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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에 글이라도 올려봅니다..

by 당근 posted Dec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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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첫 시작연도로 따지면 18년차 파샬기사입니다.
뭐 중간중간 일도 쉬고... 그래사 꽉찬 18년은 아니지만 ㅎㅎ
연차가 많아서 일까요... 아니면 자리가 없어서 그럴까요...
이렇게까지 자리가 없나싶네요..
서울이라 연락은 오겠지... 자리는 있겠지... 싶었는데 진짜 1도 없네요 ㅎㅎ
그래서 노느니 배우자싶어 캐드 세미나를 들어보고싶어 2804세미나에 나와있는 번호로
전화를 해도 연결이 안되고 ㅠㅠ
나이도 있다보니 부모님 눈치도 보이고 ㅎㅎ 불안해지기도 하고..
다시 마음의 병이 발현할꺼같아 또 그것도 걱정이고 겁도나고...
일반친구들은 이쪽 얘길 전혀 모르니 깊게 대화도 못하겠고 ㅎㅎ
뭔가 답답함을 풀고 싶어서 뻘글하나 써 봅니다...
후배나 같이 일하는 동생들에게 항상 하는 말이 있는데 적어보고 갈께요..
멘탈관리 잘하세요!!! 마음이 힘들다 싶으면 꼭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괜찮아질꺼야.. 지나갈꺼야.. 하고 넘기다보면 나중에 많이 힘들어지더라구요..
요즘 정신건강의학과 가는게 흉도 아니잖아요!!!
모두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일하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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