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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인데 공부가 잘 안되네요... 페이퍼 하는 친구들도 너무 많아서 공부할 맛도 안나고요..
컨닝 페이퍼가 난무하는 시기.. 컨닝에는 기술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컨닝의 필수덕목 6가지를 소개합니다..
본 자료는 인터넷에서 찾은 것입니다.




첫째 仁(인)= 공부를 잘 못하는 동료를 위해 아는것이 있으면 보여주는 어진마음을 갖는다.
즉, 어질인이란 덕목을 갖춰야한다.

둘째 義(의)= 컨닝을 같이 하다 들켜도 절대 공범자(친구)를 불지 않고 혼자서 뒤집어 쓴다.
즉, 죽어도 혼자 죽는 의를 보여야 한다.

셋째 禮(예)= 절대 보여준 친구보다 점수를 더 맞지 않는 예의를 지켜야 하며,그것을 지키기위해
보여준 친구보다 먼저 마킹을 끝낸다.

넷째 智(지)= 평상시 감독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과목마다 누가 잘하며,누가 잘 보여주는지를
파악하는 "지"의 덕을 갖춘다.

다섯째 信(신)= 넘어온 컨닝페이퍼의 내용이 상당히 의심이 가도 넘겨준 친구를 꾹 믿고
베끼는 마음을 길러야 한다.

여섯째 勇(용)= 감독이 아무리 삼엄해도 용감히 컨닝하는 배짱을 길러야 한다.


* 중요사항 : 독자분들은 오해하셔선 안될 사항이 있습니다. 이 글을 올린 저는 컨닝을 즐기는 사람이 아닙니다..
                 본인은 베끼는 놈이 아니라 보여주는 분입니다.
                 위 6가지 항목 중에 인만을 중시하는 타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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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빈 2008.06.15 09:12
    '컨닝' 하니까 좋지않은 기억만 나는군요.

    나이가 찼으면 그 나이에 걸맞는 행동을 해야하는게 아닐까요?
    스물 스물하나도 아니고 군대갔다온 예비역들이(형님이라 부르기도 싫어지는)
    새파란 스무살도 컨닝하고싶은거 꾹참고 공부하는데 참나...나이값 못하고 무슨짓들인지
    (저희반 형님들이 안 이러셔서 다행입니다)

    만약 이번 기말고사때도 증거 찾게되면 당장 재시험요청 올릴겁니다.
    방학이고 종강이고 뭐고 그사람들 얼빠지는모습 한번 보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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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불꽃 2008.06.15 09:49
    -ㅅ-ㅋ 저도 1학년땐 "보여주는 사람이"였죠
    근데.. 뭐 다들 군대갔다 오니깐..
    정신차리고 열심히하니깐.. 다 잘하던데요~^^;
  • ?
    미오 2008.06.15 10:01
    혹시 대구보건대 학생도 있을라나요?
    대구보건대 치기공과도 컨닝이 가능한가요? ㅎㅎ
    지정좌석제에 시험시간외에는 시험장 출입금지 책상 낙서 확인....그리고 시험장마다 감독관 2명씩....
    시험 시간 만큼은 살벌하죠.....ㅎㅎ
  • ?
    산들바람 2008.06.15 10:04
    미오님~~ 아무리 그래도 컨닝하는 사람은 다 합니다용 ㅎㅎㅎㅎ
    감독관이 진화 할수록 컨닝하시는분들더 덩달아 진화하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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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같은강속구 2008.06.15 10:05
    대구보건대는 컨닝이 굉장히 힘듭니다... 컨닝 할려는 사람도 없구여.. (일단 우리반은..)
    2학년때는 과목이 많아 힘들었지만..3학년이라 부담이 덜하네여..
    그래서 이렇게 놀고 있지만.. .. 헉.. -_-)!!
  • ?
    대조달 2008.06.15 11:23
    ㅎ 저도 3학년이라 동감이가네요^^
    오랜휴학끝에 복학한지라 후배들 보기도 그렇고 옛날 일학년때랑은 마음가짐부터가 틀려지네요 ㅋㅋ
    다음주부터 시험인데..... 공부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
    콩나물 2008.06.15 11:32
    이런 식스 센스는 대학생의 덕목이랄까요?
    마스터하고 졸업하시길 바랍니다^.~
  • ?
    자연그대로 2008.06.15 11:48
    ㅎㅎㅎ
    재밌네요 6가지 덕목 꼭 갖추시길... ^^;;
  • ?
    마빈슨 2008.06.15 18:49
    고등학교 시험보다 쉬우면 쉬웠지 맨날 학교에 살던 고등학교때를 생각해보면 대학교 시험은 그냥.
    그걸 컨닝까지 한다는건 문제라고 봅니다. 예전 학교때 누구 생각나는데...컨닝페이퍼를 가지고
    맨 앞에서 시험치던...
  • ?
    카리스마 우 2008.06.15 19:42
    열심히 외웠는데 종이쪼가리 들고온 친구보다 더 못 봤을때..
    전투력은 상승하죠.. ㅠㅠ
  • ?
    나쁜시키 2008.06.16 03:42
    그 친구가 장학금까지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을때는 초싸이어인이 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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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 영수 2008.06.17 00:35
    시험에, 컨닝에,,,
    너무나도 오래 전 일이라 도대체 이제는 감이 안오네요.
  • ?
    몰라?!몰라는대구치 2008.06.17 06:36
    전역하구서는 컨닝 안하고 그냥 기본 실력으로 보게끔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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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세미나 들을만한거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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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유상이밀링사진 봐주세요^^

  28. 칭찬을 해 주고 싶은 사람은 ?

  29. 세상에는 좋은늠 나쁜늠 만 있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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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지도치과

  32.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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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기공소에서 처음으로 욕해봤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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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기공사와 라디오는 절친한 친구??

  38. 성공하신 분들에게 여쭙니다^^

  39. 아... 요즘 날씨가=ㅅ=;;

  40. 아..참...ㅠㅠ

  41. 자연치..

  42. 지금시각 새벽 6시 6분..

  43. 자고 일어나서

  44. 오늘 차태현 안재욱의 미스터 라디오 청취하신분?

  45. 웩스포트 추천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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