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관한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책은... 카메라에 딸려오는 정품 사용설명서 추천합니다....
나머지는 카메라 들고 나가서 열심히 누르면 해결 됩니다
대구는 오늘 날씨 좋네요ㅎㅎ

카메라 멋지네요~ㅋㅋ

사용 설명서는 필히 탐독 하시어야 합니다. 그중에도 카메라의 기능과 관련된 수많은 용어들을 모두 익히시고
누군가의 조언을 들어 세팅값을 그대로 변경 할수 있을정도의 기능을 외우셔야 합니다.
일단 기계를 먼저 알어야 사진에 관한 노출이며 구도 , 색감 등등을 논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책은 바바라 런던의 사진학 책을 추천 합니다만....읽어 보시면 너무 포괄적이며 내용이 방대하다 라는
생각을 하실지도 모름니다. 직접 서점에 가시어 책들을 살펴보시고 그중에 잘 이해가 가는 내용의 책을 사시는게
가장 좋을듯 합니다. 한가지 더 참고 삼아 말씀드리면 사진은 기공소에서는 배우기가 매우 힘이 듬니다...
위의 구성을 보니 구강촬영을 위한 구성인거 같은데...사진을 배우기 위해서는 상당한 제약이 있는 구성인것 같습니다.
사진을 처음 시작하시는 입장에서는 표준줌이라 불리는 28-75mm , 24-70mm , 18-55mm 정도의 밝은 조리개를 가지는
표준줌을 이용하시어 배우시는게 많은 도움이 될것 입니다. 물론 개인차이가 있겠지만 위의 구성으로 기공소와 집을 오가며
보철물 위주의 사진만을 찍으신다면.....1년이고 2년이고 기본기를 익히는데만 해도 많은 시간이 걸릴것 입니다.
인터넷의 동호회 생활을 병행하시면서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가십시요....
야외에서 풍경 , 인물 , 접사 등등 많은 장르의 사진을 경험하시고 보철물을 찍어 보십시요...
아마도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미오님 감사합니다
2804회원님께 항상 감사하고 든든한 마음이 가집니다
행복 하세요

대한민국에서 안되는게 없다는데 2804에서도 안되는게 없네요...

이런 말은 좀 그렇지만...

선생님께서 초보라고 하니깐...드리는 말씀인데...

초보가 사용하기에는 정말 막강한 시스템이군요...

일단 위의 미오님 말씀에 동감하며...정말 카메라에 관심이 많고 계속 찍으실 예정이시라면...

기본기를 튼튼히 해 두는 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일단 구강내 사진이나 기공물 사진은...

다른 사진과는 달리 감성적인 면보다는 확실한 정보 전달을 위한 사진이기때문에...객관적인 사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 객관적인 사진속에 주관적인 감성을 담아내는 고수분들도 계시지만...

일단은 초보로서는 이론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바바라 런던의 '사진학 강의'를 추천합니다....현재 9판이 새로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전판이 7판인데....8판은 어디로 간건지 모르겠습니다... 이 책만 하나 충분히 이해해도 모자람이 없습니다...

그리고 구강내 사진도 찍고 싶으시면...김용성원장님의 치과 사진학 책이 있는데...이름이...기억이 잘 안나는 군요...

아마도 Dental Photography였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호회를 돌아다니면서...이것 저것 기웃거리시면 훨씬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