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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08.05.22 19:33

협회에서 하는 일이 ..

조회 수 2294 추천 수 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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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많은 회원님들이 협회에서 하는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어둡고 힘든시절에 협회의 선배님들께어 의료기사 중에 유일하게  기공사와 안경사 만이 단독 개설을 할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기공소 단독 개설을 인정 받았습니다 지금도 물리.방사 .임병 의료기사들은 자체 단독 개설을 할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생각 합니다 .
비록 지금협회가 추진하는사업이 좀 미흡하드라도 우리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의 권리와 위상을 찿을수 있는 그날 까지 뭉치고 헤쳐나아 갑시다. 작은 불씨가 큰불씨가 되듯이 믿고 동참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올것으로 생각 됩니다.

 
******   1973-10-17 의료기사법 시행규칙 공포(보사부령 제427호) - 치과기공소 단독 개설 허용  

개개인의 욕심보다는 나의 직업관을 먼저 생각 한번 해보시는것이 앞으로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수있는 시기가 오리라 생각 합니다.
  

  • profile
    투섭이 2008.05.23 00:11
    앞으로도 계속적인 수고 하시길 바라며..

    고생하시는건 알지만 주위에 특히나 젏은 후배들에게 귀를 크게 열어 주셧음하네요.
  • profile
    산사랑(이경희) 2008.05.23 02:02
    협회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모든 회원들이 밀어주면 언젠가는 좋아지겠죠?
  • ?
    Ricky´J 2008.05.23 05:12
    언젠가..가 일찍이 왔음 좋겠습니다~^^ㅎ
  • profile
    Muam [無庵] 2008.05.23 06:13
    우리 치과기공사의 회원분들의 마음이 바뀌는 그 순간이 바로 그 언젠가라는 시기가 될것입니다.
    물론 그때 우리 2804도 한몫을 하겠죠? ^^*
  • profile
    H2 2008.05.23 06:15
    틀림없이 2804의 힘이 아주 많이 작용하리라 믿습니다
  • ?
    자연그대로 2008.05.23 09:04
    기공사의 발전에 한몫하고 싶습니다...^^*
  • ?
    풀타임(문건영) 2008.05.23 09:17
    협회가 구심점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도 문제....
    회원들이 단결하지도 못하는것도 문제...
    협회가 회원들을 단합시키지 못하는 것도 문제,,,
    모이라고 해도 안모이는 회원들도 문제...
    푸하하....
    돌고 도네요....
    어찌 하오리까...ㅠㅠ
  • ?
    mc 2008.05.23 11:43
    협회에서 여러가지로 고생하는것은 부정할수는 없습니다...
    치과기공소 단독개설이 오히려 치과기공사들의 단합을 저해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치과기공소 단독개설이 안되었다면 적어도 지금보다는 단합은 잘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늘어난 기공소간 경쟁체재에서 기본적인 상도덕도 무너져 갔고 기공소와 기공소간의 불신.....터무니 없는 기공료로로 인한 기공소내 소득분배의 문제로 소장과 직원들과의 불신.........불신만 늘어가는데 과연 단합이 될까요?......
    치과와 거래해서 먹고사는 기공사는 치과의사 없이는 클수 없다고 생각합니다...안경점과는 완전 별개죠...
    3월 협회지에서 "치과의사의 관용만이 살길이다"라는 문구만 봐도 알수 있죠....
    사실 3월 협회지에서 90년대 궐기대회 까지 운운할때 내심 쌔게 나왔으면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나 4월 협회지 보니..지금 기공료라도 지켜야 된다는 글 보고 그래도 대한민국 치과기공소 소장님들은 아직까진 먹고살만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역으로 생각하니...기공료는 그대로.. 재료비는 상승, 인건비도 상승, 예전에 잘나가는 소장님들은 많은 부를 축척했을수도있겟구나...라는 생각도 해봤구요...
    학생때 교수님이 의료기사중 치과기공사의 가장 큰 매력이 단독개설에 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오히려 지금은 실이 되고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엉뚱한 생각인지 몰라도 지도치과의사폐지를 외칠게 아니라 치과기공사의 치과기공소 단독개설을 폐지하고 치과의사만 치과기공소를 개설할수 있도록하는게 우리에게 더 현명한 대처방법일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조심스런 생각을 해봅니다..
  • ?
    하늘아이 2008.05.23 18:16
    기공계생각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저는 큰걱정을 안합니다..

    생각들이 모이다보면.언젠가는..^^
  • profile
    천하태평 2008.05.23 20:34
    최소한 개개인의 욕심으로 다른회원들에게
    피해를줄수있는 최소한의 양심이라도남아있으면..........

    그날이 빨리왔으면 좋겠네여..
  • profile
    Muam [無庵] 2008.05.23 20:37
    mc님 말씀도 일리가 있군요.
    가령 물리치료사를 그 예로 보면 될것 같군요.
    물리치료사들이 예전엔 단독개설이 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병원과 같은 건물 안에서만....
    이걸 탈피하려고 하다 오히려 병원에 귀속되고 말았다고 하지요.

    근데 과연 그들의 현재 삶은 어떨까요?
    그냥 죽어지는것 같습니다. 기껏 잘 되어봐야 병원에 사무장정도??
    물론 큰병원 사무장이라면 그나마 좋은 위치일수도 있지마요.
    여동생이 물리치료사입니다.
    한동안 결혼하고 애들키운다고 직장을 접었다가 최근들어 다시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여자라면 그런데로 벌이도 좋고 환자를 상대하는지라 퇴근시간정확하고 할만한것같습니다.
    그러나, 남자물리치료사라면 그리 생활해서는 못멀고 살지요. 뭘해도 해서 다른 직업하나를 더 만들어야 먹고 삽니다.

    우리 치과기공사들 하고는 많이 다르지요.
    그러나 단합과 비슷한 모임 예를들어 동문회를 하면 회원분들 잘 모입니다.
    하지만, 찬조금은 잘 안모이죠.ㅎㅎ
    기공사들 동문회 잘 안모입니다. 그러나, 찬조금은 생각보다 잘 모입니다.
    그래도 오너니까....ㅎㅎ

    이래저래 생각해봐도 각성만이 살길이라 여겨집니다.
    mc님 말씀데로 더 고생하고 더 뉘우쳐봐야 정신차리지 않을까요?
  • profile
    김남영 2008.05.29 05:59
    그러게요
  • ?
    e_행복^^* 2008.05.31 22:41
    협회임원님들이 아무일 않하고 자기들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하다고 대다수들 보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분들 몇몇때문에 다른분들이 피해를 본다는거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들 그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꺼에요^^*
    힘내세요^^*
  • ?
    박찬호 2008.06.06 10:03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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