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닝 페이퍼가 난무하는 시기.. 컨닝에는 기술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컨닝의 필수덕목 6가지를 소개합니다..
본 자료는 인터넷에서 찾은 것입니다.
첫째 仁(인)= 공부를 잘 못하는 동료를 위해 아는것이 있으면 보여주는 어진마음을 갖는다.
즉, 어질인이란 덕목을 갖춰야한다.
둘째 義(의)= 컨닝을 같이 하다 들켜도 절대 공범자(친구)를 불지 않고 혼자서 뒤집어 쓴다.
즉, 죽어도 혼자 죽는 의를 보여야 한다.
셋째 禮(예)= 절대 보여준 친구보다 점수를 더 맞지 않는 예의를 지켜야 하며,그것을 지키기위해
보여준 친구보다 먼저 마킹을 끝낸다.
넷째 智(지)= 평상시 감독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과목마다 누가 잘하며,누가 잘 보여주는지를
파악하는 "지"의 덕을 갖춘다.
다섯째 信(신)= 넘어온 컨닝페이퍼의 내용이 상당히 의심이 가도 넘겨준 친구를 꾹 믿고
베끼는 마음을 길러야 한다.
여섯째 勇(용)= 감독이 아무리 삼엄해도 용감히 컨닝하는 배짱을 길러야 한다.
* 중요사항 : 독자분들은 오해하셔선 안될 사항이 있습니다. 이 글을 올린 저는 컨닝을 즐기는 사람이 아닙니다..
본인은 베끼는 놈이 아니라 보여주는 분입니다.
위 6가지 항목 중에 인만을 중시하는 타입입니다.
나이가 찼으면 그 나이에 걸맞는 행동을 해야하는게 아닐까요?
스물 스물하나도 아니고 군대갔다온 예비역들이(형님이라 부르기도 싫어지는)
새파란 스무살도 컨닝하고싶은거 꾹참고 공부하는데 참나...나이값 못하고 무슨짓들인지
(저희반 형님들이 안 이러셔서 다행입니다)
만약 이번 기말고사때도 증거 찾게되면 당장 재시험요청 올릴겁니다.
방학이고 종강이고 뭐고 그사람들 얼빠지는모습 한번 보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