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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두고 싶으신 분,,,

by 권 영수 posted Jun 1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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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살난 아들녀석이 두주 전에 목사님 댁에서 장기 두는 법을 배웠습니다.
신기하게도 그 어려운 한자 글짜들을 그 날로 다 떼고 길까지 다 익히더러고요.
그 날로 장기판이랑 알 사달라고 조르더니 사 준 이후로 지금 이틀째 그것만 붙들고 삽니다.
전에는 눈만 뜨면 레고만 조립하며 살던 녀석이었는데. 이제는 아무나 보고 장기두자고 조릅니다.
저희 아들하고 장기 두고 싶으신 분, 미국 인디애나주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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