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비방, 특정 업체 및 개인 광고/ 비방, 작성후 탈퇴를 반복하는 게시물 및 운영에 차질을 빚는 게시물은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 학술관련한 질문은 포럼란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정치. 종교및 지역갈등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글은 게시을 금지합니다
- 급여,기공수가와 관련된 일체의 게시글은 삭제합니다
- 자유게사판의 학술관련한 질문은 게시글 검토후 포럼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


자게
2008.04.02 08:20

안녕하세요~~

조회 수 2264 추천 수 0 댓글 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감사합니다...

2804에 들어서 이런 환영사는 첨 느낍니다.

감사하다는 말씀먼저 드립니다..

음...

좀 딱딱한 내용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이 2804를 안지는 벌써 몇년이 됐습니다. 그리고 어제 가입한 초짜입니다. 이 싸이트가 어떤 목적으로 이뤄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잘모르고 어리고 연차도 작고 하지만 한말씀 올리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어떤 목적으로 어떤 동기로 이 싸이트를 만들고 참여하시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너무 낙관적으로 봐주시는 선배님들 그리고 격려 해주시는 선배님들....

제가 보기엔 작품하나하나에 격려와 놀라는 듯한 칭찬밖에 없는듯 합니다...

제가 보기엔 딱 한분 무암선배님 wax 색이 눈에 혹시 피로하진 않냐는 말씀...

이게 제일 기억에 남네여.. 그것도 상대방을 최대한 배려 하시는 모습이 역력히 보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암튼 충고 하나 따끔하게 못하고 계시는 선배님들 아니신가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이 부족하고 아직 연습이 많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그리고 저에게 따끔한 한마디가 오히려 득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주제 넘게 죄송합니다. 아직 이싸이트의 의도나 방향을 잡지 못해 엉뚱한 글을 올렸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선후배를 떠나 좀더 낳아지는 그리고 좀더 퀄리티가 높아지는 기공인을 바라는 한사람으로서 간략하나마 글을 올려봅니다..


  • profile
    임불란 2008.04.02 08:59
    지나간 우리기공사의 발자취에는 많은 애환이 서려있습니다
    그 애환의 바닥에는 서로의 단점만을 부각시키는 좋지못한 풍토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금당장 우리의 모임이나 술자리에 가보십시요
    누구누구의 칭찬보다는 누구누구의 단점만이 거론되고있습니다
    개인에게는 조각좀더 잘하고 셰이드 좀더 잘내고 형태잘잡는것이 중요하겠지만 우리
    기공사들에겐 서로를 칭찬함에 너무 인색한것같습니다
    여기 작품란에 사진을 올려 칭찬만 많이 듣는다 해서 불평하지 마시고 더 잘하는 선배들의
    작품을 보고 스스로 깨우치시기 바라며 쪽지나 방문을 통해 개인적으로 배우시는것이 나을듯합니다
    좋은 예가 미국의 김 범석님입니다
    처음 여길 방문할때와 지금의 김범석님은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온라인의 특성상 남을 지적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 혈전이 되기 십상입니다
    비록 칭찬이 난무한다 할지라도 지겹도록 서로를 칭찬한다 할지라도
    그로인해 개인의 발전이 좀 더뎌진다 할지라도 서로를 헐뜯어 단결이 저해되었던
    지난과거를 절대 되풀이 해서는 않될것입니다
    좀더 거시적 안목으로 2804를 보심이 어떨까요
    왜 수백만원들여서 이 홈피를 만들고 업글시키고 포털검색어에 링크시키고 밤잠설쳐가며
    관리할까요

    왜 돈들여가며 무료로 번개세미나 할까요?

