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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에서 한국 기공사님을 구인 하고싶은데 

해외 취업을 망설이게 되는 이유를 뭔지 알고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해외취업이 쉬운 결정은 아닌지라. 구인을 하는 입장에서 어떤 점을 생각해야 하나 하고 문의 드립니다.

저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구인을 하시는 분들도 참고할수있고 

해외 취업을 휘망하시는 분들도 도움이 될듯 해서 질문드리는 겁니다.


기공사님들의 허심탄회한 의견으로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요

  • ?
    빵집사장 2022.12.20 09:59

    아무래도 영주권문제나, 지속적으로 살수있을것인가에대한 고민이 크지않을까요?

    경험상 이 두문제가 가장 컸던것같습니다.

  • profile
    나엘아빠 2022.12.20 23:20
    영주권은 2~3년이면 나올듯하지만 지속적으로 살수 있을까는 제입장에서 고려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타국생활에서 힘든 부분도 있고 함께 일하면서 친하게 지내야 할듯 합니다.
  • profile
    Nuclear 2022.12.20 10:44

     요즘은 어떠지 몰라도 십년전에는 "사기"가 제일 걱정이였던것 같습니다.
    신분을 미끼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했지요..


    옛날 이야기지만,

    심지어 캐드장비을 사가지고 오라는 사람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 profile
    나엘아빠 2022.12.20 22:50
    안녕하세요 뉴클리어님
    해외에 와서 살다보니 좀더 보수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신분이나 그런걸로 이상한 조건 다는 사람들이 없을듯 합니다.
    미국에서도 기술자 찾기가 워낙 힘들어서요
    최근 3~4년 정도 전에 오신분들 빨리 자리 잡고 잘사는것보면
    저년차때 미국온 저로서는 연차 되시는 분들이 급여나 빨리 자리잡는거 보면 부럽더라고요 제가 지금까지 쌓아올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건 아닌가 하는 생각요 .
    연차있는 분들 가족와서 빨리 자리잡는 사람들을보니 이런기분이 드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

    의견 감사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 ?
    또띠네 2022.12.21 01:55
    아직도 많이 있다고 하네요. 사기나 신분가지고 장난질들하는.
  • profile
    나엘아빠 2022.12.21 03:51
    30명 이산 규모에서는 하지 않을듯 합니다. 앞으로 30명 이상규모의 기공소를 알아보시면요... 그리고 한인이 많이 모여사는 곳도 좋은 기공소 찾는 방법인듯 합니다.
  • ?
    다래마루 2022.12.20 11:18

    개인적인 생각으론 외로움이 되게 크지 않을까요...

    캐나다에서 일하는 지인 있는데 다른 건 다 견디겠는데 외로움이 제일 견디기 어려웠데여

    주변에서 챙겨주고 으쌰으쌰해도 결국 외로움...ㅎㅎ

  • profile
    나엘아빠 2022.12.20 23:22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저는 싱글때 와서 미국에서 결혼하고 가족을 꾸리다 보니 명절에 자족들 그리운것 말고는 잘 느끼지 못하는 부분이라,,, 좋은 의견 참고하겠습니다.
  • ?
    미생 2022.12.20 11:58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신분의 문제가 가장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으로는 급여가 웬만큼 받아서는 한국보다 좋다? 하기가 어려운 부분도 있고..  

    해외로 나가는이유가 다른부분이 있지않는 이상 쉽지 않은것같습니다... 

  • profile
    나엘아빠 2022.12.21 01:26
    보통 5년차 10년차 15년차 월급이 세후 얼마나 될까요? 신분은 100로 해결되면 월급이 얼마면 좋을까 해서 참고차 문의 드립니다.
    8시간 근무 기준으로요
  • ?
    Antagonist 2022.12.20 12:19
    일하는 여건이야 물론 좋겠지만 숙식 비용이 걸림돌이라고 생각합니다. 월급 절반 이상이 생활비로 들어갈 거라고 예상되는데, 모으고 모아도 모이는 게 없겠죠. 같은 금액 대비 한국보단 수준이 떨어지는 숙소에서 생활해야 할테고요. 차량 없이는 장보러 다니기도 힘들테고.. 해외취업을 준비했던 입장에서 했던 고민을 말씀드려봤습니다^^
  • profile
    나엘아빠 2022.12.21 03:40
    한국에서는 4인기준 생활비가 얼마나 들까요? (2006년에 미국에 와서 잘 몰라서요....) 숙소문제 참고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
    졈니 2022.12.20 12:29

    한국에서 근무하는것 보다 이득이 되는가?


