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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공소 운영중에 부득이하게 건물주와 월세 및 각종 트러블로 인해 기공소 옮겨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기공소 사용 전 복구 작업에 관련해 한가지 질문 요청드립니다.
기공소 오픈 전 기존 5kw 였던 사무실에서 10kw 증설하기 위해 배전함. 배선작업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이것도 다 뜯어서 철거하고 기존 전기선으로 복구를 해놔야할까요??
답변 감사합니다.
p.s 혹시 기공소 이전 하실때 신경써야할점. 팁 노하우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제생각엔 윗분말씀이 법적으로 맞지만 승압해놓으면 오히려 건물주 입장서 너무 좋은거에요 다른 임대인 구할때 승압도 되어있고 전기도 빵빵하다 오히려 자랑할만할 거리가 되기에 오히려 건물주입장에선 그건 건들지 말았으면 할겁니다.
승압이 하시는분이 돈들지 한번하고나면 이후 사람들이 좋은겁니다.
저와 같은 상황이네요 ㅎㅎ 승압해주면 뒷사람들은 무조건 땡큐죠
기공소 이사에 꿀팁있으면 저도 읽고 같이 도움좀 받으면 좋겠습니다^^;
깔끔하게 작업되어있으면 주인이 별말안할거같은데
벽으로 노출되게 작업되어있으면 말나올거 같기도하네요
들어가기 전 상태로 하고 나오심 됩니다
전기공사 했던 것도 원래 대로 해주시고 오시면 되요
제가 전기공사하면서 건물주가 벽에 노출 안되게 목공공사 한 부분이라 애매했네요 ㅎㅎ
댓글 주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ㅎ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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