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804 서울번개 즐거웠습니다

어제 토요일 저녁 종로에서한 2804모임
약 2여분정도 오셨습니다
김희재 실장님 장소 잡고 예약해주시느라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어제 참석 순서대로
에너자이저님 산들바람님이 저보다 일찍 도착하셨구 (전 6시반 정각 )
세라미스님 9분지각에 ^ ^
이후 김희재실장님과 친구분 이유상님 동시입장
이민우님과 친구분
기공마니아님과 스마일맨님 오셨구
아그그님도 오셔서 사진 찍어주셨구 (사진 올려주셈)
반항아님과 이후에 더 오신분들과는 통성명도 잘 못했네요 ㅡ.ㅡ
가입안하신분들도 여러분 오셨습니다
글구 제 기억력의 한계로 기억못하신분들이 더 있는데 그분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6시반에 1차 모임 시작해서 11시쯤 끝내고
2차로 호프집에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거운시간을 보내다
약 한시경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유상님 택시잡다 마시고 생맥 한잔 더 하자고 하셨는데 그냥 들어가셨겠죠???

얘기하면서 느낀건데 기공세상 정말 좁았습니다
한다리만 건너도 전혀 관계없을것 같은 사람들끼리 다 아는사이고..
다시한번 나쁜짓 하고 살면 안되겠구나 했습니다 ^ ^

오늘 아침 세미나 있는분들도 계셨는데 세미나는 잘 하시고 계실지..  
휴일인 오늘 날씨는 좀 꾸물꾸물하지만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