        1 급여부분) 해외가 급여가 많이 놓지만, 물가도 많이 높기에, 급여 만족도는 한국과 비슷


        2 복지부분) 복지가 한국보다 좋은가? 캐나다 호주등과 같은곳에서 근무는 출퇴근이 정해져 있어

                              좋은점 있지만, 한국도 출퇴근이 정해지고 있어, 해외 업무와 차이점 적음


        3 stress ) 기술이 있다면, 한국이든 해외이든, 높은 스테레스는 없음

                         기술이 있다면, 근무강도의 높이도 크게 높지 않음

                         기술이 낮을경우, 한국이 기술 습득면에서 큰 이득. ) 기술을 익히기 위해 이직및 교육 기회가

                         많음


          4) 직업안정성)  한국에선 일정 년차 이상은, 근무에 어려움 겪음, 

                                        년차 비례하여, 입금이 상승되지만, 그만큼 업무량도 올라감,  몸음 노쇄해짐

                                        해외에선, 나이에 대한 선입견이 없어,

                                        나이가 많아도 낮은 임금과 낮은 기술, 낮은 업무강도로 일가능

                                        하지만) 구태여 나이많은 사람을 해외에서 고용할 이유없음


        5) 생활 )             한국에서의 경쟁과, 치열함의 사회적분위기에 스스로 지칠때가 많음

                                      해외에서 여유로움과 자유시간이 많음

                                      한국에서 사시던분이 해외가면, 습관이 있기에. 초기 6개월은 여유로움이

                                      좋으나, 곧 여유로움이 외로움으로 바껴, 경쟁사회의 한국과 비견할 만큼의

                                      우울증이 옮


         6) 이직             한국에선, 지방으로도 이직을 꺼리는 이유가, 퇴사후 이사며, 직장찾기에

                                  비용과 시간을 생각하면, 한달 월급은 그냥 날라감.

                                  해외에서 적응못해 한국에 와야 한다면, 1년치 급여는 그냥 날아감


         7) 언어와, 법적문제

                              한국은 모국어, 한국법 잘알음

                              해외에선 외국어, 외국법 익술히 모르며, 어찌하든 이방인 취급   캐나다, 호주도

                               인종차별 있음


        8) 미래 변화에 적응

                             한국은 변화가 너무빨라,  항상 새로운 기술을 익혀야 직장유지

                            해외는 변화가 느려서, 언제나 뒤처지는 느낌에 불안하고, 언젠간 변한 기술 채득이 어려움


    구인업체에서

       해외 왕복 비행기 티켓구매( 맞지 않을시, 한국귀국 가능하게 함)

       해외 초기 체류비용 부담 ( 바로 집을 구하는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제공한 곳에서 머물며 근무후

                                                     채용및 체류여부 결정) 

       해외 근무 초기에 , 오히려 평소 받을 급여의 2배를 지급함,   채용이 되지 않을시 손해가 없음


    해외 구인 업체의 손실 방지법)

        한국에 직접오셔서, 사람들으 모으고, 면접보면,  맞는 필요한 인재를 구하는 투자를 해야한다.

         인재를 구하는 투자 없이 사람을 채용하고자 하니, 어중이 떠중이만 모이고, 불란과 불만이 많으며

         성공사례가 적음


       해외 채용기관만 모든 부담을 하는것 아닌가란 불만이 있으실지 모르지만,

    구직자들은, 인생의 일부분과, 자본의 잠식이 엄청납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 해외 업체에선 노년에 ,  자긍심 가득, 기술은 곧은 기술자 채용하기에 문제가 많고

     그나마 기술이 없는 기사 채용시 문제가 가중되며, 해외 취직을 희망하셨던 분은 모두 "사기"라고 말하고 다님

    젊은 기사들은, 경험삼아 해외여행삼아 해외취직을 감해하나, 젊은시절 한국을 떠난것이 어떤 문제를 가져올지

    알지도 못함


    이상 저의 개인적 novel 입니다, 여러분 아시죠~  이거 다 거짓말인거~~ BBK  !    BBK~!

