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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08.07.21 21:23

아직도 이런사기극 전화

조회 수 2290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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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11시경 집으로 전화한통
여보세요 ( 안녕하십니까  귀하의 우편물이 반송되었습니다  상담원을 열결하실려면 0번을 눌러 주세요 )
13-4번지 보내주세요 ( 핸드폰번호를 알려주세요 )011-810-8685입니다 왼지 이상한느낌.. 목소리가 한국사람목소리가 아님
어느 우체국입니까  ( 중앙우체국 입니다 ) 이상한기분이들어 전화를 끊어습니다
잠시후 다시 전화벨소리가 울려 습니다 여보세요 ( 여기는 서울 서대문구 경찰서 누구인데  삼성카드에서 팩스로 고발이들었왔습니다 )
잠결에 뭐라고요 ( 아니 못믿겠습니까 다시한번 주절주절 )
그라마 구미경찰서로 사건을 넘겨 주세요 ( ..........딸깍 )
월요일 아침부터 이런 항당한 전화를 받고 나니 기분이영 찜찜 하네요
어찌 이런놈들 쳐죽을 방법 없나요
  • ?
    치과용 인상재 2008.07.21 21:26
    허허.. 아직도 그런 얄팍한 전화사기가 판치는군요..
    상담원 연결하시면 국제전화 수신자부담으로 연결돼서 전화비 많이 나온다던데 조심하세요~^^;;
  • profile
    simmi 2008.07.21 21:28
    이런것은 어뒤다 고발 하나요
  • ?
    스마일맨 2008.07.21 22:33
    사실 이런 사기성 전화들이 정말 많아 졌습니다. 업무에 지장이 있을정도니... 경찰이나 정보통신부에 전화를 해서 알아봐도 특별한 대책이 없다는군요... 본인이 조심하는거 외에는... 쩝~ 참고로 저는 대검찰청, 검찰청, 서울경찰청, 경기지방 경찰청, 우체국, 그리고.. 법원... 등에서 전화를 받아봤네요... 이런 된장~ 아뭏든 앞으로는 야동사이트(?) 이용을 자제해야할것 같습니다... ^.^;
  • ?
    모가지 2008.07.22 06:38
    우체국에서는 절대 먼저 전화하는일이 없답니다
  • ?
    산들바람 2008.07.22 07:05
    저도 이런 전화 받았었는데 ~~ 목소리가 약간 연변 동포 스타일이던데
  • ?
    대조달 2008.07.22 07:36
    아직까지 전화사기가 판치네요
    전아직까진 받아본적이 없네요^^
  • ?
    불같은강속구 2008.07.22 07:51
    저희 어머니도 받아보셨다는.. 나쁜 사람들 너무 많아영
  • ?
    자연그대로 2008.07.22 10:33
    조심 또 조심 해야 될듯 하네요..
  • ?
    조각하는투박한손 2008.07.23 03:07
    조심하셔야되요 요새 진짜 사기꾼들이 판치는 세상..험난하네요~
  • ?
    치무 2008.07.23 10:32
    요즘 요런 전화가 많더라구여...다들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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