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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졌다고 해야할까요?^^

지난번에

소장님: 나보고 하랜다...^^ 의 결말은  결국

제가 다시하게 되었구요..

"치과의사와 기공사의 관계는 주종관계가 아닙니다"의 쪽지사건은

오늘 그 치과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기공물이 들어오는걸로 보아

일명" 씨알도 안먹히는것 같습니다."ㅋㅋ

현재상태는 소장님이 중개인 역할을 하고 계세요..

그 치과에 전화할일 있으면 소장님께 부탁하고 그치과에서 전화오면 소자님이 받으시고

저한테 알려줍니다. 그 원장님이랑 말 섞기고 싫고 또 통화를 하다가 제입에서

무슨말이 나올지 저도 참.. 거시기 하네요~^^

옛날 같았으면 제가 나가던지 그 치과와 거래를 끊던지 양자택일에 붙였을건데

지금 기공소 사정이 않좋아서 차마 그런말을 꺼내기가  소장님께 미안하네요...

에고....죽갓다...허허~



  • ?
    마빈슨 2008.06.10 12:27
    그런 미친분이랑 거래하는 기공소에 일해본 기사는 그 마음을 압니다.
    지금 일하는곳에도 미친분이 하나 있어서 이 분은 차는 외제차 8천만원짜리 몰고 댕기면서 인상땜에
    전화하면 인상재 살돈이 없다고 만날 알지네이트로 뜹니다.그런데 리메이크 올때마다 모델이 변신합니다.
    생긴건 같은 모형이 크기도 틀리고, 마진도 틀리고 맨날 기포 한두방씩 놔주고.
    치과의사중에 자기가 제일 교합이론이나 실력이 월등하다는 정신병에 사로잡힌 광인이지요.
    소장님이 몇번 거래 끊기를 시도했는데 맨날 다른 기공소 빙빙 돌다가 다시 옵니다.
    하긴 리메이크가 많아 기공료도 안빠지는데 굳이 이걸 하겠다는 소장은 없으니...
    알아보니 소문난 인간인데 노골적으로 거래를 하기 싫다고 하면 소문낼까봐 그냥 해주긴합니다.
  • profile
    H2 2008.06.10 14:49
    참는게 이기시는거에요
    민토리님 아니면 봐줄 기공사가 없다고 생각하세요~~
  • profile
    임불란 2008.06.10 16:53
    ㅎㅎㅎㅎ
    기공물이 다시 온다면 즐겨보세요
    그것이 사람사는 세상입니다
    죽을죄 지어도 변호사의 변론도 받고 감형받습니다
    제가 모난 성격 탓인지 기공소 실습나가서 원장님과 싸우고
    해고된 기억이 있네요
    당시엔 그것이 사회정의인줄 알았습니다
    지금도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을 조금 터득했습니다
    직선 길에 일렬로 서서 앞으로 걸어갈때 앞사람에 가려 전방상황이 전혀보이지 않지만
    옆으로 조금만 비켜서서 앞을보면 저만치 보이죠
    자기가 비켜설동안 뒤사람에 추월당하기 싫어 마냥 걸어간다면 힘들고 지치기 쉽겠죠
  • ?
    강철의연금술사 2008.06.10 17:37
    제 생각은 할말은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렇게 끝났지만...변화하는데 조그만큼의 밑거름은 되었으리라 봅니다.
    현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조금만 욕심 덜내면 저런분이랑 같이 일 안해도 된다고 봅니다..
    사실 소장님의 응대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직원들을 치과애서 대하는 정도는 소장님이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공사는 기술을 파는거지..존심을 파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
    PGF 2008.06.10 18:53
    한 마디로 무식해서 그렇습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내가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말하는 투로봐서도...환자에대한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어보이는 군요...(아랫글 검색해보니)

    치과의사와 기공사는 서로 상호보완하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문제점이 발생하면...치과의사는 진료실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고...

    기공사는 기공사 나름대로 기공실에서 이유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문제가 상충될 경우...서로를 이해시키거나 아니면 설득시킬만한 개념이 있어야 하는데...

    그 개념이 없이...말로만 밀어부치는 것입니다...