    한번쯤 오프에도 참여하셔서 대한민국의 치과기공계를 서서히 변화시킬 자리에 동참해보시길
    바랍니다
  • profile
    백년대계 2008.04.02 09:04
    임불란님의 말씀에 절대 공감합니다
    혹여 작품이 아니더라도 많은 칭찬을 들은 분은 하루종일 기분이 좋을것입니다
    그리고 다음엔 더 좋은 작품을 만들려고 노력할것이고 이런것들이 모여
    좀 더 좋은 기공 환경가 문화가 만들어 진다고 봅니다
  • profile
    yosep123 2008.04.02 09:19
    자기 작품을 가장 잘아는게 자기 자신이 아닐까요..
    예전에 자기가 한작품을 보면서 반성하고
    남의 잘된작품을 보면서 더노력하고 그러다 보면 좀더 퀄리티가 높은 작품을 만들지 않을까요..
    여기 2804에서 댓글에 넘 잘한다고 칭찬해줄때 기분이 좋아지기는 하겠지만
    내가 진짜 잘하는구나라고 느끼는 사람은 아마 없을겁니다..
    내가 부족한면이 더 많이 보여서 더열심히 노력해야지라고 생각이 드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칭찬은 댓글로 조언은 쪽지로 이러면 훨씬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
    산들바람 2008.04.02 09:54
    우리나라 사람들이 칭찬에 인색한것 같아요~
    요셉123님 말씀처럼 남들이 다 잘했다고 해도 자기 자신은 알꺼에요
    정말 잘한건지...고칠곳이 어딘지...
    암튼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
  • profile
    Nuclear 2008.04.02 17:28
    아마 114님이 조금 늦게 가입하셔서 그런 느낌을 받은거 같네요..
    예전에 공개아이디을 만들어서 작품품평도 시도했던 기역이 나네요..
    중간에 참여가 저조해서 사라진것으로 알고 있구요...
    (온라인의 사진 한장으로 남의 작품을 품평한다는것이 얼메나 위험한 일인지는
    동호회 활동해보신분은 모두 동감하실겁니다)

    어차피 2804싸이트가 학교나 학원이 아닌 순수 켜무니티사이트이니
    어려운 기공일 하면서, 우리끼리 정을 나누는 싸이트만으로도 충분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즐기공하세요....
  • profile
    투섭이 2008.04.02 17:53
    위에 말씀 하신 분들 말 재주가 대단..^^;;..하십니다..ㅋ
    좋은 말씀 동감..감동..전 리플 1점만 추가합니다..
  • profile
    Muam [無庵] 2008.04.02 18:03
    칭찬을 받은 사람은 칭찬을 줄줄 압니다.
    위로 받은 사람은 위로 할줄을 압니다.
    욕을 받아본 사람은 욕을 하면 상대의 기분이 어떤줄 압니다. 그래서 욕을 하지요. ^^*
  • ?
    스마일맨 2008.04.02 18:13
    저는 투섭님의 리플에 공감합니다. (리플 1점 추가.. ^.^;)
  • profile
    simmi 2008.04.02 19:26
    할말 다하니까 그냥 저는 읽어 주고 점수 올리고 갑니다.. 1점 ㅋㅋ
  • ?
    봉실장 2008.04.02 19:46
    때론 충고가 약이 될수 있겠지만 때론, 독이 될수도 있겠죠..,
    사람의 solution type 에 따라 다르겠죠 ,저의 경우는 전자 인데 일단 자극을 받으면 어느정도 목적에 이룰 때까지 미친 듯이 하다가도
    나 스스로의 어떤 선에 도착하면 그만 그곳에서 머무르게 됩니다..
    일을 하다가도 이곳에 들러와서 보면 자극을 받아 좀더 열심이 자신을 채찍질 하게되네요..
    근데 이곳 2804는 본인의 기공물을 남들이 평가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첨엔 저도 이곳 2804에 약간은 부정적인 시각이 있었지만, 다른 글솜씨 좋은 윗분들을 갠 적으로 만나면서 2804 는 순수한 목적의 방향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본 사이트의 목적은 공지사항 필독에 나와 있더군요..
    ///////어렵고 힘든 치과기공분야에
    우리 덴탈2804커뮤니티가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리면서
    모든 분들이 많은 자료와 정보를 공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라고 나와 있네요..

