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끝나고 서울올라가서 취업한지 인제한달됐습니다..
생각보다 힘들기도 하고, 잼있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고, 아직도 버벙돼고 있는데..
그래도 배우는건 잼있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기공소에서 막내이고 또 나이도 가장어리고 여자이다보니
알게모르게 무시하는경향도 조금있는것 같고..
또 기공사들이 원래 자기권위적인게 조금있다보니..
분명 아닌것같은데도..기사님들의 자기주장이 워낙에 쎈터라..
그냥 말한마디못하고..그게 맛거니 하면서..
입막고, 귀막고, 눈막고, 그렇게 말들어가면서 조금씩 빌드업을배우고 있습니다..
몇일전에 세이드가이드를 직접만드걸 어디서 본것 같아..저도 만들어볼려고..
다시 찾아봤는데..안보이네요..ㅠㅠ
그게 어디에 있는지 혹시 기억나시는분있으면..리플 잘 달아주세요..ㅎㅎ
아~2804또 정모안해여??
저 인제 서울로 정착도 했겠다..이젠정말갈수있는뎁...ㅠㅠ
담정모떈 꼭 가서 얼굴도장 찍을께요..
인제빌덥시작해서 사진을 올리고싶어도 올릴수가 없네요..
실력많이쌓아서..햄토리의 멋진작품 다시한번 올려드리겠습니다^^
기공소마다 나름의 노하우가 많습니다
지금 있는자리에서 배울건 다 배우세요...
쉐이드가이드 굽는건 아랫분이 올려주실겁니다~~
그나저나 서울번개 얼른추진해야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