    30년을 하면 뭐하고 100년을 하면 뭐합니까...공부 안하는데...

    근데...웃기는 건....이런 치과에 환자들이 불만이 별로 없다는 것...환자를 기공사 밀어부치듯 밀어부쳐서...
  • ?
    백팔마녀 2008.06.10 19:34
    저는 기공물을 급하게 보내는 거래처가 있엇습니다..
    너무 황당할정도로
    제가 포기하고늦게까지 하는건 그렇다 치더라도 밑에 기사 보기 부끄럽더라구요
    무능해보인다고 해야하나요...
    이제 기공일 시작하는 친구보기에 말이에요...
  • ?
    e_행복^^* 2008.06.10 19:45
    ㅎㅎ 한번 웃자구요^____________________^
  • ?
    슈팅스타 2008.06.10 21:30
    뭐가 무서워 피합니까?
    웃으며 즐겁게 해쳐갑시다
  • ?
    tjathsus 2008.06.10 21:43
    민톨이님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있습니다.
    정신건강에 좋지 않다니까요..^^
    그리고 소장님 생각도 해줍시다. 저도 님 과같이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타산지석 으로 삼고 기쁜마음으로 근무해요..^^
  • profile
    백년대계 2008.06.10 21:56
    어려운 시기입니다
    소장님입장에서 거래처하나 당겨오는게 무척 힘들지요
    기사의 입장과 소장의 입장차이는 다르다는것을 알지만 많은 기사들은
    원장들에게 바른말 못하는 소장을 바보라고 욕합니다
    하지만 기사들 그리고 가족들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입장도 있다고 봅니다

    민토리님 한번 웃고 그런일도 즐겨보세요
    하고 싶은 일만 할수 있다면 행복하겟지만
    아직은 그런 위치나 실력이 되지 않는다면
    그만큼 더 노력해야겟지요

    긍정적인 생각이 건강에 좋습니다
  • ?
    마빈슨 2008.06.11 06:07
    말이쉬워서 기쁜마음으로 일하자라고 할수있지 실제 저런 원장이랑 거래 하고 있으면,
    그런말이 쉽게는 안나올겁니다.할말은 해줘야 이런 개떡같은 현실을 후배들에게는 대물림 안할것 아니겠어요.
    민토리님 이 더운 날씨에 제 속이 다 후련합니다.그리고 그 기공소 소장님도 멋쟁입니다.
    어지간한 소장들 같으면 난리난리치고 기사를 잘랐을겁니다.
    일단 감정은 감정이고 보철은 원장도 소장도 아닌 환자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길 바랍니다.저도 노력하겠습니다.
  • ?
    봉팔스 2008.06.11 06:21
    앞으로 계속 이일을 하면 이런 원장한두명은 기본이겠죠~~
    왜 상호관계가 되질않고 상하관계만 되는걸까요.....
    따지고 보면 우리가 잘 만들어야 환자 에게도 원장에게도 좋은게 아니까요????
  • ?
    카리스마 우 2008.06.11 08:26
    임상에선 이런 일도 있는 거군요..
  • profile
    덴탈레인보우 2008.06.11 08:46
    자기 맘에 맞는 사람을 찾기란 너무 어려운것 같습니다. 또 같은 사람을 찾기도 너무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냥 이런 사람 있으면 저런 사람 있구나... 하면서 지내면 마음은 좀 편해지더군요...
  • profile
    덴탈레인보우 2008.06.11 08:49
    저희 거래처 원장중에는 마진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도 예상해서 알아서 잘 만들어 달랍니다.
    원장이 개떡같이 프랩하고 인상이 이상하게 나와도 잘만들어야지 유능한 기공사랍니다.. 맞는 말이네요.. ^^;
  • profile
    민토리 2008.06.11 09:57
    ^^ 레인보우님의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다른 거래처 원장님은 인레이 나가면 익스플로러로 긁어서 걸리면 무조건 리메이크 하는 원장도 있습니다.
    학을 띠죠...ㅎㅎ
  • ?
    작은악마 2008.06.13 09:37
    아무리 그래도 수금 안해주는 것보단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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