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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08.04.06 22:13

졸업하고...직장을 옮겼어요~

조회 수 2331 추천 수 0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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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치자마자 취직했다가..3개월여만에 옮기게 되었어요...

3개월동안 온갖파트의 잡일만하다보니.이런식으로 일배우다보믄...답이 안나올것같아서 내린 결단입니다!!잘한거겠죠??

초년생이다보니 잘알아보지않고 취직한탓에 이런 어려움이 생겨버렸네요..

새로 출근할 직장에 또 적응할생각하니 두렵기도 하고요..

선배님들!힘을 주세요!!ㅎㅎ
  • profile
    H2 2008.04.06 22:16
    빠샤 빠샤 빠샤~~~!!!!!
    힘내세욧~~
  • ?
    자연그대로 2008.04.06 22:45
    같이 힘내요....^^
    저두 요즘 적응이 안되서.... ^^;;
  • ?
    VANSKY 2008.04.06 23:00
    제입장에서는 모든 잡일도 나중엔 도움이 될꺼라 생각하며
    답답 할 수 도 있지만 묵묵히 일 합니다. 나중에 소장이나 실장이 되더라도...
    지금의 그분들은 그런 잡일들을 모르실까요?
  • ?
    유재관 2008.04.07 00:00
    그런 잡일 잘한다고 연봉이 오르기나 하나요.그런거보다는 크라운 조각 잘하는게 훨씬 낫지요.한파트를 맡아서 빨리 메인으로 올라가세요.
  • ?
    근육통 2008.04.07 00:49
    VANSKY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모든 파트의 잡일을 다 시킨다면 문제가 있는 거죠.
  • ?
    산들바람 2008.04.07 01:24
    힘내세요~ 일년차 화이팅
  • ?
    스마일맨 2008.04.07 01:38
    하쿠나마타타~ 힘내세요....
  • profile
    simmi 2008.04.07 02:32
    글세유 처음 부터 누가 월급주면서 크라운 .도재 . 총의치 .아르켜주고 월급주고나중에 소장 한번 해보세요.
  • ?
    준이아빠 2008.04.07 03:09
    벌써 5년전 제 1년차때도 그랬지만,,,ㅋ
    무조건적으로 잡일만시킨다면,,,1년동안 그잡일만하고,다른걸 접해볼 기회나시간적여유가 없다면 ,,,
    잘 옮기신겁니다.
    기공소도 직장이지요,,
    좋은기공소 편한기공소,환경좋고 대우좋고,그러면서 일도 많이 배울수 있는 기공소,,원하는거 기사입장으로 당연한거 아닙니까?
    다들 원하지만, 현실이 어려워 몇몇 악조건도 감수하고 들어가서 일하고,또 거기서 배울점을 찾고 하는게 .당연한 거 아닌지...
    무조건 잡일을 꺼리는 기사들도 문제겠지만요,,,
    그치만, 레진자켓 만들고 있는데. 덴쳐큐링해달라, 크라운 샌드 쳐달라,,,왜 빨리 안해오느냐,,,
    1년차들 이런거 스트레스 중압감 엄청 납니다,,,그런점도 이해를 좀 해주는 소장님기사님 들이 되시길,,
    아,,그리고 이런거 1년차들 얘기하면 힘내라고,,,그냥 그냥 넘기는 미덕도 좀 필요할듯하네요,,
    기공소 욕을 한것도 아니고,,그냥 자기생각일 뿐인데...
    이런저런얘기도 할수 있는 기공싸이트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profile
    Energizer 2008.04.07 03:40
    목표를 정하시고 자신을 믿으세요~~화이팅!^^
  • ?
    토끼 2008.04.07 05:45
    어딜가나 열심히 하면된다식의 얘기는 옛날얘기 같긴하지만...
    약간은 아쉬움이 남아요
    새로 가신 직장에서는 더 열심히 하시고 적응잘하시길 바랍니다
    2804회원이신걸루 봐서는 아마도 잘하실거라 믿어요
  • ?
    lovely j 2008.04.07 06:07
    화이팅이요 ~ ~ ~ ^^
  • ?
    야옹 ^^ 2008.04.07 06:45
    남들의 얘기를 듣는것도 중요하지만... 어짜피 자기 인생의 선택은 스스로 하는것.!
    후회도 인생의 한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떠나서 옮기셨다면 잘하신거예요~

    여기 많은 글이 올라오는데..선배님말씀도 후배님 말씀도 정답은 없습니다... 그냥 각자 생각이
    다른거라고 봅니다.. 자신의 선택에 후회없도록 다음 기회에 최선을 다하면 그뿐입니다.
    인생머있습니까? ^ ^ ㅎㅎ 웃으면서 일합시다~
  • ?
    강철의연금술사 2008.04.07 06:52
    야옹이님 글에 공감이 가네요...
  • ?
    Ricky´J 2008.04.07 07:57
    힘내세요~^^ 화이팅~!!
  • ?
    yunjongfil 2008.04.07 08:17
    제가아는 누구랑같으시네요^^!
  • ?
    정복자 2008.04.07 09:35
    정말 야옹님의 말에 공감이 가네여~~
    다들 후화히지 않도록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시길 바래용~~
  • ?
    복덩어리 2008.04.07 10:05
    준이 아빠님 말에 공감 한표^^힘내세요!!!!!!!!!!!!!!!!우린 할 수 있다고요!^_^
  • ?
    햄토리 2008.04.07 10:59
    잡일을 어디까지나 잡일이라고 생각하면..
    그건 일이 아닌 잡일에 불과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가장첫번째인 핀작업이 잘되야..결과물도 성공적인게 나오는거니깐요^^
    저두 올해졸업생인데..
    열정만넘쳐서 잡일하는곳은 안가야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세미나를 하면서..막상 제가 조각을 해보고 팔래싱을 해보고..이것저것 많이하다보니..
    결코 밑일을 모른채 지나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년동안 계속 잡일만 한다면 그렇지만..
    어느정도 알고 다른파트로 넘어간다면..분명 도움이 될꺼에요!!
    1년차..아자아자 화이팅!!ㅋ

  • ?
    돌대가리 2008.04.07 19:10
    잡일도 잡일이고 고급일도 고급일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여기서 무언가를 배우고 있구나라고 생각이 드는 그런 기공소를 찾아 가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닌가 봅니다.
    그리고 심미님 말씀처럼 오너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일하는 입장에서는 준이 아빠말씀이 기사로서는 현명한 판단인것 같습니다. 기술을 배우러 들어 왔으면 하나라도 그 기사가 일하는 기공소에서 무언가를 배우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 의무도 오너로서 있는 것 같습니다.
    목마른 사슴은 옹달샘에 물을 먹으러 오는 것이지 그 주위 경치를 구경하러 오는 것은 아니니까요..^^
  • ?
    세라미스 2008.04.07 19:16
    힘내세요~ 일년차 화이팅
  • ?
    봉실장 2008.04.07 21:33
    화이링!!!!!!! 박카스도 덤으로 사사사사사사 드세요
  • ?
    죽치는나그네 2008.04.07 23:48
    잡일에도 여러종류가 있죠...정녕 말그대로의 전파트의 잡일이라면 잘 접으셨습니다...화이팅~~~
  • profile
    teny 2010.03.26 10:48
    올파트 잡일이라면 잡일 끝나고나면 퇴근시간이였겠네요.. 저였어도 같은 결정을 내렸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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