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6 Anterior SCRP <13번만 15도B 환봉사용>
전치부와 구치부를 함께 splint해야 하는 경우가 간혹 생깁니다.
이런경우에는 두 보철의 삽입축을 고려하여, 양쪽에서 screw hole을 반절씩 당겨오기로 계획하고, 보철 삽입축과 비슷하게 screw hole을 계획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전치부의 심미성이 더 중요한 경우에는, 전치부 implant 삽입축에 맞추어 상부 보철물의 삽입축을 생각하셔야 더 이쁘게 보철을 만들수 있었습니다. 그런경우에는 아마도, 보철의 삽입로는 약간 전방 경사되어 들어갈것이지요.
그러나, 오늘의 case는 교합력등을 고려해서 #26 abutment의 support가 더 중요해서, 삽입로를 구치부에 맞추어서 진행하였습니다.
그래도 #13임플란트는 다소 깊게 심어져 있었으므로, 심미성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은 없었고요.
두개의 임플란트 각도가 다소 크다보니, 어벗트먼트 내면의 hex의 일부분을 연마하여, SCRP 삽입 철거가 쉽도록 대응하였습니다. 6 hex의꼭지점 중 일부는 남겨두는 이유는 abut의 reposition을 위함이었습니다.
<팁>저는 구강내에서 사용한 impression coping을 스캔하여 저장한후, 나름 섬세하게 좌표일치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별도의 스캔바디를 사용하지 않고, 임프레션 뜰때 구강스캔 파일을 디자인시에도 어느정도 사용할수 있게 하였구요. 기공작업을 한단계 생략해서 좀더 편하게 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첫번째 사진에서 코핑이 스캔바디 대용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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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