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서 근무 중인 기공사입니다.
ALL ON X 를 시작 해보려고 하는데 많이 듣고 보긴 했지만 직접 혼자 하는건 처음이라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ALL ON X 하는 방식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1. 메탈 프레임으로 지대치 형태로 제작 후 위에 지르크라운 싱글 제작 징지바 레진,포셀린 빌드업 마무리.
2. 짧은 앵글어벗? 기성어벗 사용 후 위에 상부 원피스 지르코니아로 제작
3. 커스텀으로 어벗 제작후 위에 상부 원피스 제작 등등
환자 상태 , 고경 따라 선택지가 다양하게 있는 것 같은데 커스텀으로만 작업해서 픽스쳐와 상부 연결하는 부분에서 이해가 잘 안되네요.
픽스쳐에 짧은 헤더용 어벗을 끼고 거기에 맞게 메탈 프레임을 제작하거나 맞는 실린더를 주문해서 지르코니아 보철물에 세멘하고 최종적으로 구강내에서는 스크류로만 체결하고 끝나는 건가요?
명칭을 잘 몰라서 혹시 정확한 명칭을 아시는 분 설명 부탁드릴게요!
픽스쳐 패스만 나오면 커스텀으로 논 헥사 제작해서 SCRP처럼 셋팅하는게 제일 간단할거 같은데
기성어벗과 실린더 주문가격보다 커스텀 CNC 의뢰하는게 가격이 더 저렴할거 같기도 하구요.
메탈 프레임 외주 제작하려면 메탈 밀링하거나 소프트메탈 밀링 후 신터링, 3D 메탈 프린팅 이렇게 있는거 같은데 외주 가격차이나 아답 정확성이 어떤지 혹시 직접 해보신 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LUXEN E2 블럭 사용하고 있는데 지르코니아 원피스 제작시 플렉쳐 경험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릴께요!
ALL on X 에 관한 파생되는 프로덕션이 많아서~~ 다 설명하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보통 임플란트 위에 Ti Base(논헥사)를 통한 지르코니아 프레임 또는 일체형으로 해서 제작합니다.
미국에서는 식습관때문에 풀 지르로 해도 깨지는 일이 별로 없는데....
한국은 잘 모르겠네요....
보통은 풀지르에 티슈 포세린으로 끝내죠....
Thimble 케이스(프레임 지대치에 개별 크라운 제작)도 있는데.... 임플란트 패스에 따라 풀지르 스크류타입이 안될때 요구하기도 합니다.
ALL on X로 덴쳐 및 지르코니아 까지 여러 케이스로 갈 수 있는거라....
배워 놓으면 수요에 따라 좋을 걸로 보입니다. 화이팅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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