    기공사님들 이하 치과계 2804회원 님들 밥 마이 묵고 힘내서 열씨미 살아용ㅇㅇㅇㅇㅇㅇㅇ
    힘내시고 화이팅.....

    //이상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 ?
    세라미스 2008.04.02 19:58
    할말 다하니까 그냥 저는 읽어 주고 점수 올리고 갑니다.. ㅋㅋ(2)
  • profile
    이재용 2008.04.02 20:03
    모두들 옳은 말씀들만 하시네요
  • ?
    환장 2008.04.02 20:04
    저도 읽을줄만 알지요... ㅎㅎ
  • ?
    모리슨 2008.04.02 20:09
    평소에 책을 많이 읽어야겠어요...어떻게 현인같은 답변을 술술하시는지...
    질문과 답변에 감동 먹었습니다...^^*
  • profile
    천하태평 2008.04.02 22:15
    하나하나의 리플에도 진심어린마음이 담겨있네요....
    모든질문에 성의를다해서 답해주는 님들이 존경스럽네요..
  • profile
    H2 2008.04.03 03:37
    그래서 2804가 좋고
    2804에 중독되는가봅니다~~~
  • profile
    김범석 2008.04.03 11:43
    Thanks for mentioning me Imbulran nim.. I totally agree with what you saying here.
    Sorry for English but I cannot use Korean right now.
    I'm very depressed since last 2 weeks. I havent' uploaded my work.. someday I will start uploading my pics..
    I hope my mood change soon. Thanks!
  • profile
    김범석 2008.04.03 17:19
    사진을 올리다 보면 다른분들이 말씀 안해 주셔도 무엇을 고쳐야 되는지 알게됩니다..
    그리고 계속 좋은 작품들을 보고 눈에 익히면서 그대로 따라하면서 조금씩 더 잘할수 있게 되는것 같습니다.
  • profile
    임불란 2008.04.04 04:34
    허락없이 범석님을 인용해서 죄송합니다
    너그럽게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작품이 다시 올라오길 기대하며 분위기 쇄신되시는데로 다시 뵙겠습니다
  • ?
    장성호 2008.04.04 06:15
    모두들 말씀이 옳은거 같아요~ㅎㅎ
  • ?
    1114 2008.04.04 07:44
    하찮은 질문에 많은 답변 감사합니다.
    들어올때마다 자극을 주네요.... 작품이며 인성적인 면이든...
    많이 배우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상 화면 캡쳐 후 게시물내에 직접 사진이 보이게 질문하는 방법 / 07분 05초 4 덴탈2804 2024.02.27 390
공지 자게 일반회원에서 정회원이 되는 빠른 방법 덴탈2804 2021.01.26 7118
공지 자게 홈페이지 개편후 주요 변경된 이용 안내입니다 (2019.10.25) 덴탈2804 2019.10.30 11892
공지 자게 [자유게시판] 게시글 관리규정 (2019.10.25 변경) 덴탈2804 2015.11.24 89636
공지 자게 [공지] 아이디 및 비번찾기 안내입니다 file 덴탈2804 2013.08.01 148968
4185 자게 마창지역은 세미나 안하나요? 1 대구칼 2008.04.29 2265
4184 자게 아. 휴식!!^^ 22 헨지 2008.04.28 2265
4183 자게 세미나???????? 4 윈디!!! 2008.04.22 2265
4182 자게 봄기운 가득한 바람이 살랑살랑~ 11 새루이 2008.03.09 2265
4181 자게 이번 달이 맞는지.... 13 자연그대로 2008.03.07 2265
4180 자게 머리식힐겸...낚시다녀왔습니다.. 25 file 옥순이아빠 2007.11.23 2265
4179 자게 일하기좋은 날씨네요^.^ 10 king8901 2007.08.30 2265
4178 자게 전기조각도.. 11 빠박 2007.08.15 2265
