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by 불비불명 posted Apr 1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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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면접보기 전 어떤 면접생이 이뻐보이고 꼴불견으로 보이는지 물어봤던 졸업생입니다.
면접본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그동안 이것저것 일이 많아서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대로 몸 단정히 하고 이것저것 미리 준비도 하고 어떤 질문을 할까 그것도 미리 예상해보고 답변도 준비했었지만
소개로 간거여서 그런지 무난하게 합격했습니다. 친구들보다 늦게 기공계에 정식으로 첫발을 딛지만 열정과 성실로 지치지 않고 열심히 기공계란 바다를 헤쳐 나가려고 합니다.
잘 헤쳐나가려면 튼튼한 배와 나침반과 선장님과 선원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생때 운동한다고 뛰어다니고 군대에서 삽질하며 얻는 몸과 목표 의식과 훌륭한 소장님이 계시기 때문에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태풍을 만나지나 않을까 걱정이 들긴하지만요.^^
이제 출항입니다.아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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