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말 복습하며 정리할 겸 올립니다
한학기 동안 #11 pfm 간략한 전체 과정입니다
부족한 부분 많습니다
그냥 재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위 조심하세요~
몰드가 엉망이라... 모델 지대치 상에 fin이 있을때는 항상 난감합니다..
임상모델이 아니지만 가상으로 교모,마모가 많은 6,70대 환자분으로 스스로 설정했습니다
wax-up은 컷백이 아니라 첨가법으로 했으며
수업에서는 collar형성 없이 진행했습니다
sprue는 former에 달때 짧게 달았습니다
1,2차 opaque처리 후
사진상 색상이 잘 표현될지 모르겠지만
완전한 egg shell은 아닌듯 합니다
교수님과 상의 후 한번더 올리면 두꺼워질 수 있으니 이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build-up은 1차로 cervical, dentin, enamel까지하고 소성했습니다
사용 가능한 파우더가 얼마 없어서..
사용한 파우더: vintage
cervical: BC(AC가 없어서)
body: A3B
opal: 59
build-up이 엉망인걸 알기에...contouring에 좀더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2차로 T파우더 올렸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1,2차로 나누었습니다
또다시 shade 가정해서 glazing과 staining 연습입니다
화장품도 잘 모르고 미술도 잘 몰라서
저는 혼액비 맞추는게 그렇게 어렵더라고요...
근심 incisal embrasure 좀더 붙이며 컨택위치도 높이고
원심 절단은 좀 높은듯하고
원심연 치경부쪽 contour가 잘못된듯하고
glazing전 전용러버가 있었으면 표면을 좀더 polishing해서 가상 환자에 맞게 난반사를 줄이면 좋았을것같고
그래도
뭔가 치아다운 보철물이 완성되니까
다들 수업을 재밌어 합니다
그럼 이만...
색이나 형태 모두 학생의 레벨에서는 잘 만든 크라운 같네요. 그리고 학교 모형이 조금 불량이라면 필요 없는 부위를 살짝 갈아내도 무방합니다. 임상이 아니니까요. 초보 학생들이 실수하는 마진쪽의 블랙 라인도 없고 전체적으로 잘 만들었습니다. 다만 조금 더하자면 11번의 디스탈 부분 특히 서버컬에서 미들까지 이어지는 부위의 컨투어가 조금 오목한데 더 객관적으로 확인해보고자한다면 솔리드 모델에 장착한 다음 알지네이트나 퍼티등으로 복제한다음 스톤을 부워 확인해보면 더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