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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닌 내용 같은데..이런사람도 있네요,

같은 기공7년차에 이런마인드의 소장이 앞으로도 계속있어야 기공계가 발전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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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공 7년차로이제 기공소 오픈 2년차로 매출이 1000조금 넘었네요

매출 평균 1200정도에 기사 1년차 150, 5년차 270만원, 재료비평균70만원, 월세 25만원,전기료 수도값, 세금등등

대충띄고 나면 450~500정도 나오더군요 한달수익이..

저희기공소는 매일 6시에 일이끝나고(사실 3명이 1200치니 대충 4시면 일이끝나 사다리도타구..)

토요일은 격주로쉽니다..

저희건물이 임대료가싸서 같은 건물 다른층에 기공소가 하나있어요

매출은 저희랑 비슷하게 나오는데 매일 밤일을 하더군요

그소장님과 술마시다가 함싸운적이있는데 4년차기사 180주고 새벽일시키구 자신은 700이상 꼭가져간다하더군요


소장님들 그리고 기사님들은 이모든게 수가탓이라하지요?

사실 그런면도있지만 소장님들이 욕심 조금만 줄이시면 기공소도 기업못지는않지만 좀더 여유로운 생활을 할수있어요

저희 저럼 매출이 얼마안되는 기공소는 그렇다쳐도

소장은 한달에 수천벌면서 기사들은 1년차 80 2년차 120 3년차 150 그런식으로 계산하시지요...

수가가 아무리 50%오르면 뭐합니까? 월급이 20%이상 뛸것같나요? 절대요....

수가가올라서 월급을 올려줄거라면 지금 기공계가 이렇게 되진 않았을겁니다..

현재도 밤일해야하는 기공소에서 거래처 300짜리하나생겼다구

100만원짜리 1년차 기사한명써주나요? 아님 월급을 20~30만원이라도올려주나요?

그냥 아무수당없이 300만원 / 인원수 이렇게 더 근무하고 소장의 수익만올라가지요

물론 안그런 기공소도 요즘 많이 생기고있습니다...

제가 기사때 성남은 한 기공소에있을때 그소장님은 일은못하지만 일량에따라 인센티브고박고박챙겨주시고

직원들 경조사 일일히 다챙겨주시고 자기수익을 좀더 나눠주셨습니다.. 그래도 건물사고 잘사셨네요

직원들 존경받으며..


아직오픈을 하지않은 제친구들 만나서 이야기하면 제 속이 너무 답답하네요.

그러면서도 착은 친구는 이책임이 다 수가탓이라고만하네요..

직원 6명인 그기공소 7년차친구가 220받으며 소장은 한달에 1200넘게 가져가는데..

소장이 조금만 욕심을줄여서 1200 가져갈거 1000만가져가구 200으로 기사들월급을 올려주던가

사람을 1~2명 더 써 주면 좀 더 자주 친구와 당구를 칠수있을텐데....
  • profile
    H2 2008.04.18 06:39
    뒷북이네요
    언젠가 여기 올라왔던글입니다

    갠적으로 저까페 한번도 가본적 없는데
    펌글들 읽을때마다 느끼는건데
    대부분은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완전 개인적으로 2804의 밝은 분위기가 넘 좋습니다
  • ?
    마빈슨 2008.04.18 07:30
    나쁜소장 밑에 기사들이 자꾸 들어가서 손해를 보기때문에 기공현실이 나쁜겁니다.
    악덕업자를 씹을것이아니라 그런 이상한곳에 취직을 안하는게 제일 빠를겁니다.
  • profile
    김광열 2008.04.18 07:56
    잠시 올라왔던글이었다가 글퍼온이가 얼마 지나지 않아 자진삭제 했던 내용이네요..
    얼마전 저도 저카페 탈퇴했죠 올라오는 글들이 많이 부정적이고 서로 비난 비판하는
    분위기로 점점 바뀌는거 같아 들어갈때마다 스트레스만 쌓여서요..
    제생각에는 한번 읽어봐야할 글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1200가져간다는 소장님 예기도 영 믿음이 안갑니다..
    올해 8년차가 되고 비록 4군데 기공소에서 일해보고 동기 선배들 기공소 이야기 들어봤어요
    소장님은 저렇게 기사늦게까지 부리며 월급 적게주고 또 저렇게 많이(1200,700)수익챙기는
    기공소는 보지 못했습니다...
    저렇게 돈벌며 유지할수 있다면 다 기공소 소장하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밝은 분위기의 2804어울리지 않는글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profile
    임불란 2008.04.18 09:11
    최근엔 그 카페에 가보질 않아서 어떤 분위기인지 모릅니다
    아마도 우리나라치과기공계에 가장규모가큰 카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2804와 경쟁적으로 생각하기보다는
    2804와 아울러 본인이 판단해서 자기와 어울리는 쪽을 선택하는것이
    나을듯 합니다
    서로의 맹점을 힐란하기 보다는 건전하게 서로의 발전을 도모한다면
    야치과기공과 2804가 함께 성숙해나갈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윗글을 읽은지가 제법시간이 흘렀는것같습니다
    하지만 글올리신분들이 많은사람들이 읽어봄직하다 생각해서 올렸겠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서로의 발전을 기원하도록 합시다
  • ?
    이재성 2008.04.18 09:16
    야치과기공 카페에 안들어간지 1년도 넘었네요.. 그곳에 올라오는 글들이 너무 비관적이고 기공계의 안좋은 면만 부각시키는 경우가 많아서요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집에오면 잊고 있는데 컴퓨터에서 그런내용을 읽으면 나도모르게 울컥해져서리...
    윗분 김광열님 기사 밤일 시키면서 밥 안사주고 소장은 놀러가고 기사는 일하고 그런기공소 많이 있습니다. 저희 소장도 그러거든요..정말 찢어죽이고 싶지만 제가 약자라 어찌할수없네요.. 제가 일하는 기공소 포세린메인1명, 저 크라운기사 1명, 소장...이렇게 3명일하는데 소장 1000이상 가져갑니다.
  • ?
    lazarus 2008.04.18 10:34
    이런데도 있고 저런데도 있는거죠....
    현실은... 2804에도 있고.. 야치기공에도 있지 않을까요..
    몰론 밝은면이 좋아 보이지만.. 어두운 면도 외면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근데.. 위에 말씀하신 기공소는...소장님도 그렇고.. 기사도..좀 그렇네요....

