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게시해봅니다.
2804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었고공부를 통해 실력도 많이 늘었었지만, 무엇보다 그 시절,소중한 인연도 얻게(지금도 여전히) 되어
2804에 빚을지는 기분이 드네요.
아래 케이스는,Full zir -1100 mp 로,베이직 컬러 적용하여 심플하게 제작 되었습니다.
술식은 바뀌었지만,컬러에대한 생각(나름의 철학)이나 형태는 10여년 전 케이스들과 동일하게 적용하였습니다.
풀지르의 물성이 ,포세린과 같지 않기에 색 적용이 다를(아주 약간)수있으나.궁극적은 타켓(색과형태)은 같습니다,
아마 10여년후에는 다른 술식으로 제작되더라도,지금 혹은 저의 10여년전의 색과 형태의 기본은 변하지 않겠지요~
다음케이스는,다른 컬러로 공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덴탈 2804 대표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