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칭할때 궁금증..

잘하면 되겠죠 ㅎㅎㅎ
시간과 노력이 중요하지 않겠나요.

디칭이야...머 보이는대로..^^
하지만 대부분 임프레션이 XX같은 경우가 많으니...ㅠㅠ
현미경 보고 나이프로 선긋고 상상에 맡겨요...
그래도 인상이 좋은경우는 현미경 보고 마진 1mm이하는 밀어버리고 나머지는 나이프로 떨궈낸다음 왠만하면 마진 하방 1mm는 건들지 않아요
치근과 부드럽게 올라가야 하니깐..^^
말주변이 없어서 이렇게 바께..ㅠㅠ

먼저 모델이 정확하게 나왔는지 확인. 타액,피, 물기에의한 각진부위 잘나왔는지확인.
그담은 샤프를 예리하게 갈아서 마진선표시 다음 ,야구 방마이 같이 생긴바로 조심해서
위에서 핀 방향으로 (밑에서 쳐올리면 마진이튐) 서서히 진행..노력 많이하세요. 화이팅!

짬밥이 해결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인상과...

전 아직 .. 짬밥이 부족해서... 보이는마진밖에는....

헐.. 디칭 저에게는 너무 어려운 단어입니다..

현미경으로 뚫어져라 보고있음
현미경 조명의 뜨거움을 못 참고 마진이 튀어 나옵니다~호홋

전 현미경으로 보고 하는데 이것 이상이 없는거 같던데..
고수님들 다른 방법들이 궁금해 지는데요??

그리고 포세린이나 전치쪽은 다이 자체가 얇기 때문에 마진 아래 부분을 너무 많이 깍으면 교합첵크나 가이드 작업중 다이 목이 똑! 하고
부러질 수도 있다는 ...이건 경험에서..ㅎㅎㅎ

짧은 지식 부끄럽지만 몇글자 찍어 봤습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을텐데...^^

전 치기공과3학년 학생입니다. 실습나가는 기공소에서 디칭만큼은 소장님께서 직접하시는데... 정말 옆에서 뚫어져라 봐도 잘안보이더라구요..ㅡㅜ 역시 짬밥이 무서운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