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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다가

by 마빈스 posted May 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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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에 관한 진실을 조금이라도 알아보고자 2804가족분들과 광우병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정부는 광우병이 안전하다고 청와대와 과천정부청사에서 급식으로 미국산 소고기로 파티를 벌이겠다고,
광우병에서 안전하다고 호언장담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정부라는것이 무엇일까요?
정부는 우리국민들중 중산층이하의 일반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에는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민초= 백성 民 풀 草 잡초같다는 말입니다. 값싼 미국소가 들어오면 정부에 계신 우리 대통령이하
여러 장관분들이나 그 가족들이 과연 미국소를 먹을 분들인가 생각해보면 잘 아실것입니다.
평생 골프만 매일쳐도 먹고사는데 지장없는 분들이 뭐가 아쉬워서 미국소를 먹겠습니까?
당장 물가를 잡으려면 식품가격을 내려야하고 그러기위해서 수입을 개방하고...

이미 18년전에 영국의 농림부장관이였던 존 검머라는 분이 네살배기 딸과 BBC에 출연해서
광우병은 인간에게는 전염되지 않는다고 호언장담하며 소고기햄버거를 먹었습니다.
그후 17년이 지나서 성인이 된 존 검머장관의 딸의 친구가 인간광우병으로 사망하는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겨버렸죠.
하지만 이런 대국민 사기극은 96년 3월 영국 정부가 “사람에게 변형 크로이츠펠트 야콥병이 발생한 것은 광우병 쇠고기를
먹었기 때문”이라고 인정할 때까지 계속돼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우리나라에서 영국산 소고기를 않먹은것도 아니고 그간 수입소고기를 많이 드셨겠지만 걸린사람은???
뭐가뭔지 뉴스를 보니 더 헷갈리고 참 세상인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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