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차타고 하교하는길에
혼자 창밖을 넋놓고 바라보고있으니 통로 건너편자리에 커플이 창문에 반사되어 보이더군요.
안그래도 '애인'이라는거 20년 살면서 한번도 취급(..?)해본적이 없는데
비도오고 이 꿉꿉한 날씨에 뭐가 좋다고 붙어서 아웅거리는지 =ㅅ=;;
'부러워하면 지는것이다.'라는 위대한 솔로부대...의 교훈을 벗삼아:P
작은 눈에서 마구마구 레이저를 쏴주었습니다 +_+
하지만 집에 돌아와서도 뭔가 허전한 이 느낌은 무엇일까요ㅠㅜ
혼자 창밖을 넋놓고 바라보고있으니 통로 건너편자리에 커플이 창문에 반사되어 보이더군요.
안그래도 '애인'이라는거 20년 살면서 한번도 취급(..?)해본적이 없는데
비도오고 이 꿉꿉한 날씨에 뭐가 좋다고 붙어서 아웅거리는지 =ㅅ=;;
'부러워하면 지는것이다.'라는 위대한 솔로부대...의 교훈을 벗삼아:P
작은 눈에서 마구마구 레이저를 쏴주었습니다 +_+
하지만 집에 돌아와서도 뭔가 허전한 이 느낌은 무엇일까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