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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의 일과..

by 모리슨 posted May 2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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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들깬 상태로 운전대 잡아 치과 배달 한바퀴 돌고 봉투안 기공물 보니 딸랑 크라운두개 62000원
차는 밥달라고 불이 껌벅 거립니다...주유소 들려서 6만언치요..2000남나???..ㅋㅋ

하루 웬종일 컴터 붙들고 놀다가 쇼핑몰 뒤지다가 눈에 번쩍하는 물건..낚시대..지를는데 한세시간은 고민한것 같다.
눈이 튀어 나올것 같아서..컴터 끄고 오전 고장난 차 찾으러 카센터에 가니
수리비가170000원 허걱 3일전 라지에다 터져서 수리비 270000들었는데 이눔의 차가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12살) 수시로 고장난다..ㅡㅜ

주머니 돈떨어지니깐 퇴근할때 스쳐 지나가는 기공소들 술먹자 소리도 못하고 그냥 집에 들어오니 마눌님 눈이 휘둥그래 해져서
우짠 일이고 그카네요..밥도! 카이 반찬 없다며 딸랑 된장에 고추장 넣고 한그릇 비벼놓고 운동하러 간다고 총총히 나가네요..
배 뽕양해서 지금 컴터질 하고 있습니다...

한일주일 일없이 기공소에서 뒹굴뒹굴 노니 폐인 될라 캅니다....쩌업 뭐 다음달이면 많아지겠지...

그나저나 소화 다 될때 쯤 누가 소주 한잔하자 안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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