  • ?
    또띠네 2022.12.21 02:15
    오. 이런방법 괜찮네요. 근데 보통의 기공소는 비용때문에 99% 불가능할거 같습니다.
  • profile
    나엘아빠 2022.12.21 03:44

    구인업체에서

    해외 왕복 비행기 티켓구매( 맞지 않을시, 한국귀국 가능하게 함)

    해외 초기 체류비용 부담 ( 바로 집을 구하는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제공한 곳에서 머물며 근무후

    채용및 체류여부 결정)

    해외 근무 초기에 , 오히려 평소 받을 급여의 2배를 지급함, 채용이 되지 않을시 손해가 없음



    해외 구인 업체의 손실 방지법)

    한국에 직접오셔서, 사람들으 모으고, 면접보면, 맞는 필요한 인재를 구하는 투자를 해야한다.

    인재를 구하는 투자 없이 사람을 채용하고자 하니, 어중이 떠중이만 모이고, 불란과 불만이 많으며

    성공사례가 적음
    
    # 이방법 좋은듯 합니다.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잘 반영하겠습니다.


  • profile
    나엘아빠 2022.12.21 03:48
    8) 미래 변화에 적응

    한국은 변화가 너무빨라, 항상 새로운 기술을 익혀야 직장유지

    해외는 변화가 느려서, 언제나 뒤처지는 느낌에 불안하고, 언젠간 변한 기술 채득이 어려움

    기술적으로는 한국이 월등하겠지만 장비및 신기술 전목은 해외 특히 미국쪽인 빠른듯 합니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무척 노력합니다 ( 인건비가 장비대 보다 많아서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
    이코 2022.12.20 14:51

    해외에 산다는 걱정?

    언어, 직장이 잘맞는다는 보장이 없는 불안함일거같습니다

  • profile
    나엘아빠 2022.12.20 22:44
    저도 그렇다 생각합니다. 저 처음에 올때 영어 한마디 못하고 온 1인이라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
    당근 2022.12.20 15:04
    저도 다른 분들과 생각이 비슷합니다.. 정착에 대한 막연한 걱정이 가장클듯해요. 영주권 취득이 가능할지.. 또 그게 언제쯤
    될지.. 언어 부분도 클꺼구요... 그래도 경험을 해 보면 이래저래 도움은 되는거 같던데.. 제가 다녀온게 10년전이라...
    지금 시대 친구들은 어찌 생각할지 모르겠네요 ㅎㅎ
  • profile
    나엘아빠 2022.12.20 22:39
    영주권에 대한 의견이 많은듯 합니다.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 회사는 영주권 스폰 가능하죠 시간이 걸리뿐... 영주권은 문제 없다 생각합니다.
  • ?
    또띠네 2022.12.21 02:13
    근데 기공소 입장에서 굳이 변호사비용/시간 더 들여 한국사람을 데리고 오는게 현지인 구하는거 보다 더 이득일까요?
    보통 영주권 나오거나하면 거의 처음 직장은 떠나버리고. 큰도시로 가거나 ..
  • ?
    레인보우 2022.12.20 16:09
    저도 해외에서 일인 기공소 운영 중 입니다. 현지인들을 고용 해서 쓸려니 기술이 좋지 않고 그렇다고 실력있는 인력을 쓸려니 임금이 너무 높지 않나요. 그러니 실력있고 값싼 인력이 소장입장에서 필요 하겠죠 !! 아마도 비자를 미끼로 하는 업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사장이라면 구인 할때 현지 인들 처럼 대하시면 될 듯 합니다.
    해외 구직을 하시려는 분들깨 한 말씀 드립니다.
    이민 생활 자체가 모험과 도전 입니다.
  • profile
    나엘아빠 2022.12.20 22:37
    현지인들과 같은 조건으로 하면 처음 해외생활하시는 분들이 힘들것 같아 도움을 줄수있는 방법을 모색중입니다. 좋은 사람들과 오래 같이 일하는 것이 회사 차원에서 이익이란 생각이 들어서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
    퍼네스에구운통닭 2022.12.20 16:53

    배달음식...?

