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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은 오해의 소지도 많으며
제가 뜻한바와 달리 격양된 어조와 글이 있어 삭제 합니다...
  • ?
    장대은 2008.05.25 01:47
    와~ 와닿네요^^ 울뻔했네ㅋ
  • profile
    H2 2008.05.25 01:55
    제 리플을 곡해 하셨습니다
    "간혹" 이란 단어를 빼고 읽으셨나보네요
    기공실 근무 자체를 폄하하고자 한것은 아닙니다

    짧게 결론만 말씀드릴께요

    지금 글을 올리신 이 자신감으로 남들이 "예"라고 할때
    어느 자리에서건 자신있에 "노"라고 하실수 있으면 됩니다

    야매는 말할것도 없고
    세팅하러 다니는 소장님들도 다 잘못입니다
    괜히 다른 선배들 핑계대지 마세요
    훌륭한 선배들이 더 많습니다

    남들이 다 가는길이 꼭 옳은길은 아니거든요
    남들이야 어떻든 자신의 생각이 바르고 확고하다면
    나부터 안그러면 그만입니다

    직장생활 하시면서 지금 느끼는 만족감과 열정
    그리고 넘치는 자신감을 오래도록 가져가길 바랍니다
  • ?
    허재석 2008.05.25 02:39
    제 글의 요지는 기공실에서 얻은 경험과 임상데이터를 가지고 더 나은 보철물은 만드는데 사용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였습니다.
    세팅타임을 줄이고자 하는 노력이야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하물며 기공소에서 만들어진 보철이라 할지라도 구강에서 문제가 많다면
    말로써 설명이 안된다면.. 생각의 차이가 너무 많다면 소장님들도 직접가서 확안하는건 있을수 있는일이지요..

    연차가 많고 어느정도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환자를 잘 다룹니다' '방사선 사진 촬영 가능합니다'.. 기공실에 들어가기위해 거는 조건치고는 너무 아니지 않느냐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이런 불법적인 문구를 공식적으로 사용해서까지 구직활동한다는것이 씁쓸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몇몇 이런생각을 가지신 기공사분들때문에 기공실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많은 분들이 잘못비춰질까봐 걱정되어서 적어본글입니다.
    제 글땜에 맘상하셨다면 죄송하구요. 제글땜에 오해의 소지가 생겼다면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 ?
    홍대성 2008.05.25 05:09
    허재석님도,H2님의 의견도, 계두식님의 생각도 ..다들 이해가 되는군요.
    님들 , 모두 용기있는 기공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
    ㅇㅇㅇ 2008.05.25 07:33
    맞아요
    다들 우리편이네요^^
    치기공계를 걱정하고 생각하고 보철물에 대한 애착이 그누구보다도 많은분들 같네요..
  • profile
    임불란 2008.05.25 07:47
    표현이 좀 다를뿐 다같은 맥락이라 느껴집니다
  • ?
    박진성 2008.05.26 08:37
    진짜 웃기는 글들 뿐이군요~!
    뭐가 문제고.....뭐가 잘하는건지는 다들 알면서..........
    술 먹으면 ㅁ맨날 하는 얘기들이 면서.........
  • ?
    정하영 2008.05.26 08:56
    떰핑 떰핑 떰핑....

    재료비는오르고 ...기공료는 낮아지고 ..

    소장님들도 힘드십니다...

    점점도 나아지겠죠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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