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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일까요,, 불면증일까요,,

by Ricky´J posted Apr 1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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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쯤이겠죠..
제가 2804의 홈페이지를 무암님의 홈페이지에 자료보러갔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작품사진..그리고 제 또래들의 작품 사진..
강좌 게시판에는 레벨이 안되서 못들어갔습니다..
그때 부터였건가요.. 자유게시판에 있는글은 첨부터 해서 쭉 읽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답글을 달 요령으로 보지않은거라 할 수 없겠지만..
게시판의 글을 보면 볼 수록 재미(?) 있더라구요..
그중에 사회에 치과기공사의 위치라 해야하나..
기공실이랑 기공소 문제로 댓글로 토론하시는것도 인상적이었구요..
백년대계님의 김천대학 후배님들게 해주신 특강내용도 인상적이었구요..
짧은 질문에 길게 답변해주시는 선배님들의 배려도 인상적이었구요..
무엇보다도 제 또래들의 작품사진..!!

그때부터 밤에 잠도 안오고.. 잠들었다가고 수시로 잠을깹니다.. 꿈하나로..
무슨 꿈인가하면..
멀리서 보면 치아같은데.. 점점 확대대면서..
대구치정도로 보이는 치아가 살짝 보입니다..그리고 머릿속에.. 아!!이러면서 잠이 확 깨버립니다..
그렇게 깨면 잘 자던 잠도 오지않구요.. 요즘에 몸걱정에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운동을 안해서 그렇다구요..?
그렇지도 않습니다..ㅠㅠ
지금 모보건대학교 1학년 군휴학내고..
공익근무중인데요..공익만 하면 뭐 놀면서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학교다니면서 실습도 나가고 세미나도 들을 생각으로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도 같이 하고있습니다..
밤7시에서 12시까지하고 문닫고.. 아침6시에 일어나서 공익 출근전까지요..(하루에 5시간정도 자요..ㅠ)
아직 1학년 군휴학중이라.. 수업을 얼마 듣지 않은 저에게 열정이란 불씨가 닿기엔 아직 이른것 같고..
누으면 바로 잠 오는데 그 이상한 꿈때문에.. 불면증인가요..
전문의께 상의 해야할까요?ㅎ
기공 공부 더 열심히 해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여튼 지금도 주유소 아르바이트 하면서 틈틈히 몇자 적어봅니다^^
저에게 있어서 이 싸이트는 생활의 활력소 같아서 좋습니다..ㅎ 뭐든 시도 해보고 싶겠금 만드는 싸이트..
주말인데 즐거운 하루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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