  • profile
    나엘아빠 2022.12.20 22:35

    저도 동감입니다 ^^ 한국 티비 볼때는 꼭 뭐 먹으면서 봐야지 그냥보면 미칠것 같아요...

  • ?
    도깨비방망이 2022.12.21 09:57
    미국의 한국랩들이야 일가르쳐준다는 핑계로 퇴근후 일배워라하니 저년차들은 별루고 경력자들은 마스터 급들이야 자리 잘 찾아 가더군요. 자아가 너무 커서 돈 못맞춰서 일못하는분들도 계시고 요샌 비자문제때문에 영주권 받고 들어오거나 주재원 비자 정도 받을수 잇겟죠. 어중간히 일하시는분들 자신이 알아요. 어딜가서 일해도 새는 바가지 잇다고 두려운거죠 남의 나라까지 가서 ….다 a급이 아님니다. A급의 의미가 경력기간 이런게 아니라 자기일에 실수가 없어야죠. 요즘 절실하게 느낌이다. 가족까지 데리고 비자가지고 일하는건 후 끔찍하네요. 기공시가 미국에서 돈 많이 버는잡이 아닌데 잘버는 이유는 일 많이해요. 엄청 한국처럼 늘어지게 일하고 휴대폰 게임하는 곳이 아님니다. 매시간 전투고 전쟁터입니다. 한국랩들 갈때마다 느낍니다.
  • profile
    나엘아빠 2022.12.21 22:50
    동감 되는 부분 당연히 있습니다.
    기술직은 기술의 숙련도를 지불바는다 생각합니다.
    제가 한국 분들 찾는이유는 미국인들과 일해본 결과 같은 비용을 지불해도 한국기공사님들은 받으시는 금액에 해당하는 일을 해주시죠
    미국 기공생활 전쟁 맞죠... 어디가나 노력하는 사람들은 잘살죠.. 도깨비방망이 님처럼....
  • ?
    레인보우 2022.12.21 12:58
    도깨비 방망이 님에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 제가 5년정도 일 했던 기공소 에서는 8시간 일 했었습니다 .
    그러나 한국에서 12시간을 8시간으로 줄 인 것이라 생각 하시면 될듯 합니다.
    일의 강도는 매우 타이트 합니다.
  • profile
    나엘아빠 2022.12.21 22:52
    모든일이 내가 투자한 시간을 시간당 돈으로 계산해서 지불받는다 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그 대가를 정당하게 지불해야 하는것도 사장의 의무이기도 하고요...
  • ?
    종리추 2022.12.21 18:28

    https://dental2804.com/bbs/index.php?mid=comm_newspaper&page=14&document_srl=1415905


