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에도 달콤하고 먹음직 스럽습니다.
지난 한식때 같은장소에서올린 고향의 들녘입니다.
한창 이앙기로 모심기하고있네여.
들녁풍경입니다.
텃밭의 나물이 먹음직 스럽습니다.
지난 일요일 시골에 모내기하러갔다가
언덕에 뽕나무가있더군요...
나무에달린 오디 다 따먹고나니 입주위와
손에 까만물들이 들어서 웃음이나오더군요.
그런데 옛날 어린시절 그 맛이 나질않음은 무었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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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08.05.27 23:22
뽕나무열매 오디를 아시나요?
조회 수 2309 추천 수 0 댓글 25
보기에도 달콤하고 먹음직 스럽습니다.
지난 한식때 같은장소에서올린 고향의 들녘입니다.
한창 이앙기로 모심기하고있네여.
들녁풍경입니다.
텃밭의 나물이 먹음직 스럽습니다.
지난 일요일 시골에 모내기하러갔다가
언덕에 뽕나무가있더군요...
나무에달린 오디 다 따먹고나니 입주위와
손에 까만물들이 들어서 웃음이나오더군요.
그런데 옛날 어린시절 그 맛이 나질않음은 무었때문일까요?
Who's 천하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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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정겨운 사진입니다..
오디주도 먹으면 병기와 벽에 구멍을 뚫을수 잇나요??ㅋㅋ -
저기가 오디에요?????????????? -
무엇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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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는 오디겠어요? 오디나는 마을이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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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어린 시절 지천으로 널려있던 오디를 맘껏 따 먹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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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 상추따다가 삼겹살 한점에 오디주 한잔 ....
시골이 있는 소장님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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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양식 걱정은 안하고 사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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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하악~ GOP에서 근무할때..
뽕나무열매 따먹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맛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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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ㅋㅋ 최고의 열매죠~ㅋㅋ 성묘가서 처음 오디를 따먹었을때의 맛이란??일반 과자보다 훨씬 상큼했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요새는 나이좀 들었다고..ㅋㅋ 오디술이 떙기다는게..ㅋㅋ 어렸을때와 다른점이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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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골과 비슷한 느낌,,,,오디라,, 먹어본지가 언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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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디 먹고 싶어라....내 친구 짐에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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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도 담주에 오디먹어야겠다
근디 모내기도 해야하는디
휴일에 공도차야하고 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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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디를 동네 구멍가게에서 가지채로 파는 걸 10원인가 주고 사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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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시절 나만 오디먹고 고참안챙겨 줬더니
무지 삐쳤던 그 고참이 생각 나네요...
삐친게 3주가뭐냐 3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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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암 환자 됩니다..조심하시길~~~~ ^^
-
혹시 저땅이 내땅이라는 광고 문은 아니겟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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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 억수로 생소하게 들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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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가 무서워 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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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고듣는 열매네요
오디 하면 캐논의 오디만 알았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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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 먹고나면 입가가 시커먼데.....손이랑
근데 맛있어요 술담궈먹기도하고....
소주랑 설탕으로 재워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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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살았던
아파트 뒷산에 오디나무가 있어서
여름만 되면 오디 따먹으러 댕겼는데 ㅎ_ㅎ
오늘 퇴근하면서 시장에 보니
까만 오디를 한박스씩 팔길래... 순간 사고싶었지만.. -_ -
비쌀것 같아서 패쓰 했습니다 ㅠ -
뭔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뽕 밭엔 뱀이 무지 많습니다.
특히 독사나 능담,,,등 맹독성 뱀이 많이 있는데..
어려서 주전자에 가득 오디 따 담아놓고 발 밑의 독사에 놀라 주전자 덩지고 줄행낭쳤떤 기억이..
오디도 뽕나무가 오래되야 달고 맛있는데.... -
?
예전에 오디가 맛있어서 하얀 옷입구 따먹다가 하얀옷이 알록 달록 이뻐져서 어머니께 무지 맞았떤...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네요..ㅠㅠ ㅋㅋ -
?
오디....술(?)로만 먹어봤어요^^;;
맛있던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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