4177 자게 HAPPY NEW YEAR 6 chris jung 2009.01.01 2265
4176 자게 즐거운 토욜입니다 10 환장 2009.03.21 2265
4175 자게 가입하고 첨으로 글써요~ 7 따봉~ 2009.03.24 2265
4174 자게 About internship. 6 어빈 2008.10.26 2265
4173 자게 출판사추천좀????? 2 검은천사 2008.10.08 2265
4172 자게 음식하다가~~ ㅋㅋ 4 박연경 2008.09.14 2265
4171 자게 개편 축하드려요 3 멧돼지 2011.09.30 2265
4170 자게 아이패드2는 저를 버렸습니다..ㅡㅡ^ 6 김주현 2012.03.26 2265
4169 자게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ㅠㅠ 12 시작 2012.04.11 2265
4168 자게 토론게시판 주제공지 :cad/cam 장비 과연 지금이 구입 시기인가...? 덴탈2804 2012.04.18 2265
4167 자게 5 장래소 2012.05.04 2265
4166 자게 입회신고~ 4 고도를기다리며1 2013.06.03 2265
4165 자게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1 넙치 2013.07.09 2265
4164 자게 데케마 베이직 신터링 퍼네스 열선수리 칸딘스키 2018.03.24 2265
4163 자게 자야겠습니다 ㅡㅡ; 4 김경진(구르는돌) 2011.03.04 2264
4162 자게 트위터 입문 --팔로우 좀 해주세요 7 Nuclear 2011.01.07 2264
4161 자게 이뿌게바꼈어요 ㅎㅎ rosemary 2010.03.31 2264
4160 자게 날씨가 완전 봄이 오내요.ㅋㅋ 1 꿈툴치 2010.03.30 2264
4159 자게 허허~!!! 개편축하합니다~! 국가대표미남 2010.03.28 2264
4158 자게 고생하셨습니다^^ 봄맞이 새단장 축하합니다. 까칠LOVE 2010.03.27 2264
4157 자게 쪽지 보기에 버그있습니다. 1 Muam [無庵] 2010.03.27 2264
4156 자게 에휴 이제 거의다 읽어가네요..... 5 titan 2010.02.14 2264
4155 자게 짧은 연휴 잘보내시길~~^^ 11 은재표(쉼표하나) 2009.10.01 2264
» 자게 안녕하세요~~ 21 1114 2008.04.02 2264
4153 자게 가입인사 2 lee joo he 2008.12.31 2264
4152 자게 새집? ㅋ 1 쭈♡ 2011.09.29 2264
4151 자게 비가오네요~ 슈나우져 2012.03.24 2264
4150 자게 요즘 글들을 읽고...... 5 은둔자 2012.03.27 2264
4149 자게 하스 지르투스 블럭 구매처 좀 알려주세요 1 인라인 2017.09.04 2264
4148 자게 아이러니 1 정세진 2011.08.18 2263
4147 자게 유상이북경전시회갑니다 12 이유상 2011.06.08 2263
4146 자게 개편축하드립니다. 1 구원투수 2010.03.29 2263
Board Pagination Prev 1 ...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 320 ... 420 Next
/ 420
  뉴스 & 칼럼
  자유게시판
  업계홍보 게시판
  한줄 게시판
 


* 2804아카데미 세미나 안내
✔ exocad 완벽 마스터! 익산
전액 국비지원! 6월 30일 마감!
7월22일~8월9일 평일 15일 과정
✔ 3Shape 종일반 20기 대구
취업 및 파트전환 전문 과정
6월 24~28일 평일 5일 과정
✔ 3Shape 고급 과정 33기 대구
이제는 모델리스 시대!
6월 22~23일(토/일) 2일 과정
✔ 3D Printing 오픈 세미나 익산
1급 지도사의 실패없는 프린팅!
3월 31일(일) 1일 과정
✔ 라미네이트 오픈 세미나 익산
디지털 진단 및 CAD 활용!
7월 21일(일) 1일 과정
✔ 3Shape 초급, exocad 초급
    메쉬믹서 활용
덴탈CAD, 온라인으로 배우자!
강의 동영상 6개월 이용 가능
문의전화 010.3510.280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