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로써 답답한것은 블랙리스트기공소에는 취직을 안해야하는데,
보면 꼭 그런곳에 들어가서 정신적 육체적인 상처를 입는 후배들을 보면 참 답답합니다.
항상 희생자는 생겨나는데 보면 대책없이 또 거기 일하는 희생자들이 생겨나고...
익명으로 말하지 말고 지인들 모아다가 소문 좀 내달라고 정보는 공유를 합시다.
^^ 회원님들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담배도 안하고 술도 주량이 소주 2잔이라 그다지 즐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낚시를 주로 하는데 조용한 가운데 많은 생각을 하면 어느새 받았던 스트레스가 없어지곤 하지요..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아직 30대 중반이지만 쉽사리 직업을 바꾸지 못합니다.
솔직히 요즘 세상을 이겨나갈 자신이 없어서지요...
그래서 더딘 발전이지만 현재에 만족하면서 살아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