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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님 에 대한 답변

by 왈순이 posted Jul 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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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옛날에 이런 아우성 하다가 열 받아서 수입을 해보자 하여 수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입 상이 폭리 취한다고 (?)

근데 저는
지금 까지 기공일 하면서 벌었던 돈들이 한푼도 없는 빈털털이 입니다 믿기지지 않으시겠지만 ...빚만 산더미 처럼 있습니다.

돈 많으신분 투자자 나. 세종무역 을 직접 경영해보겠다는 분 있으시면 연락 주십시요

밑빠진독에 물붓기입니다 .

제가 얼마나 영악하지 못했는지 함 보시면 알게 됩니다

재료상들은 알고 있더군요
안 망하고 버틴다고
좀 질이 떨어져도 마진이 좋은 장사를 하라고 ...

저는 기공일 하면 무역 하는 것 보다 돈 더 많이 벌입니다
매일 돈에 시달리지않고 안정적으로 살수 있습니다 지금도 기공소가 구세주입니다
기공일이 조금 되다고 한 눈팔다가 진흙구렁텅이에 빠졌습니다

나는 여러분들에게 최상의 재료를 제고를 두지않고 바로바로 수입 해주는 것을 좋아했고 그러다보니 물류비가 많이 듭니다
그리고 단가도 비쌉니다 소량이기때문이지요
저의 제품을 독일 현지에서 구매 하려면 소비자 가격에다 16-19% 인가 부가세를 더내야 합니다
그래서 실제 인터넷상의 가격보다는 더내야 합니다
저는 독일 소비자 가격이 제 수입 가격이라고 보면 됩니다
질좋은 제품은 생산이 많지 않고 대량 생산이 아니라 생산 원가가 많이 들어 간다고 하더군요
가끔 재료가 떨어질때도 있습니다 .돈이없어서 재료비를 제때 못보내서 재료를 못 받을때도 있고 그곳에서도 소량 생산이므로 생산할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독일은 주문오면 생산하는 라인체재를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많이 만들어놓고 파는 개념이 아닌것 같고
주문을 모아서 가동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미국처럼 대량 주문과 현금으로 밀면 저보다는 훨씬 싸게 사서 세금없이 팔수 있으니 ...
당연히 비교해보고 아우성을 칠 만 합니다
앞으로 FTA 가 체결되면 우리나라도 무관세가 적용 되면 월씬싸게 살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제 경우는 부가세까지 포함한 가격이라 여러분들이 내는 재료비에 10%는 부가세이고 제돈이 아닙니다
제가 수입을 해보니 여러분의 돈들이 정부에 다갖다 바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은행이자로 ... 그리고 해외로
저는 지금까지 장사 하면서 여러분의 돈 가지고 간것이 없습니다 회계회사나 은행에서 이익이 없다고 이익을 좀 내라고 야단입니다
솔직하게 이제 제돈이라도 회수를 하면 (전국에 깔려 있는 미수) 지금 편안하게 지낼텐데 하는 후회도 합니다

저는 질좋은 제품만 고집햇습니다

제품이 질이 조금 안좋으면 40-50% 정도 싸게 사올수도 있고 돈 많으면 흔들면 대량 구입도 하여 단가를 낮출수도 있다고 하던데 저는 그런 장사는 해보지를 안했습니다

저는 신선한 제품을 좋아합니다 돈안되것들이라고 모든재료상이 외면한 제품을 팔아 왔습니다
소량 주문으로
독일 소비자 가격이 저에게는 수입 가격입니다

여러분들이 루트를 찾아 싸게 사올수 있다면 그리로 구매 하십시요
그리고 그런곳을 저에게도 소개 시켜 주세요

독일은 제조회사라 전세계의 딜러들에게 공평 하게 주도록 노력 하지만 미국이라는 큰 소비시장은 예외인듯 합니다

저도 가끔 들어가서 계산해보았습니다 세금 안내고 수입물류비도 저보다 적게들고 저는 부가세 포함 된 가격이라 그렇게 차이나는것도 아닙니다. 택배비도 여러분의 돈입니다
하지만 거대한 소비시장인 미국과 저는 비교가 되지않습니다 미국은 카나다와 큰대륙을 관장 하더라고요
Pulse 보다도 오센틱은 가격이 높습니다

오센틱은 원래 Empress 보다 가격이 한참 비싼 재료 입니다 .
미국이나 카나다에서 일을 한분들은 알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미국사이트에 들어다 가보면 제가 수입한 가격이나 그곳에서 파는 가격이 별반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폭리 취한다고 언제가는 이런소리 들을것 같아서 최소의 마진을 붙이고 공급을 하게 되엇습니다
.
얼마전 회계 전문가가 오센틱 인고트 한통 팔면 8000원 남았다 여기다 택배비 빼면 .... 누가 이런 가격을 매겼느냐고?

첨에는 경쟁 제품 회사가 있고 후발주자로 뛰다보니 그런가격이 생겼고
그후에 도저히 할수가 없어한번 ++이 비싼 것인줄 모르고 책정했다가 함 수정 하고
버티고 있는데
아시다시피 유로가 폭등을 햇습니다
그래서 일률적으로 20% 정도 올렸습니다.
현재 유로는 25% 정도 가 올랐습니다.

이번기회에 적은돈이라고 모아서 주지마시고 월말 결재를 좀 해주십시요 .
통관비 관세 부가세 재료비등은 모두 현금입니다
현금 결재 하시면 앞으로 인센티브를 드리겠습니다

미국은 우리나라의 인구보다 6배 보다 더 많은 인구 가 있고 관세가 없고 독일하고 가까워 수입 물류비도 한국보다는 쌉니다 그리고 대량 수입이고
하지만 미국은 부가세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10%가 아니고 16% 인가 를 알고 있습니다 실제 가격보다 더내야 하지요
저는 부가세 포함한 가격입니다
외상이 한달 지나면 은행 이자를 청구 한다고 들었습니다

선진국에서 후진국으로 수출할때는 수축가격에서 30% 더 할인 해서 수출해준다고 합니다
당연히 후진국에서는 우리보다 훨신 싸게 살수 있습니다
그리고 후진국에서 역수입하면 가격이 엄청 싸진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저는 이런 이야기만 들었지 한번도 경험해보지 안했고
예전에Bredent 사의 제품을 첨 수입할때 우리나라가 후진국이 아니라 서 혜택을 줄수가 없다라고 했습니다
참고로 제가 팔고 있는 제품은
중국시장에서는 저보다 훨씬 비싸게 팔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저의판매가격의3배입니다
왜 거대한 공룡집단인 미국만 갖이고 비교 하시는지 ?

그렇게 팔면 이익이 남겠지요
장사도 예술이라고 누가 말 하더군요 기공만 예술이냐고? 기공료 많이 받는거랑 이익많이내는 거랑 똑 같다고 하더라고요

솔직하게 장사해도 이런소리 듣는데
지금부터라도 예술가나 되어볼까?

저는 독일의 소비자가격에서 19%의 부가세  포함한 1.19%  부가세 10%
현금으로 주시고 제가 사가지고온 환율로 주면  행복 하겟습니다

제가 파는 가격은 이룰에서 왔다갓다 합니다  
하도 비싸다 해서 어떤것들은 이가격도 못 받는것들도 참으로 많습니다  

담에 중국여행 가시면 함 알아보시길

그리고 오센틱은 애초에 미국에서 출발 하여 독일의 마이어와 그외의 독일 연구자들이 협력하에 독일에서 완성된 제품입니다
그래서 아마 조금은 혜택이 있을성 싶기도 하고   제생각 .....
공룡과 개미인데  
독일하고 비교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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