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요즘 들어 더욱 치과에서 요구하는 수가가 바닥을 모르네요.
아닌건 아닌거라 차라리 일을 안받고 말지 싶어서 절대 그 수가 안맞춰주고 있기는 한데...
덤핑 공격을 실력으로 버티는 것도 한계가 있는 느낌이랄까요.
어떻게든 저가 기공물 또 적응하시는 원장님들이 계시니....
수가 내려서 그 일 다시 받아오자니 빡치고 ㅎㅎ 깝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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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23.01.25 16:49
기공수가는 아직도 바닥 아닌듯....
조회 수 1566 추천 수 2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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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에 지르 5만원에 하는 곳도 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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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하를 들은 지가 7~8년 된 듯요 -
미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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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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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참 암담하고 슬픈 현실 입니다. 후배들에게도 미안한 그런 감정 ㅠㅠㅠ
한숨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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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정말 바닥이 어딘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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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현실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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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1년차들이 다 기공 안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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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도 그렇고 기공도 그렇고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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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깐 환자분과 대화를 나눴는데 본인은 30년전에 임플란트 1세대 라고 하십니다
그때는 개당 300만원 이였다고....
제가 그랬습니다
지금은 개당 30만원 임플란트도 있어요~^^;;
치과나 기공이나 치열합니다 치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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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250만원하는 곳도 있습니다
1~2년전쯤에 지인이 자랑하시더라구요
백마넌이하짜리랑 250마넌짜리랑 같겠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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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는 치솟는데 기공수가는....ㅜㅜ 암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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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드 나오고 가격은 계속 더 내릴 수밖에 없죠. 기존엔 경력기사를 써야 일이 돌아갔으니 인건비나 이런 부분도 무시할 수가 없는데 요즘은 죄다 저년차 기사 캐드에 박아두고 물량 쭉쭉 뽑아내죠.
일이 어떻든 상관안하죠. 나가기만 하면 되고 돈만 벌면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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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전차단기 내려가서 전기업자 부르니 20만원 부릅니다.
누전차단기 5천원짜리 갈아끼는데 무슨....
가스요금 전기요금 다 올라서 생산단가가 더 버틸 수 있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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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건 문제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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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핑이면 지르 얼마하던가요? 힘들어서 못해묵것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