    제가 미국현지에 관한 글을 올렸던 컬럼입니다. 미국에대해서 궁금하신분들은 참고하세요~


    저도 여러번 구인을 하는 입장에서 한국에서 일하시는분들을 알아보았습니다. 경험적으로 봤을때 큰 문제는 서로 요구하는 관점이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 일하면 다들 좋은 환경속에 경치좋고 그런 곳에서 일하시는 것을 꿈꾸시는 분들을 굉장히 많이 봤어요. 그리고 해외에서 일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생각들을 많이 하시는 것 같구요. 액수로는 한국보다는 많이 벌겠지만 사실 미국에서 사는 삶이란 그렇지가 않거든요. 제가 위 칼럼을 7년전에 쓴 것인데 이 시점에서 보니 정말 싼 가격이네요 ^^;. 제가 한번은 한국에서 일하시다가 가족과 함께 이민을 목적으로 오고 싶어하는 분이 계셨어요.  저는 무작정 오시지 마시고, 상황이 괜찮으시면 2달정도 일하면서 생활해보시고 결정해보시라고 권했어요. 약간 불법적인 부분도 있지만 3개월은 무비자이니 체험을 먼저 해보시라고 권했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생활해 보시더니 2달반만에 돌아가셔서 현재 한국에서 생활을 하고 계시네요. 막상 생활해보니 쉽지가 않았나봅니다. 오시는 분들은 다들 이러실 것 같아요.타지의 삶이 조금 힘들겠지만 열심히 살다보면 한국보다 더 낳은 삶을 살 수 있다는 희망으로 오셨을거라 생각되요. 하지만 현실은 냉혹하게 얘기하면 그냥 외국인 노동자에요.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외국인 노동자와 같은 삶을 사신다고 보시면 되요. 다만 인식과 대우는 한국보다는 좋은 편이죠. 이런 부분들에서 많이 실망들 하시더군요. 돈은 한국보다 많이 벌었지만 생활을 넉넉하지가 않죠. 그냥 모든것이 한국에서 살때에 비하면 다 불편합니다. 모든것이 다 불편해요. 이 분하고 일하는거에 대해서는 본인께서 오래 이 곳에서 못살겠다고 말씀하셔서 쉽게 결정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저에게 약간 섭섭한 부분이 있었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어떤일을 하실때 무슨일이 생기셔서 저에게 여러번 도움을 요청하셨어요. 그때마다 저 나름대로 도와드린다고는 했는데 많이 섭섭하셨나봐요. 여기 미국이나 해외 타지에서는 한국에서 누가 오시면 정말 신경도 많이 쓰이고, 시간도 그만큼 내서 도와드려야하고요,  금전적으로도 정말 많이 지출합니다. 어디갈때마다 항상 같이 동행해야하고요. 물론 당연히 도와드려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상대방 분께서는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이런 부분에서도 정말 힘들더군요. 해외에 사시는 분들은 이해 하실꺼에요 ^^;  이런 이해관계에 있어서도 구인 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힘들었던 점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한번은 한국에서 학교 실습생을 한번 받은 적이 있는데, 뭐.. 그냥... 길게 말하고 싶지도 않은 기억이네요 ^^; 물론 사람마다 다릅니다. 하지만 저의 경험은 상전을 한분 모시고 지냈네요 ㅎㅎ 오히려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더군요 ㅎㅎ 여기저기서 헬조선이란 단어를 쓰는 걸 보긴 했습니다만, 헬 밑에 더 헬도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제가 나엘아빠님께 권하는 것은 한국에서 사람을 구인하시다면 졸업하신지 1~3년 정도 되셔서 미혼이시면서 생활력 강하고 열정이 많으신 선생님분들을 권하고 싶네요. 


    그리고 간략하게 일하는 분위기를 살짝 설명하자면 윗분들과 마찬가지로 타이트합니다. 핸드폰 이용... 얄짤 없습니다. 그들은 심플합니다. 8시간동안 일하는 만큼 대가를 지불할테니 열심히 일하라고요. 그 비용에는 핸드폰 이용시간, 또는 담배피는 시간이 없다는거죠. 물론 정말 급한 경우에는 담당 메니저에게 확인받고 이용합니다. 회사마다 다르지만 제가 일하는 곳은 오전, 오후에 한번씩  Break Time을 10분동안 갖습니다. 법적으로 그 시간을 주게 되있습니다. 8시간안에 주어진 일을 다 해결할려면 정말 바쁘게 움직여야하죠. 이렇게 타이트하게 일하기 싫으면 단순하게 돈 적게 받고 일하면 됩니다. 하지만 일하는 분위기는 정말 전쟁터입니다. 핸드폰 보면서 일을 한다는거는 정상적인 미국랩이라면 정말 상상할 수도 없는일이죠. 또한 에어팟도 이용못합니다. (회사마다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직원들 앞에서 지각, 핸드폰 이용, 에어팟 (공적인 이유 제외)등등의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 주식현황? 코인차트? 절대 안보고요. 영상을 시청하면서 일하는 것은 납득불가죠. 그냥 간략하게 표현하자면 제가 1년차일때 한국에서 일할 때보다 더 집중해서 빡씨게 일합니다 ㅎㅎ 그래야 먹고 살아요 ㅎㅎ 


