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연금술사님의 의견도 타당하네요. 그럼 이렇게 해 보시는것이 어떨까요.
온라인상으로 제조회사의 제품 설명서나 카달로그 같은 것이 있다면 정보검색을 통해
우선 필요사항을 정리해 놓고,사용법과 주의사항등은 직접 찾아가서 살펴보고 적는
"브렌디드 러닝-on-off라인 활용법"을 해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기공소에 현장학습을 해보시라는 것은,
단순히 기계의 사용법 등을 익히러 가는 것이 아니라 장차 자신이 일할 곳의 조직문화와 분위기를 파악하고,
직무에 대한 인식과,인간관계형성 등등 더 많은 유효자원을 얻고 배우러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비타500-10개들이"
4000-5000원이면 살수 있어요. 학생에게는 큰 돈이지만 투자할만한 가치와 의미가 있는 곳에 돈을 쓰는 것은
필요한 일입니다. 그렇지요? (?!~~~~)
과제를 내주신 교수님의 의도는 교수님만이 아시겠죠..
단순 기자재 조사만을 원한건지...아님 기공소, 기공소 현장체험겸 현실을 눈으로 보라는건지...
전자의 의도일지 후자의 의도일지는 아무도 모른단거죠.. 즉 개인적 견해로 한가지로 몰아가서는 안된다는겁니다..
어쨋든 완성품은 한가지죠...
레포트 ..
앞서 말했지만 기공소보단 재료상이나 카달로그가 그 레포트를 만들기에 자료가 풍부하단겁니다.
기공소, 기공실 가셔도 되지만 레포트 쓰기에 그 소스는 그쪽이 더 풍부하지 않을까 하는 제 주관적 견해입니다.
원하는 대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