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2804에 들어서 이런 환영사는 첨 느낍니다.
감사하다는 말씀먼저 드립니다..
음...
좀 딱딱한 내용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이 2804를 안지는 벌써 몇년이 됐습니다. 그리고 어제 가입한 초짜입니다. 이 싸이트가 어떤 목적으로 이뤄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잘모르고 어리고 연차도 작고 하지만 한말씀 올리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어떤 목적으로 어떤 동기로 이 싸이트를 만들고 참여하시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너무 낙관적으로 봐주시는 선배님들 그리고 격려 해주시는 선배님들....
제가 보기엔 작품하나하나에 격려와 놀라는 듯한 칭찬밖에 없는듯 합니다...
제가 보기엔 딱 한분 무암선배님 wax 색이 눈에 혹시 피로하진 않냐는 말씀...
이게 제일 기억에 남네여.. 그것도 상대방을 최대한 배려 하시는 모습이 역력히 보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암튼 충고 하나 따끔하게 못하고 계시는 선배님들 아니신가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이 부족하고 아직 연습이 많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그리고 저에게 따끔한 한마디가 오히려 득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주제 넘게 죄송합니다. 아직 이싸이트의 의도나 방향을 잡지 못해 엉뚱한 글을 올렸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선후배를 떠나 좀더 낳아지는 그리고 좀더 퀄리티가 높아지는 기공인을 바라는 한사람으로서 간략하나마 글을 올려봅니다..
2804에 들어서 이런 환영사는 첨 느낍니다.
감사하다는 말씀먼저 드립니다..
음...
좀 딱딱한 내용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이 2804를 안지는 벌써 몇년이 됐습니다. 그리고 어제 가입한 초짜입니다. 이 싸이트가 어떤 목적으로 이뤄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잘모르고 어리고 연차도 작고 하지만 한말씀 올리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어떤 목적으로 어떤 동기로 이 싸이트를 만들고 참여하시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너무 낙관적으로 봐주시는 선배님들 그리고 격려 해주시는 선배님들....
제가 보기엔 작품하나하나에 격려와 놀라는 듯한 칭찬밖에 없는듯 합니다...
제가 보기엔 딱 한분 무암선배님 wax 색이 눈에 혹시 피로하진 않냐는 말씀...
이게 제일 기억에 남네여.. 그것도 상대방을 최대한 배려 하시는 모습이 역력히 보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암튼 충고 하나 따끔하게 못하고 계시는 선배님들 아니신가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이 부족하고 아직 연습이 많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그리고 저에게 따끔한 한마디가 오히려 득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주제 넘게 죄송합니다. 아직 이싸이트의 의도나 방향을 잡지 못해 엉뚱한 글을 올렸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선후배를 떠나 좀더 낳아지는 그리고 좀더 퀄리티가 높아지는 기공인을 바라는 한사람으로서 간략하나마 글을 올려봅니다..
그 애환의 바닥에는 서로의 단점만을 부각시키는 좋지못한 풍토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금당장 우리의 모임이나 술자리에 가보십시요
누구누구의 칭찬보다는 누구누구의 단점만이 거론되고있습니다
개인에게는 조각좀더 잘하고 셰이드 좀더 잘내고 형태잘잡는것이 중요하겠지만 우리
기공사들에겐 서로를 칭찬함에 너무 인색한것같습니다
여기 작품란에 사진을 올려 칭찬만 많이 듣는다 해서 불평하지 마시고 더 잘하는 선배들의
작품을 보고 스스로 깨우치시기 바라며 쪽지나 방문을 통해 개인적으로 배우시는것이 나을듯합니다
좋은 예가 미국의 김 범석님입니다
처음 여길 방문할때와 지금의 김범석님은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온라인의 특성상 남을 지적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 혈전이 되기 십상입니다
비록 칭찬이 난무한다 할지라도 지겹도록 서로를 칭찬한다 할지라도
그로인해 개인의 발전이 좀 더뎌진다 할지라도 서로를 헐뜯어 단결이 저해되었던
지난과거를 절대 되풀이 해서는 않될것입니다
좀더 거시적 안목으로 2804를 보심이 어떨까요
왜 수백만원들여서 이 홈피를 만들고 업글시키고 포털검색어에 링크시키고 밤잠설쳐가며
관리할까요
왜 돈들여가며 무료로 번개세미나 할까요?
한번쯤 오프에도 참여하셔서 대한민국의 치과기공계를 서서히 변화시킬 자리에 동참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