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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08.06.25 20:16

cad cam 알고 삽시다

조회 수 2696 추천 수 0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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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 cam 기계는 항공산업의 시작으로 계속 발전해왔다
지금은 치과계까지 영역을 넓혀 시판 하고 있습니다.
기계가 어디까지 사람대신 정밀한 작업을 할수 있을까
지금시중에 시판되고 있는 기계는 3축 이 주를 이루고 있다 3축가공기는 수직으로 가공 하기 때문에 삽입로가 정확하게 맞아야 한다
패스가 나오지 않는 브릿지 같은 경우 정밀한 작업을 하기는 어려운 문제가 있다  또한 미세한코너부분을 작업하기 위해 0.5mm정도의 드릴을 사용해야 하는데  지금은 평균 1mm드릴을 사용하고 있다.
코핑을 가공한후 신트링한다음 다시 접합을 봐야 하는 불편한점이 있다
좀더 나은 보철물을 얻기위해 가공기를 선택할때 4축.5축 가공기를 구입하는것이 현실적으로 타당하다
4축은 국내산으로 가능하지마 5축은 외산이고 a/s문제가 있다
지금은 질리코니아 코핑의 한계를 벗어나 인레이 .크라운. 자켓. 전극 .프레임.나미네이트등 을 기계가 가공 하기 때문에  가공기를
선택할때는 많은 정보가 필요 합니다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가공기 .스케너.소프트웨어 등 필요한 부분에 대해 올리겠습니다
  • profile
    투섭이 2008.06.25 20:52
    목 빼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꼭 올려주세요..
  • profile
    임불란 2008.06.25 21:00
    지르코니아는 물성이 신터링시 균일한 수축이 오는것이 아니므로
    반드시 적합을 봐야한다는..............
  • profile
    Muam [無庵] 2008.06.25 21:12
    좋은 정보가 될듯 합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 profile
    simmi 2008.06.25 21:32
    반드시 적합을봐야한다는것은 업자의 핑계라고 생각 합니다
    스케닝만해서 이메일로 보내면 코핑이제작되어 오는 세상입니다 지금은 질리코니아 제작회사마다 블록이 생산될때마다 수축수치를 기재해서
    제품이 출시 됩니다 프로그램이나 가공기의 성능을 충분히 숙지 한다음 에 작업에 임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아마 지금도 가공기에대해 정보가 너무 부족한 것이 지금사용하고 있는 분들의 현실입니다
  • ?
    스마일맨 2008.06.25 22:00
    simmi님의 자료가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정확한 정보를 공유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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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리슨 2008.06.25 22:15
    돈없어 못삽니다........^^*
  • ?
    貨水盆(화수분) 2008.06.25 22:29
    와우~~ 심미님 대단하십니다... cad/cam 항공산업 특히 프로펠러 가공을 위해서 나왔죠...
    배운 cad/cam다 잊어버리고 살고있지만...ㅋㅋㅋ
  • ?
    김준영 2008.06.26 00:37
    기공실이다보니 많은걸 접하지 못하고있습니다..저만 그럴런지..ㅡㅡ
    하나하나 배우고 있습니다
  • ?
    어빈 2008.06.26 00:43
    심미는 자료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방학때 캐드캠을 배워볼생각을 하고있는데
    마침 잘되었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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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토 2008.06.26 04:04
    MAD /MAM 운영 중인데, 조만간에 CAD/CAM이 대세가 되지 않을까 생각 드네요. 아직 제품별 장단점이 많네요...FTA체결되면 뭔가 가격이 내려 갈거라 생각하는데...
  • ?
    하늘아이 2008.06.26 08:01
    기대되요~
  • ?
    이종수 2008.06.26 08:16
    제가 고등학교때 cad/cam으로 전남대표로 기능올림픽 나갔는데...
    저두 모델 스케닝만 해보고 실제 cam으로 깍는건 못봐서 궁금하네요..
    제대로만 한다면 눈으로 보고하는것 보다 훨신정확할건데...
    아마 스큐류가 오차를1/1000까지 조절하는지 그건 안봐서 모르겠네요..
    아무튼 기공쪽에서 cad/cam이 어디까지 발전할지 궁금하네요..
  • ?
    황금계란 2008.06.26 08:52
    음....좋군요~! 우리도 어여 배워봅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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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y... 2008.06.26 09:23
    cad,cam은 소프트웨어입니다... 가공하는 기계를 보통 mct(머시닝센터)라고하구요...
    5축도 국산있구요.. 세계적으로 수치제어 기계는 한국의 통일중공업과 일본의 화낙이란 회사가 유명합니다.... 5축또한 일본에 이어 세계 두번째로 제작했죠...
    현제 치과쪽에 응용된 기계들도 수치제어 기계제작사에 의뢰해서 제작된것들 입니다...
    그리고 항공산업의 시작으로 발전하게 된것이 아니고 제품생산하는 기계의 제작을 위해 제작되어 자동차산업으로인해 발전되어 현제에 이르렀습니다...

  • ?
    자연그대로 2008.06.26 09:48
    ㅎㅎ 그렇군요...^^
    이거 이러다 기계에 밀리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 ?
    치아사랑 2008.06.27 01:06
    편중되지 않는 의견.. 기대가 됩니다~ ^^*
  • profile
    H2 2008.06.27 15:38
    안그래도 이번달에 캐드캠 시스템에 대해 정리한 책이 번역되어 나왔더군요
    캐드캠....
    좋으나 싫으나 앞으론 더 많이 나오겠죠....
  • ?
    이은희^^ 2008.06.28 05:46
    ^^ 캐드캠~~ 울 신랑의 관심 분야
  • ?
    돈코 2008.06.29 20:57
    제 혼자생각 각지부에서 캐드캠 을 대표자회원공동으로 출자해서 공동으로운영 코핑단가를 획기적으로낯추면어떨까?
  • ?
    貨水盆(화수분) 2008.07.02 20:21
    Andy...님...
    지금 우리가 흔히알고있는 cad/cam 프로그램이 나오기전의 발전과정은 대충..
    1964년
    GM사와 IBM의 공동개발에 의한 DAC-1발표. 자동차의 전면 유리 설계용으로 개발된 실용상 CAD의 원형이고..
    1960년대 후반
    록히드사 항공기 제조용으로 CADAM개발. 실용 시판 CAD의 시초는 Applicon사의 AGS,
    Computer Vision사의 CADDS가 이때 나왔죠.

    이후에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오토캐드,캐드키, 오알캐드등등등... 헤아릴수없는 프로그램들이
    쏟아져 나오고있죠...
    cad/cam이 꼭 어느하나만을 위해서 나왔다라고 이야기할수는 없겠지요...
    현재의 자동차산업과 항공기산업은 현대산없의 총아라할정도로
    현재의 모든 기술을 모아야 만들수있는 산업이니까요...
    하지만 cad/cam 이 주로 쓰이는 부분은 자동차의 크랭크샤프트쪽과 항공기의 프로펠러쪽이
    범용기계로는 가공하기가 어렵기때문에 cad/cam를 이용하여 가공하지요...

    그냥 제 생각이 아니라 님께서 인정하신 화낙 코리아에서 제가 직접 교육을받고 적은 글입니다...
  • ?
    Andy... 2008.07.03 08:01
    그 내용 말고도 따지자면 초기에 여러갈래로 나뉘고 화수분님 내용은 그중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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