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중인 나라가 너무 좋아, 졸업 후 바로 취업하려 합니다.
지금은 학생이기에 성적이라도 장학금받으며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만 바로 해외에서 취업하는게 좋을지 한국에서 기공경력을 쌓고 해외취업을 하는게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라 조언이 필요해서 글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비슷한 경우인데요 미국가서 배우기 어려우니까 한국에서 빨리 배우고 대우받고 가자는 생각으로 배웠습니다 ~~배우고 나니까 경력도 있고 나이도있고 가정도 있고 월급도 올라가니까
저를 안뽑네요~~ㅋㅋㅋ
그래서 저는 무조선 한살이라도 어릴때 가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해외취업시 신분을 먼저 생각하시길 발래요 해외취엄 아직 기회가 남아있습니다. 연봉도 제가 처음에 왔던 2006년도와는 많이 올랐고 생활비는 거이 비슷하고... 의지만 있다면 외오운거 말고는 할만 합니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속 시원하게.. 다 말씀 드릴께요 진짜 시원하게요 아마 해외취업 포기할수도 있을것 같군요.. 참고로 저는 미국입니다. ^^
굳이 나가야하나 싶습니다. 해외라고 편히 일하는거 아니고 스트레스 안받는거 아니고
돈 엄청 많이 받는다는것도 옛말입니다 한국도 많이 올랐어요
기회비용 잘 생각해보셔야합니다.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드실겁니다. 비자 관련 채류관련 비용도 어마무시하게 들고요 못해도 길게 보면 몇천은 까드실겁니다. 작년말 저도 출국일정 다잡아놓았다가 막판에 다 엎었죠...
해외가서만 얻을수 있는게 무엇일지 잘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해외는 살기에 많이 불편합니다
헬조선이다 뭐다 하는데 개똥밭을 굴러도 한국이 살기엔 참 편해요.... 돈만 있다면
기공으로 해외취업 할려면 덴쳐 배우세요 일반 보철은 이미 포화상태고 그나마 취업비자 쉽게 받을려면 덴쳐 밖에 없어요
저도 미국 처음올때 아무것도 모르고 왔습니다.
재가 배우고싶었고 일이 재미있었습니다. 인정 받는것도 좋았고 내 옆사람보다 잘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나의 열정을 보여주면 그 열정이란 에너지가 다른이에게도 전해지는듯 합니다.
제가 만약 한국에서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일을 현재까지 해왔다면
나의 삶이 미국에서 아님 한국에서 서로 다를까요?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하느냐가 중여하고 나의 열정의
크기가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기술습득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전 미국 생활에 만족합니다. 고생도 하고 그래봤습니다. 1000불들고 미국왔습니다. 학생비자로
노력했고 인정도 받고 그랬습니다. 제가 잘나서가 아니고 남들보다 실력이 좋아서도 아닙니다.
살아 남으려 노력했고 살아 남았고 앞으로도 살아남으려 더 노력할것 입니다.
원글의 분을 걱정해주시는 좋은 답글 많이 잘아주시고 있는것들 원글님 잘 읽어보시고 판단하세요
다 좋은 말입니다. 생각할만한 부분이 많죠...
하지만 걱정하고 고민하다 얻지 못하는것도 있다는 말 잊지마세요
나의 선택에 후회없이 밀고 나갈수 있다면
어떤 선택도 나쁘지 않다 생각하고 후회되면 빨리 원래의 자리로 졸아가면 된다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어짜피 인생은 도전의 성공 과 실패의 연속입니다....
부디 성공이 많으시길...
저도 늦은 나이 30살에 치기공에 입문을 하였고 죽어라 기공했고 매일매일 고민하고 있고,
지금 이 순간도 기공소에서 이러고 있지만 나름 열심히 한 만큼 하고 싶은 것들 많이 이뤄냈습니다.
기공소장도 되었고 학교에 강의도 나가고 있으며 디지털 기공도 늦게 시작하였지만
리무버블 분야에서는 빠른편으로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은....
제가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만나보니 부럽더군요.
저는 지금 해외에 나가고 싶어도 돈이 있어야 나가고 가정도 생각해야 하고
여러가지 생각들을 많이 해야 합니다.
물론 학생여러분들도 고민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위에 댓글로 여러분들이 말씀해주신분들도 맞는 말씀입니다.
외국에 세미나가 활용이 되어있질 않지만 배우려고 한다면 방법은 있습니다.
물론 저도 지금 세미나 연자로 외국에 계신분들 많이 교육하고 있고요.
배움이나 노력은 본인 스스로 해야하는거고요.
젊은나이에 도전해보시리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저는 해보질 못해서 후회스러울 뿐이고 제가 학교에서 강의하고 특강나가서 해외취업반
학생들 보면은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라떼가 나오는데 우리때는 그런기회조차 없었거든요.
서두에 말한것처럼 지금 나가고 싶어도 어렵습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듯이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시고,
만약 가게된다면 이유불문하고 열심히 하시면됩니다.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외국에 있어도 한인기공소면 안된다.....
그런 한인기공소에서도 배울점은 있으니깐 주어진 시간은 최선을 다하고 또 다른 기회를 찾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젊은친구들 사리분별력 확실하고 자기주관 뚜렷합니다.
아닌것은 아니라고 하고 한것은 했다고 합니다.
너무 솔직해서 놀랍더군요.
본인이 끌리는대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누가 인생 대신 살아주는것 아닙니다^^
캐나다/미국 기준으로 신분문제 해결못하면 평생 고생이고 그거 극복하려면 시간/돈/마음고생입니다.
가면 어떻게 해결되겠지 생각하지 마시고 확실히 알아보시고 가시는거 추천드려요.
여기 게시판 보시면 많이들 나가서 잘 살고 있는거 같지만 실패해서 들어가신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 분들 일못해서 돌아간게 아니고 신분문제로 고민고민 하다 들어가신거죠.
첫째도 신분 둘째도 신분... 비자/영주권 문제 잘 생각하시고 오셔야해요.
저는 한국에 있는 입장이고 모르는 상황에서 답변을 드린 것 같네요.
위에 답변주신분들 보면 현지에서 직접 경험하신분들의 말씀들이 현실성이 있겠습니다.
지금 미국쪽에 있는 지인들께 문의해본바로도 어려운점들이 많다고 합니다.
위에 또띠네님이 말씀드린부분도 명확하구요.
문제가 영주권이죠.
영주권 신청만하려해도 2천만원이란 거금이 들고 한다고 하는군요.
급여는 많이 받아도 나가는돈이 많은건 아실테고요.
서울에서의 생활을 경험했으면 미국와서 쇼크받을수도 있다고 하는말도 하시네요.
학생분들 말을 들었을때는 나라에서 지원도 해주고 해서 좋은기회다 생각했는데....
현실은 녹록치 않나 봅니다.
가시기전에 많이 알아보시고 여러분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현명한 판단을 하셔야겠습니다.
모르고 제 생각만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
위에 제 글은 거르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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