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의 요지는 기공실에서 얻은 경험과 임상데이터를 가지고 더 나은 보철물은 만드는데 사용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였습니다.
세팅타임을 줄이고자 하는 노력이야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하물며 기공소에서 만들어진 보철이라 할지라도 구강에서 문제가 많다면
말로써 설명이 안된다면.. 생각의 차이가 너무 많다면 소장님들도 직접가서 확안하는건 있을수 있는일이지요..
연차가 많고 어느정도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환자를 잘 다룹니다' '방사선 사진 촬영 가능합니다'.. 기공실에 들어가기위해 거는 조건치고는 너무 아니지 않느냐는 생각에서였습니다.
이런 불법적인 문구를 공식적으로 사용해서까지 구직활동한다는것이 씁쓸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몇몇 이런생각을 가지신 기공사분들때문에 기공실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많은 분들이 잘못비춰질까봐 걱정되어서 적어본글입니다.
제 글땜에 맘상하셨다면 죄송하구요. 제글땜에 오해의 소지가 생겼다면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