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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08.05.06 22:39

숙제 끝~~~ (백담사 가는길 추가요~ )

조회 수 2350 추천 수 0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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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한평도 안되는 방구석에서 보냈더군요

낙산사에서 바라본 풍광입니다
소성 산불 난지가 한참인데 아직 민둥산처럼 키큰 나무가 없어요

낙산사 홍련암

낙산 해수욕장인데 아직 이른때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무암님 보시라고 올립니다
백담사 올라가는길~
버스가 다니기에 충분하리만큼 포장되었습니다

앞에는 저희 가족입니다

백담사 가는중에 멋진 경치입니다
아쉽게 전 눈은 보지 못했네요

정말 무암님 말씀대로 절경이죠~

연휴기간에 아버지 환갑기념으로 가족과 함께 설악산과 동해안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제 연휴철 되도 다 나가고 국내여행 잘 안다니나봐요

설악산도 바다도 예상과는 너무도 다르게 가는곳마다 썰렁했습니다

오자마자 역시 젤먼저 한일은 짐정리와 2804네여 ^ ^

카메라가 고장나서 사진은 핸펀으로만 겨우 몇장찍고 왔지만

즐거운 여행하고 왔습니다

휴~!!!

밀린 숙제 (지나간 글 일고 리플달기) 하는데 한참 걸렸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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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7'	사진080501_012.jpg, 사진080503_009.jpg, 사진080503_001.jpg, 사진080501_014.jpg, 사진080501_002.jpg, 사진080501_004.jpg, 사진080501_00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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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9'

Muam [無庵] 2008.05.06 22:43

어...전두환대통령이 머물던곳이..
백담사 아니었던가요?
군시절 3개월동안 백담사 지키고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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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2008.05.06 22:54

무암님 제가 쓴 내용에도 백담사 라고.... ㅡ.ㅡ
거기 무암님이 지키고 계셨구나...
목숩보전한다고 들어갔던곳이잖아요
지키시는동안 난입한 민간인들은 없었나요???

전 아침일찍 도착해 입구에서 6.5 키로를 걸어 올라갔어요
넘 일찍이라 버스도 없어서 거진 2시간을 올라갔습니다
다 올라갔더니 버스 운행 시작하더라구요
너무 억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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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목 2008.05.06 23:01

저두 놀러가구싶어요....근데 휴대폰 디게 좋으신가봐요....사진이 완전 잘나오는데요!!
에효,,,,요번에 부산에서하는 보수교육갔는데 모처럼 디카가져가서 함 찍어볼랬는데...
별루....암튼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부산 살면서 바다가 참보고싶은 이유가 뭘까요>?ㅋㅋ
즐건 화요일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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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미스 2008.05.06 23:12

연휴 끝이라 지치고 있는중이었는데 션한 바다를 보니 피로가 싹~~~~~
좋은 연휴 보내셨네요,,좋습니다
그곳에 가고싶군요.....^^아~~~~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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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불란 2008.05.06 23:44

핸펀이 카메라보다 더잘나오네여
기변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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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2008.05.07 00:21

와,,멋집니다,,H2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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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am [無庵] 2008.05.07 00:51

와우...이제 백담사에도 버스가 올라가나요?
제가 지키고 있을 땐 버스는 커녕 4륜차만 겨우 올라갔답니다.
전기도 안들어오고..유선전화하나....
올라갈때의 풍경은 과히 결경이라 아니할수 없지요. ㅎㅎ
정말 그길 외에는 올라갈 길이 없는 그런 천애의 장소라고나 할까....

멋진곳 다녀오셨군요.
이곳엔 5월까지 눈이 오던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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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2008.05.07 00:58

무암님 보시라고 백담사 올라가는길도 올려야겠네요 ^ ^
이제 다 포장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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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un 2008.05.07 01:20

바다 넘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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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덕 2008.05.07 02:51

제고향이 속촌데 속초도 한번 갔다오셧나요?? 정말 경치좋고 볼꺼 많은 강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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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2008.05.07 07:36

휴가라고 하시더니 멋진 곳 다녀오셨네요^^;
부럽어라>.<
전 후년쯤에나 저런 곳에 가족과 여행갈 계획인데...
얼릉 가고싶어졌어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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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금방울 2008.05.07 07:40

가보고 싶지만 넘 멀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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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근무 2008.05.07 08:30

구경 잘하고 갑니다 H2님...^^
핸드폰 사진기도 정말 잘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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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상(이우형) 2008.05.07 08:35

아 백담사^^
전 전 대통령은 우리 친척분과 각별한 사이여서 지난 시절에 어렸을 땐 좋았던것 같은데(뭐 특별히 혜택 받은 건 없습니다)
지나고 나니 생각을 참 많이 하게 하시는 분 중 한 분 이시더 군요
울 할머니 남동생분 그러니까 울 아버지의 외삼촌과 동기 셨다고 하더군요
울 할머니가 불자 이시기 땜에 백담사에 가셨는데
알아보셔서 반가 웠다고 말씀 하시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우리 집에는 지금도 할머님과 전대통령내외분이랑 같이 사진 찍으신 것이 있습니다^^
좋은 구경 많이 하셨군요
전 학교를 속초에서 다녔으면서도 백담사 한 번 가보질 못했습니다
설악산 대청봉 한 번 갔다가 거의 실신 상태 까지 갔었습니다^^
좋은사진 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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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2008.05.07 08:42

요즘기준엔 별로 좋지 않은 200만화소짜리 핸펀카메라인데
그래도 핸펀 바꾸고 첨으로 보람느끼네요 ^ ^
전 6.5키로 걷고 온몸에 알배겼어요 ㅡ.ㅡ
다리 다치고 장거리를 안걸어본지라 몸이 너무 약해졌드라고요...
이제 체력을 다지고 국력도 키울겸 운동을 해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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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환 2008.05.07 12:51

구경 잘 하고 갑니다~

댓글
이재용 2008.05.07 22:01

저도 이번주 주말에 가족과 속초로 여행가는데 백담사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못가겠네요
낙산 바다와 대포항에 들려 좋은 구경많이 하고 오겠습니다

댓글
천하태평 2008.05.07 22:04

낙산해수욕장까지는갔는데....좋은 풍경 잘 담아오셨네요.
어버이날 행사까지 한참에 좋은 효도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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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_행복^^* 2008.05.30 23:05

낙산사~~^^*
풍경이 정말 좋으네요^^*
가족분들끼리 가셨어 더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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