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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08.06.23 20:54

회원님들 의견 잘 들었습니다

조회 수 2304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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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회원님들 의견 잘 경청 했습니다
좋은 의견들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제 글의 취지가 정확히 전달 되지 않은 것 같아서 한 말씀 더 올립니다

제가 문장 실력이 짧다보니 덤핑, 저가 기공물 문제에 대해 제가 상당히 옹호하고  있는 입장으로 이해하신것 같아서
다시 정리해 말씀드립니다

"저가 기공물의 출현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므로 그리고 저가 기공물을 제작하는 기공소를 제제 할 수도 없는
이 상황에서 무작정 저가 기공물 제작하는 기공소를 비난하기보다는 각자 기공소로 나름대로 저가 공세에 대처 할 수있는
경쟁력을 갖추자 , 아니면 저가 공세에 뛰어들던지 "

하는 말씀을 드릴려고 했는데 제가 아주 지독한 놈(?)이 되어버렸군요^^
오해 없으시길 바라면서 기사들 7시전에 퇴근 시키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답글은 하나도 없군요
너무도 당연한 애기를 해서 인가요?
아니면 그런 애기는 숨기고 싶으신 건가요?

잘해보자는 취지로 올린 글이니 만큼 여러모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 제 기공소는 천냥하우스가 아니라 다이소 이랍니다 ㅋㅋㅋ
  • ?
    스마일맨 2008.06.23 21:14
    조만간 다이소(?)에 놀러갈께요... 냉커피 한잔 시켜주실꺼죠???? ^O^
  • profile
    H2 2008.06.23 22:09
    좋은소장님 되실것 같습니다 ^ ^
    하이팅 하세요~~
    불법의료 행위는 이미 2804에서 여러번 논의된 내용인지라
    다들 패스하신것 같습니다
  • ?
    한형렬 2008.06.23 22:11
    김시환님의 앞전글이 기공계의 암담함이 눅눅히 묻어나는 글이네요. 모든,아니 어느소장님이 덤핑을 하고 싶겠읍니까.이게다 살아가고 살아온 현실에의 타협에서 비켜서지 못한 기공계의 현실 아니겠읍니까. 그러나 지나온 과거나 현실이 힘들다고 우리의 미래까지 암담해서야 되겠읍니까.미래를 위한 오늘을 다잡으며, 힘내시기 바랍니다.모름지기 선배님들의 뒷모습이 아름다워 보일수 있도록 ,우리들의 후배에게는 덤핑이라는 토양으로 오염시키지만은 말자라는 ..., 김시환님의 미래가 밝을수 있도록 성원 보냅니다.기공소 번창하세요
  • profile
    이재용 2008.06.23 22:25
    늦게 나마 기공소 다시 오픈한것 축하드리고 번창하세요
    개업식 한다고 김희재 실장님과 같이 갈려고 했는데 아쉽네요
    못다한 이야기는 소주한잔 하면서 이야기해요
  • ?
    본토 2008.06.23 23:11
    한때는 선이 법률의 잣대에의해 악이되는 건 어쩔 수 없겠죠.하지만 법률보다 우선이 있다면 생존권(?) ㅎㅎㅎㅎ. 난 갠적으로 그들은 찬하지도 않지만 욕을 할 수 없는게, 그들 또한 치과의사들이 갈켜 준 산물입니다.김시환선생이 우리 기공계에 당면한 문제에 운을 띄으므로써 이 문제가 여러 기공사로 부터 의견 수렴이되고 좀더 건설적 방법으로 공론화 되기를 바랩니다.그것에 우리 2804가 예민한 문제고 서로 얘기하기 껄끄런 문제라 유야무야 흐르지 말고, 좀더 공론화에 앞장 서기를 바래 봅니다. 아울러 테크닉적 기술도 중요하지만 기공수가의 현실화에 어느 소집단(?)에서도 공론화가 않되면 기공계는 점점더 도퇴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비근한 예로 제가있는 소도시에 과거 8개의 기공소가 있었는데 지금은 등록된 기공소만 46개 소장이 누군지 기공소 이름도 모르겠고...어찌나 덤핑이 심한지 기공소11년차에 요즘 심각한 결심을 고려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천냥기공소로 변모??? ㅎㅎㅎㅎ