    제가 부정적인 면을 많이 이야기를 했지만, 저는 아직도 미국이 기회의 땅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여기는 한국에비해 비교할 수 없을만큼 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저도 나엘아빠님 의견에 동의합니다만, 변화의 흐름은 한국보다 미국이 떠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인력난의 문제로 많은 부분들을 기계나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어떻게든 인력의 빈자리를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현재까지 모델리스 케이스만 30만케이스 정도 넘게 소화를 했는데요, 이 중에는 AI를 통해서도 많은 케이스들을 진행시켜왔습니다. 요즘 3shape에서 automate 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크라운과 코핑, 나이트가드 까지 AI를 이용하여 디자인을 제작합니다. 처음에는 많은 부분들이 부족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딥러닝을 통해 점점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싱글 크라운은 AI가 디자인 한 것을 보면 배운지 얼마 안된사람보다 훨씬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입장에서는 그냥 1.79$ 주고 AI 로 진행하는게 마음도 편하고, 누구를 가르칠 필요도 없고,  금전적으로도 이득입니다. 하지만 제가 여기가 기회의 땅이라고 하는 이유는, 현재 AI가 많은 부분에서 이용되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이것도 사람의 손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AI를 운영하는 것도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그 부분에 있어서 잘알아야 하고 여러가지 지식이 필요하지요. 이제는 변화의 흐름에 맞춰서 새로나온 것들을 잘 이해하고 잘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각각의 테크니션분들은 변화된 흐름에 맞춰서 테크닉적으로 발전해나가야하고요, 오너분들은 그런 것들을 잘 활용해서 기공소를 운영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해외 취업을 생각하시거나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한말씀 드리자면 여력이 되신다면 먼저 부딪쳐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 profile
    나엘아빠 2022.12.21 23:00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살아 남으려다 보니 지금 이자리까지 와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기회의 땅이라 생각합니다. 미국은요......
    가만 보면 나도 할수있겠다 라는 생각들이 들죠 뭐든 직종에 ( 단 영어만 된다면 )
    남들이 뭐 하는거 보면 자신감이 생긴다 할까요?
    경쟁은 어느 삶.직종이나 다 비슷하겠지만 현지 사람들 살아가는거 보면 할수있겠단 생각이 많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저도한 그렇게 잘하는 사람이 아닌지라... 그래도 잘살간다 생각합니다.... 아직도 기회가 남아 있는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
    NetVen 2022.12.22 15:53

    예전 처럼 밤일이 당연시 되던 시대에는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의 삶이 좋아보였지만

    요즘은 한국도 많이 나아진거 같습니다.

    주위 얘기 들어보면 기공소에서도 칼퇴근 많이 하더라구요.

    요즘 젊은 친구들은 똑똑해서 조금이라도 이상한 곳이면 바로 그만 두는거 같습니다

    예전 저희처럼 참고 인내하는것만이 미덕이라 하고 생각 안하는거 같아

    좀 대견 스럽기도 합니다.

    소장님들 입장에선 안좋아 보일수 있지만 그게 현실이도 시대 변화입니다.


    현 시점에서 해외취업의 큰메리트 라고한다면 아마 급여 일겁니다.

    한국도 급여수준이 작은게 아니며 , 한국생활과 비슷한 수준으로 살려면 최소한 2배 이상은 받아야 할꺼

    같아요.

    근데 미국소장님들은 그렇게 대우 해주기 쉽지 않겠죠. 기술 마스터가 아니라면요.


    예전에는 친구들 끼리 만나면 해외취업 얘기가 항상 나왔습니다.

    누구는 미국 갔는데 얼마, 누구는 호주 갔는데 얼마,

    하지만 요즘은 그누구도 관심을 안두는거 같아요.

    아마 제 주변은 거의 치과 기공실에서 다 일을 하고

    칼퇴근도 보장 될뿐만 아니라 급여 수준도 다들 높아서 ;;

    돈만 있으면 한국은 정말 살기 좋은 나라 입니다.

    이런 사정을 아니, 저년차 친구들도 한국에서 성공하고 싶어하지 굳이 해외를 나갈 생각

    많이 안하는거 같아요.


    제 생각이였지만 꼭 좋은 기사분 구인 하시길 기원합니다

  • profile
    나엘아빠 2022.12.22 22:51
    댓글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기공사 구하기가 너무 힘이드네요
    기공소가 커지다 보니 일할수 있는 분들을 구해야 해서 10년차 이상이면 더 좋지만 구할수가 없네요.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한국 기공사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서 글 올려 보았습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 profile
    허명순 2022.12.26 23:57

