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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寬容]"을...

by 貨水盆(화수분) posted Apr 1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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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기보나 세미나리뷰등 요즘 치과계소식지를 보면 기공협회에서 원가조사라던지 기공계가 어렵다.. 라는 말이있고 마지막에는 91년 처럼이란 말이 있더군요... 저는 91년에 기공일을 하지않았기때문에 (사진상의)대충 그림으로분위기를 파악했슴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치과 협회(치과의사)의 관용을 바란다."라는 내용이있더군요... 그냥 보기에도 꺼림칙하였는데...
관용이란 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봤습니다...

관용 [寬容]
[명사] 남의 잘못을 너그럽게 받아들이거나 용서함. 또는 그런 용서. ≒아용(阿容).

기공사들이 과연 뭘 얼마나 잘못했길래 기공료 올려달라고 말하면서 과연 관용을 베풀어~ 달라고 까지 말을 해야하는지...
기공사를 대표하신다는 분들이 기왕 91년을 운운하며 나가실꺼면서 이렇게까지 하셔야했는지...

국가대 국가 혹은 단체대 단체는 협의문이나 공문작성시에 단어 하나 토시하나라도 자기에게 불리하게 사용하지않기위해 애쓰죠..

한명의 개인이었다면 덜 억울하겠지만 기공사를 대표하는 협회에서 공식적으로 구걸하는듯하여 분한 기분에 그냥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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