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왁스업도 좋고 석고조각도 좋지만 뭐든 귀찮으면 안 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림을 많이 그렸습니다. 굳이 명암까지 넣은 거창한 그런게 아니라 어차피 조각도 머릿속에 있는 내가 아는 외형이 재현되는 것이니까 교합면에서 봤을때 내가 괜찮다는 느낌이 드는 외형이 나올 때까지 계속 반복해서 그렸었죠. 그게 어느 정도 되고 나서 왁스업이든 석고조각이든 확실히 알고 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다양한 시도, 다양한 모형으로 계속해나가면 좋아질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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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보며 그림도 그리고
이번 방학에는 주변 치과에 방문해서 세팅 후 폐기하는 모델들 있으면 조금씩 받아와서
여러 임상모델을 같이 관찰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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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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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시네요 잘보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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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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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케이스라는게 매번 상황에 맞는 형태를 만들기에 정해진것이 없죠,
다만 가지고 계신 모델에서는 반대측 동명치가 보이네요.
비교해보시면 차이점이 보이실거예요.
또, 눈으로 여러방향에서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눈으로 보는게 정확하지 않고
특징들이 구분되어지지않을때에는 펜슬로 그려가면서 형태를 더 자세히 관찰하는게 도움이 되실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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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기준으로 공부하다보니..
역시 임상에서는 임기응변이 더 요구되네요
왁스업에서도 도재 컨터링처럼 펜슬로 그려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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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형태에 얶메이기 보다 인접치를 보고 전체적인 치아의 느낌을 생각하면서 왝스업 해보세요~ 옆에 7번이나 반대편 6번을 보면 스퀘어한 형태의 구치 쉐잎인데 반해 왝스업한 치아만 너무 동글거나 어울리지 않는 모양인거 같습니다. 일하다 보면 전치부던 구치부던 조화가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인접치 대합치와 어울리고 조화가 되는 여러가지 형태를 연습해 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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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심설측교두는 특히나 제멋대로 형성한 것 같네요
반성하고 있습니다
전치부에서는 스퀘어 테이퍼 오보이드 등 타입으로 나뉘고 안면 형태 등등과의 조화 같은 연구가 많듯이
구치에서도 좀 더 신경을 써야겠네요
졸업 시점에 국시 통과 수준으로만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좀 더 임상에 가깝게 따로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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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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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칼럼
잘보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