    ^^ 요즘 많이 바쁘신가봐요!
    미국에서 사람구하기 힘들듯이..
    국내 사정도 동일합니다.
    마음에 드는 사람을 구할려면. 쉽게 구할수는 없을것 같아요.
    기공과에서 배출되는 인원은 많지만... 초기에 많은 친구들이 다른 직종을 선택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디지털을 이해하면서, 아날로그의 지식까지 어느정도 갖춘친구들이 많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 profile
    나엘아빠 2022.12.27 23:10
    안년하세요 응원글 감사합니다. 운영자님
    일양은 점점늘어만 가는데 일을 할수 있는사람은 구하기 힘들어서요
    현재 임플란트 가이드와 all on x 케이스를 위주로 하고있어서 이렇게 저렇게 버티고는 있지만
    일반 적인 크라운 이맥스 같이 손이 가는 일을 해주실분이 구하기 힘드네요

    디지털로 넘오온 시간에 비해 디지털기술자들은 빠르게 늘어 나고 있지만
    손으로 작업 하시는 분들 찾기가 너무 힘들고 디지털과 아날로그일을 같이 하는 분들은 더욱 찾기 힘들어 지는군요
    디지털 기술자들과 아날로그 기공사들이 한 5년 전부터 나눠진 느낌이랄까요...
    100% 디지털화 될수는 없기에 기본기가 탄탄한 기술자를 찾기 힘들고 해서 졸업생이나 인턴을 구해야하나 하는 고민중에 있습니다.
    미국에 살다보니 모교에서는 이미 많은 미국 기공소에 인턴을 보내고있고 다른 학교 알아보는 중입니다.
  • ?
    제르가디스 2023.01.01 06:08
    혹시 지역이 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 ?
    밴쿠버케빈 2023.01.09 14:35

    미국 비자 갱신비용이랑 렌트값이 비싸서 가고 싶어도 힘드네요 ㅠㅠ의료비랑 서비스 등등....

  • profile
    나엘아빠 2023.01.09 22:48
    저희는 초반 일년동안은 랜트비 보조는 해드릴수 있습니다.
    초반에 자리잡기 힘든거 잘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비자 갱신 비용이라하면 h1b 비자 말씀 하시는건가요?
    5년 계약으로 일해주신다면 영주권비용 일체 부담해 드립니다. ㅎㅎㅎ
  • ?
    바다를나는새 2023.01.31 14:03

    위에 댓글에 하나 더 첨부하자면 한국소장님이 좀더 노동착취? 한다는 이미지도 있고 아는분 통해가도 가서 안맞아서 틀어지는 경우도 많아서..

    해외라고 생각하니 한국처럼 여기 안맞으면 다른기공소 알아보면 되지~ 이런 생각이 좀 어려운거 같아요.

    이건 나 좋은소장이야! 라고 어떻게 확신을 줄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소장님께서 어떻게 하면 좋을거같다라는건 말씀못드리지만 이런 걱정이 한켠에 있는듯 합니다.


    저 또한 가고싶어서 많이 알아봤었거든요 ㅜㅜ 언어만 된다면 생각보다 힘들게 없는거 같은데 그게 마음처럼이 안되네요.


    나엘아빠님 2804에서 많은 좋은말씀들과 조언들 남겨주셔서 좋으신분이라 생각들고 곧 좋은분도 뽑으실거같습니다! 좋은사람곁엔 좋은사람이 오니까요


    아 혹시 지역은 어느쪽이신가요? 전 부부기공사인데 항상 고민만 하는중이라 궁금하네요~

  • ?
    artglass 2023.02.11 23:14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굳이 미국까지가서 살 메리트가 없어서 아닐까요?
    정착과정(비자,연봉등),언어,문화,의료,교육,치안 시스템등에서 스트레스 받은만큼
    얻는게 적다고 생각해서 아닐까요?
    물론 한국 치과기공계는 어렵지만
    이제는 우리나라의 의료,교육,복지,치안,대중교통,편이시설 접근성 등에서는 미국보다 좋거나
    비슷한 위치에있고 제일큰거는 한국에는 부모,가족들과 쉽게 볼수있다는거.
    물가대비, 의료비,외식비,적응안되는 팁문화(약20%),세금, 항공권(3-5년에 한번 한국방문) 등 따지면
    급여수준도 비슷하거나 더 적을수도 있음.
    반면에 공기좋고 캠핑좋아하고 골프좋아하고 한국유흥문화 관심없고
    가족들과 시간보내는거 좋아하시는분들은 좋아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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