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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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음..어떻게 먼저 말을 꺼내야 할지..
제가 실내 디자인 전공하다가 치기공과로 바꾸려고 하는데요..
학교에 들어 가기 전에
먼저 어떤일을 하고 적성에 맞는지..확인을 하고 싶어서요..
나이도 많고 해서..이번에 전공을 바꾸면..또 바꾸는게 쉽지 않아서요..
그래서 이곳 저곳 물어보고 하고 있는데..
혹시..학원이나..학교를 다니지 않고도 기공을일 배울수 있는곳이 있나 궁금해서요..
조금..일을 배우고 어떤것인지 알고 학교를 가도 늦지 않을거 같아서요..
대부분 싸이트 들이 무슨 학교 어디 기공소 이렇게 소속된 곳만 있는거 같았는데..
여기는 많은 사람들이 글을 남기시길래..
실례를 무릅쓰고 글을 남겼어요..ㅠ_ㅠ
좋은 답변 기다리고 있을께요..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4-0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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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

임불란 2008.04.07 20:36

^^ 면허취득을 하지 않고 일을 하는것은 불법이 되겠죠
외국취업을 위해 단기간 교육하는곳은 서울에 있습니다(면허가 필요없는
나라도 있기 때문이죠
업무의 특성상 기초지식없이 일을 배우는것은 상당히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또 그러하기때문에 포기하기 더 쉬울수도 있겠죠
기공소가 어떤 곳인지 방문하는거 역시 어려울수 있습니다
지인이 아니라면 대체로 외부 방문자를 달가워 하지 않는것이
대다수일겁니다
나이가 많다면 심사숙고 하시길 바랍니다
제수업을 듣는 학생중에 34살 여학생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댓글
Muam [無庵] 2008.04.07 22:23

무암으로 한번 와보세요.
어떤일을 하는 직업인지 확실히 보여드리지요.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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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ky´J 2008.04.07 22:47

무암님 말씀이 무섭게 들리는건 왜일까요..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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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경 2008.04.07 22:52

저도 살짝쿵 무섭게...ㅋㅋ 그렇지만,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보는 것 만큼 좋은 건 없다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박정주님 행운아이신거죠.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으셨으니깐요. ^^

댓글
Muam [無庵] 2008.04.07 22:57

엥? 무서웠습니까?
이런... 이게 아닌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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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2008.04.07 23:57

제생각도 직접보는게 무척 좋을꺼 같다는것에 한표를 던져봅니다!!ㅋㅋ

무암님 리플 마지막에 이모티콘 보시면 안무섭고 선하신것이 좋은데요??ㅋ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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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 ^^ 2008.04.08 06:17

저도 서울에서 대학교 00 건축 뽕뽕 에서 치기공으로 전환 하였답니다..
왜 변신을 시도하시는지는 모르겟지만 제가아는 수준에서는..
'실내건축이나 치기공이나 어려운건 매한가지라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
전 학교다닐때 사실 후회도 많이 했었답니다..애혀... ㅎㅎㅎ 이제 돌아가지도 못하겄내..이렇게요 ^^

댓글
H2 2008.04.08 06:59

무암님을 직접 뵈면 아마 무서워 지실겁니다 ^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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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빈슨 2008.04.08 07:08

한 10년후를 생각한들 답이 확나오는 직업도 아니고, 그냥 천직이다 생각하고 아무 생각없이 하면 할만합니다.
나름 일은 보람있고(원장님이 흐믓한 미소로 잘맞더라고 하실때,셋팅할때 패시브로 마무리될때) 그렇습니다.
영세업이라서 작업환경,복지후생같은 복잡한 생각으로 파고들면 자살일보직전인 직업이 될수도 있습니다.
저같은경우는 하루살이같은 삶이 너무 여유가 없어서 다른곳에는 관심이 없으므로,그렇게
기공일을 하면서 살기때문에 그저 할만하다 생각하고 합니다.
실내인테리어하는 사촌동생이 4년만에 집사서 장가간것이 너무 부럽더군요.
주말에는 여행도 다니던데, 저는 솔직히 주말에는 너무 피곤해서 하루종일 비디오 보다가 잠만 잡니다.
때돈번다는 유언비어 듣고 휘둘리지 마시고, 지금하는일에 최선을 다하시는게 더 낳다고 봅니다.
그래도 관심을 못끟으시겠다면 기공소를 한번 가보시고 결정하십시요.
하루 잡아서 기공소 출근시간 퇴근시간까지 한번 따라다니면서 보시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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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주 2008.04.17 10:12

;ㅅ; 네..모두들..감사합니다..ㅠ_ㅠ
빠른 시일 내에..기공소에..한번..견학 가볼까해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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