  • ?
    본토 2008.06.23 23:24
    우리모두 기억합니다.여의도에 모여 동조파업을 했던것(각 기공소 퍼니스에 딱지붙이고 ㅎㅎㅎ) .
    결정적으로 성공치 못한게 바로 지도치과제도 땜시라는건 아시는 분 다 아실겁니다.
    파업에 앞장섰던 소장님에게 뭔일이 있었고 결과는 어케 흘렀나. 지도치과가 더이상 지도치과를 서는걸 보류했고(보건소 신고압력) 해당지역 의사회 기공소를 알려 더 이상 기공소 영업을 못하게 압력을 넣던거 다들 아시죠? 우리에게 지도치과라는 제도가 있는한 어떤것도 할 수 없는거
    하지만 방법이 전혀 없는게아니죠.바로 평기사모임.이들만이 우리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1.대한치과기공사회는 평기사가 접수한다(기공소장은 별도의 협회를 갖는다)
    2.안될시 대안의 제2의 기공사회를 만든다.
    위 문제가 해결 안 되면 20년전에도 그랬듯이 앞으로 몇년뒤엔 좋아질거야...ㅎㅎㅎㅎ 이런 꿈은 요원하고 우리의 텍크닉이 높아 질 수록
    재료값비률 더 커지고.의사들 손 않되고 코풀길 원하고.앗살이 쉿트왁스 둘둘말아코.텐틴에 인사이절 스팟츄라로 빌덥하던시절이 살기 좋았다 이겁니다.핀작도 하지않고....
  • ?
    mc 2008.06.24 06:04
    협회에서도 나름데로 고생많이 한다는것 알겠지만 기공료문제는 정말 몇년째 탁상공론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이번 협회지에서 주5일 근무에 대해 나온거 보니 앞으로 주5일 근무를 할 의지가 있는지 궁금하더군요...기공료인상만이 앞으로 닥칠 주5일근무에 대비책이라는걸 모르는건 아닐덴데.....3년후 전면시행한다는데 까라면 까는 예전 기공사분들과 달리 앞으로 졸업할 학생들의 입맛에 맞는 기공소가 과연 있을지 의문입니다.. 노동부에 신고도 많이 들어올거라 예상되네요....기공료 공론화든 가칭 평기사모임이든 온.오프라인에서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네요
  • ?
    교정프로 2008.06.24 07:14
    일단 소장들은 아직까지는 버틸만한 분위기인거 같습니다. 죽어나는건 기사들이니... 주 5일근무는 다른 별 이야기인듯 하고.. 참 갑갑합니다.
  • ?
    헌터 2008.06.24 08:17
    늙어 죽기전까지 살아남은자의 기쁨을 누릴수 있으련지....
  • profile
    Nuclear 2008.06.24 23:09
    본토님과 mc님 생각이 제가 늘 생각하던것과 딱 일치하는것 같습니다.
    지난 3월인가 이웃동네(다들아시죠..?)에서 노조설립 움직임이 있었는데 유야무야되고 말은 모양입니다.

    당시 이곳의 몇몇분들도 많이 도와주려 멜도 보내고 했던것으로 기억되는데
    너무 서두르다보니 불발로 그친건 아닌지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근본 문제는 우리는 모여야 뭐가 되는데 잘 안모입니다.
    처음부터 어려운 문제로 모이면 뭉치기 힘이 많이 듭니다.
    저도 몇번 모임을 주도하면서 느낀것이
    우리 기공사들 정말 안모입니다.

    산악회든 각종취미 동호회든 아니면 번개라도
    많은 수의 기공사들이 같이 모이다보면 저절로 해법이 나올텐데....

    노조, 기공수가 이런 어려운 문제부터 시작하려하지 말고
    우리끼리 재밌게, 많은 기공사들이 모여 놀수있는 오프모임이
    활성화되는 것이 제일 먼저일거라 여겨집니다
  • ?
    jjigjjigee 2008.06.27 20:55
    저가는 그들만의 경쟁이죠 우리는 인정받는 그날까지아자^^ 안모이는이유는 모임 멤버중에 그분^^들이 있다는거죠 머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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