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김창환님에 드리는 답변

by 왈순이 posted Jul 01,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가 이런날들이 오리라 예견햇습니다

절실하지 않을때는 그냥 넘어가지만 절실해지면 ....
절실 하다고 생각할때가 때입니다
저는 그래서 1인 기공소 시대를 생각하고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임금비를 줄일수 잇는 재료를 공급할려고 노력 햇습니다
재료비가 아무리 비싸도 임금비보다는 8-10 배 정도 차이가 나니까요
그리고 시스템화 시키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후배들에게 물려줄수 있는 자산이지 않나 싶어서  ...

저는 독일에서 수입을 합니다
독일 소비자 가격에서 세금 19% 내시는 것을 알고 계시죠?
독일 소비자 가격이 1이라고 치면 1.19배 로 물건을 구입하게 된다면 ?
한국에서 1.19배에다 부가세 10%를 낸다면 ?
저는 이가격에 현금 받고 팔수 있으면 최고로 행복하겠습니다.
저는 1.19정도도 만족 합니다 현금으로 사주신다면 ...
환율은 제가 사온가격으로 쳐 주시고

1억원이라는 돈으로 카다로그 만들었습니다
영업사원 없애고 그 돈으로
여러분들 모두가 영업 사원이 되어 달라는 의미로 ....

작년 한해에 전시비며 광고비등등 약 4000만원 나갔습니다
여러분들이 광고도 하고 전시도 한다면 저는 너무나 행복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할수 있습니다
소장님 생각은요?


기계장비를 예전에 함 팔아 보았는데 제가 판 장비가 이시장에서 사라질때까지 애물 단지입니다
갑자기 강원도에서
서울에서 지방 곳곳에서 작동이 멈췄다고 야단이고 한번 출장 가면  최하 이십만원 깨집니다 경비만 임금비빼고
기계는 매달 매달 안팔리면 안팔리는 그날부터 돈먹는 하마더라고요  A/s 임금비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A/s의 고충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가보면 스위치가 빠졌거나 호스가 굽으져 있거나 얼토당토 않게 돈과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저는 그래서 장비에는 조금 부쳣습니다
하지만 재료상 마진입니다
부산에서 전국으로 순회 로 A/S 다니는것 보다 가까운 재료상에서 처리해 주십사 하고 앞으로 20년이상A/S 할것 생각하니....

저도 소모재료 파는 것이 좋습니다 무겁지도 않고
소비자 가격에서 부가세 합쳐서 1.19로만 주신다면  부가세 는 따로
저는 기공소에서 기공일을 할수 있어 행복해 지겠습니다
돈에 시달림 안받고 ...

비싸다 하셔도 저는1.19%,10% 부가세  이룰을 벗어나지 안했습니다
직접 알아보아 주세요
사실 이문없는 비싼 재료라는 것을 전세계가 인정 하는 재료입니다

너무나 힘든세월 이였습니다
알고는 다시는 하고싶지 않는 것이 장사네요
모르고 ....

나의적성은 기술자 입니다 그것도 치과기공사 !!  

미국 시장과 비교 하시면 좀 ~~
그곳은 관세도 없고
한국과 미국 치과의사만 비교해도 20배가 넘는데다 카나다까지
코끼리 와 개미격입니다

그리고 다국적 인종이 들이 모여 살아 후진국에서 역 수입이 많을줄 생각이 듭니다

저는 독일제품이니 독일 하고 비교해 주십시요

앞으로 유럽과 FTA가 성사되면 관세없어 지겠지요

여러분들의 내는 물건값은 우리국가에 세금내고   물겁대금 지불하고  
허가받는다고
오센틱에 과 펄스 몇천만원 씩 치과대학으로  밀어넣고

재료상 전시회는 치과의사협회와 와 재료상협회 와 기공사협회가 수익금을 나누고
광고비면 홍보비며 곳곳에 돈먹는 괴물들이 도사리고 빠져 나가고 있습니다
그돈들은 치과의사가 환자에게 받은돈이고 치과의사는 기공사 재료상 등등...

재미있는 사실은 의사는 환자에게 받아서 기공사 재료상 간호사 집세 등등 모두다 에게 나누어 주고 있더라는거죠
그리고 는
의사는 항상 피해의식이 잠재되어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의사가 치과계의 리더구나 생각 하게 되니 공경 스럽더라고요

나는 그때부터
의사를 돈벌이게 해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엇습니다
여러분들은 얼마나 의사에게 돈벌어줍니까?
우리는
그렇게 얽혀 살고 있더라고요 ^^*

저도 첨에는 여러분들보다 더 힘들었고  
이제는 담담해 지면서 광고도 안하고 지출을 줄일려고 최대로 애쓰고 있습니다
저는 조금씩 필요한 만큼 사서 팔고 하다보니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폭리 하고는 거리가 남의나라 이야기 듣는것 같습니다.
허가받고
빚덩이에 올라와 잇습니다
현재 현금이 절실하게 필요 합니다

지금주문 주시면 현금으로  예전 가격으로 처분할수도 있습니다
이자주는 것보다 나겠지요

환율이 2000원대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저도 돈만 있으면 좀 사놓앗음 합니다
정부에서 환율 방어 할거라는 방송은 잇었는데도 ....
사천 몇백보내면 될돈을 약 6천 몇백 송금 하고 있는 저도 지금 매우 힘듭니다 ....

저도 IMF때 엄청 힘들엇습니다 부도 안 난것만해도
지금은 더 힘든 날입니다.
저는  20% 가격을 올렸습니다  평균일률적으로

질좋은제품은 당연히 비쌉니다
조그마한 차이가 명품을 만듭니다

그리고
Empress2와는 가격 비교 하지마십시요
독일보고 제가 자꾸 비교해서 이야기 하니 그렇게 싼 제품이 아니다 라고 일축해 버리더라고요
중국도 Empress2 와 같은 가격대로 교섭을 한것 같더라고요 생산원가도 안된다고 수출 안햇다고 하면서..


여러분들이 가격을 낮출수 있는 것은 물량입니다  하지만 저는 워낙 소량이라 확실하게 장담을 못하고
매몰재는 비행기로 공수받고 에어컨 커서 온도 유지 하고 있습니다.
물류비가 많이 듭니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