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상악결절끝을 이은선의 수직선인 정중구개 봉합선을 정중선으로 하고 중절치 절연 7~8mm로 맞추시면 안 될까여......
경우에 따라서 incisive papilla는 이동해 보이는 경우가 있는거 같은데요 ( 저가 부정교합인데 정중선이랑 incisive papilla 랑 안 맞아서요)
먼저는 의사가 환자구강내어서 정중선을 확인후 왁스림에 표시를 해주는게 기본이라 봅니다.
저 같은 경우는 표시를 안해왔다.. 일단 치과에 전화해서 정중선표시가 안되있어서 임의적으로
배열하기가 어렵다고 우깁니다^^ 그다음 6전치 배열을 하고 다시 치과로 보내죠.. 확인하시라고..
구치까지 배열을 해서 보내면 재배열할때 넘 짱나잖아요~^^
인사이절 파필러에서 7~8mm로 배열하라는 교과서적인 말은 실지로 맞지 않다고 봅니다. 적어도 한국에서는요.
우리 전공책은 대부분 유럽에서 들어온 이론을 바탕으로 해서 저술되었는데, 한국인보다 악궁은 좁고 라이얼 버젼이 심한 유럽인에게는 7~8mm가 기준이 되겠지만 한국인은 ,,구지 수치로 따지자면 4~5mm정도가 되겠네요.
정확한 배열을 위해서는 마운팅이나 보더등 모델분석이 잘 되어야 하겠구요, 잘 만들어진 덴쳐의 모양을 자주보면서 배열뿐만 아니라 덴쳐의 모양을 익히는 것도 상당히 도움이 될껍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