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여자친구는 개 라네요...ㅎㅎㅎ
김현식님의 치과기공소 실습에관한 글을읽으면서
다이나믹덴탈님과 무암님의 리플을읽고 글을 올려봅니다.
테크니션이냐...아티스트냐....
의료사냐... 의료기사냐....
우리들의 위상을 어떻게 스스로높일수있을까요?
참고로 대구에는 의료사연합회라는 모임이있읍니다.
치기공사,치위생사,방사선사,물리치료사,임상병리사,이렇게
5개단체가모여서 분기별로 모임을가지면서 서로의
문제점이나 지역의료발전을위해서 토론을합니다.
여기에서 각 단체들은 서로에게 선생이란호칭을 모두사용하더군요.
0 0기사...0 0 기사라는 호칭은 없어진지가 까마득하다고하더군요...
하늘(?)같이높은 선배나 까마득한후배나 서로에게 선생이라는호칭을 불러줍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어이~~ 0 0 기사...
철공소에다니는 기술자나 운전하는 김기사도아니고....
그래서 저도 그명칭을 부르지않을려고 부단히 노력을
하고있읍니다만 십수년 입에익은단어라 잘 고쳐지지않고있읍니다.
타 단체왈...기사라는 호칭을 쓸바에야 아예 이름을 불러주라더군요.
그것이 더 친근감을 느낄수있다고 말입니다.
회원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고계시는지요..........
치과기공사를 줄여서 기사라고 부르던것인지요...;;
저도 호칭에서 부터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한사람으로서 무척이나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