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리플에 삼양라면 얘기보고 생각났는데..

라면끓일때 많이쓰는 양은냄비..
빨리끓고 맛있는 추억의 분위기도 나서 많이쓰는데...

TV에보니까 양은 냄비 좀 쓰면 코팅 벗겨져서 하얗게 되잖아요
근데 그게 요리할때 녹아서 국물에 알루미늄이 ....
소량일땐 큰문젠 없지만 꾸준히 섭취할땐 금속에 중독된다네요. (여러 장애가 오겠죠..)

또!  찌그러진 양푼 냄비에 김치찌개 돼지고기 넣고 바글바글 끓인거 많이 먹잖아요. (꿀꺽!!)
신김치에 들어있는 산(acid) 때문에 일일허용수치보다 100여배정도 많은 알루미늄을 섭취한다네요.
(양은 냄비도 안좋은데 찌그러지기까지한 양은냄비)

우리가 분진이다 소음이다 안좋은거 많이먹는데 참고하세요..

P.S: 유리냄비에다 조리하면 괜찮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