    물론 개인적으로는 2804가 좋네요
  • ?
    대왕문어 2008.04.18 18:33
    2804이 사이트는 솔직하게 현실감이 떨어집니다..
    대부분이 소장님들이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
    일에대한 궁금증과 테크닉의 토론도 좋치만 현실감 있는 토론이 더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simmi 2008.04.18 20:03
    한개인의 문제를 다수로 잡으면 않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기의 인생은 본인이 결정하고 본인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렇게 이런환경에서 일하시는 회원님의 개개인적 사유가 있지 않나 생각 합니다 세상이 어떤 세상인디 아직 도 소장을 위해 희생한다는 책임감을 가진 직원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 ?
    김선문 2008.04.18 20:16
    조금은 편향적인 글 같네요. 일부를 전체인양 이야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 생각합니다. 기공계도 어여 좋아져서 이런 가슴 아픈 글 않봐도 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 ?
    이광수 2008.04.18 20:25
    저도 대왕문어님의 글에 동의합니다.
    기술에 대한 토론도 좋지만
    치기공의 현 상태를 알리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canine 2008.04.19 03:11
    심히 좋은 내용은 아니지만 그래도 서로 양보하고 하면 좋은 세상이 오겠죠
    모든 기사님 소장님들 파팅///
  • ?
    인간미(박현수) 2008.04.19 06:04
    주어지는 과제들이 참 많네요~ ...
  • ?
    다웁게살자 2008.04.19 08:04
    2804의 분위기를 어둡게 하는 이런글은 퍼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글을 올린분과 야치기공 까페에서 토론하는것이..^^(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
    기공사랑 2008.04.19 09:15
    모두들 힘들내시구요~~홧팅해야죠~~!!^^
  • ?
    mc 2008.04.20 03:48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 글이 왜 2804를 어둡게 한다는지 어울리지않다. 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말그대로 여기는 자유게시판 아닌가요? 2804에 어울리는 글은 따로 있는건지요? 이런식이라면 모든 회원님들이 자기 생각을 제대로 올릴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윗글은 야치과기공카페에서 이미 읽었던글인데......이런분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 ?
    근육통 2008.04.21 07:44
    그가페에서 옛날에 읽었던 글이 기억이 남니다. ' 기공사는 크게 두가지라고... 떠나는 자와 남는자...' 웃으면서 맞는 말이라 생각이들었습니다. 초년차때 그가페에 자주 갔었는데...이제는 가지않습니다. 이제 기공계에서 떠날생각은 하지않기 때문이죠, 2804에 자주와서 남아야겠다는생각으로요.ㅋ 물론 야치기공카페를 비난하는 건 아닙니다. 그카페는 그카페나름의 현실적이고 솔직한 토론으로 기능을 하는 것이니까요.
    그래야 떠날 사람은 빨리 떠나야 하지않겠습니까 아쉬운점은 인간적으로 미숙한 모습들로 서로의 얼굴애 침을벧는 모습들이 가끔 보여서......
    초년차 기사분들은 멀리 깊히 내다 봐야합니다. 지금 우리기공소의 매출현황과 오너의 수입 ,기공소의지출, 특히 기공료.. 미래를 예측하지못하고 열씨미 일만하다 소장과 기공계를 욕하며 2.3년이 지나서야 떠나는 동기도 봤습니다. 물론 선배들이 먼저 후배들에게 비젼을 보여줘야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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