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설명서는 필히 탐독 하시어야 합니다. 그중에도 카메라의 기능과 관련된 수많은 용어들을 모두 익히시고
누군가의 조언을 들어 세팅값을 그대로 변경 할수 있을정도의 기능을 외우셔야 합니다.
일단 기계를 먼저 알어야 사진에 관한 노출이며 구도 , 색감 등등을 논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책은 바바라 런던의 사진학 책을 추천 합니다만....읽어 보시면 너무 포괄적이며 내용이 방대하다 라는
생각을 하실지도 모름니다. 직접 서점에 가시어 책들을 살펴보시고 그중에 잘 이해가 가는 내용의 책을 사시는게
가장 좋을듯 합니다. 한가지 더 참고 삼아 말씀드리면 사진은 기공소에서는 배우기가 매우 힘이 듬니다...
위의 구성을 보니 구강촬영을 위한 구성인거 같은데...사진을 배우기 위해서는 상당한 제약이 있는 구성인것 같습니다.
사진을 처음 시작하시는 입장에서는 표준줌이라 불리는 28-75mm , 24-70mm , 18-55mm 정도의 밝은 조리개를 가지는
표준줌을 이용하시어 배우시는게 많은 도움이 될것 입니다. 물론 개인차이가 있겠지만 위의 구성으로 기공소와 집을 오가며
보철물 위주의 사진만을 찍으신다면.....1년이고 2년이고 기본기를 익히는데만 해도 많은 시간이 걸릴것 입니다.
인터넷의 동호회 생활을 병행하시면서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가십시요....
야외에서 풍경 , 인물 , 접사 등등 많은 장르의 사진을 경험하시고 보철물을 찍어 보십시요...
아마도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나머지는 카메라 들고 나가서 열심히 누르면 해결 됩니다
대구는 오늘 날씨 좋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